4살정도 된 말티쥬인데
시골집에 버려진 유기견을 구조해서 데려온지 이제 5개월정도됐음
평소엔 진짜 순하고 개껌 뺏어도 그냥 힝 하고 뺏기는 애임 근데 처음 올때부터 발닦기+빗질 요런 터치에 예민하고 거부반응이 심하더니 이제 물티슈만 들어도 으르릉캉캉하고 진심으로 물어뜯음 ㅠㅠ
그리고 산책나가서 다른 강아지한테 엄청 흥분해서 달려들고..ㅠㅠ 권기진훈련사유튜브 열심히 보고
안예뻐하기 단호하게 주도권뺏기 훈련중인데 쉽지않다ㅠㅠ오늘도 물어뜯김.. 솔직히 난물리는거 안무서워서 물려도 악소리안내고 태연하게 할일하고 입질하면 어허! 하고 다그쳐서 기죽이는거 할수있는데 엄마가 마음이 너무 약하고 밖에서는 통제가 자꾸 안된다ㅠㅠ
초보집사..갈길이 멀다
입질 고쳐본 익들있어? 추천하는 훈련법이나 도움받은 유튜브같은거 등등 꿀팁좀 전수해주ㅝ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