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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253l 1

엄마한테 얘기하는거 몰래 들은거.. 나 낮잠 자는줄 알고 한 얘기같은데..ㅠ 내가 엄마 괴롭힌다고, 왜 결혼하고 친정 와서 저러는거냐, 내가 집 와서 화장실 쓰는것도 불편하다 하고..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도 신경 쓰임.. 우리집이 재혼가정이거든. 그래서 언니가 엄마쪽인데.. 내가 엄마 괴롭히려고 들어왔다 생각하는건가? 내가 친동생이였어도 저런 말 했을까 싶고ㅠ

친정 들어온 이유는 남편이 외국지사 발령나서 혼자 있지말고 친정 들어와서 몸조리해라 해서 들어온거야 (계획된 임신이 아니였어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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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익인238
이제 밥 같이묵는 자리에서 어머니 숟가락에 반찬 올려드려봐. 언니 보는 앞에서. 몇번 그러면 마음이 편해질거야
12일 전
익인239
와 근데 댓글 보니까 언니가 걍 양심 다 는데? 자기도 본인 아빠랑 살다가 어려워지니까 집 들어와서 쓰니네 아빠 돈으로 살면서
지 엄마 힘들어한다고 동생 꼽주는거 아님

12일 전
익인240
아기 태어나면 친정엄마 손길 더 많이 필요한데
육아 도와주시는거 보면 더 난리나겠네ㅋㅋㅋ
싸우자고 들면 엄마가 젤 난처하실거야 그냥 모르는척 누려
언니 마음이 제일 지옥이겠지

12일 전
익인242
22..
12일 전
익인243
언니 피해의식 있는듯
12일 전
익인244
언니가 너무 심보가 그렇다... ㅠ 쓰니 어무니는 쓰니 완전 친딸로 생각하시는데 언니가 왜...; ㅠ 넘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12일 전
익인245
근데 나도 내 친동생이 임신했다고 본가들어와도 엄마고생시킨다는 생각 들거같아.. 걍 자기집에 있어도 되는거잖아
솔직히 자기 편할라고 들어온거 맞으니까 쓰니가 나쁘다기보다는 자기가 좋아서 결혼하고 임신해놓고 나이든 엄마 고생시키는거같아서 싫어..
나는 엄마한테도 절대절대절대 애봐준다는말 하지말라고 했거든.. 상황상 쓰니언니는 좀 내로남불에 이기적인거 맞는거같긴한데
꼭 재혼가정이라서만은 아닌거같아서 그 얘기 하구싶어서 몬가 주절주절 달게됐넹

12일 전
익인247
222
12일 전
익인250
33 내생각도 이래
12일 전
익인253
444
12일 전
익인254
55
굳이 재혼가정이 아니더라도

12일 전
익인255
666
12일 전
익인256
77
12일 전
익인264
88 내 친동생이어도 짜증나고 열받고 철딱서니 없어보이고 싫음
근데 그건 그냥 감정인 거고 머리론 이해하지,, 걍 투정임

12일 전
익인267
9
12일 전
익인274
11 내 친동생이어도 엄마 힘들게하는거같아서 싫음 철딱서니없어보임
12일 전
익인280
12
12일 전
익인281
13
12일 전
익인284
14
12일 전
익인292
자기 집에 있어도 된다고??? 임산분 혼자 집에 있어도 된다는 소리인가 참나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91
??????? 아니 쓴이는 그냥 임신한 게 아니라 남편이 해외에 나가서 혼자 있는 거잖아 그게 뭐가 잘못한거지 댓글도 대댓글도 충격적이네 대체 뭐가 철딱서니가 없는 거임
1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익인326
222222
12일 전
익인343
3333 동생 고생하는 것도 고생인데 엄마가 고생하는 것도 팩트잖아 삼자대면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엄마한텐 그런 말 좀 할 수 있지 뭐
12일 전
익인320
222
12일 전
익인297
1515151515
12일 전
익인298
16 친동생이어도 늙고 힘딸리는 엄마한테 저러는거보면 짜증나긴할듯
12일 전
익인306
17 친동생이어도 그럴 수 있을 걱 ㅏㅌ아 굳이 이복동생이라 그렁가 생각 앙 하는 게 나을 듯
12일 전
익인309
18
12일 전
익인151
19 마자마자 이거야이거 본인이 막 고마워하고 엄마한테 엄청 표현하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엄청 당연하게 받고 엄마 부려먹으면 ㄴㄴ
12일 전
익인311
20 ㅋㅋ
12일 전
익인314
21 글고 나도 앞에선 별말안함...
12일 전
익인303
내가 임신해서 애 낳아봐서 아는데 임산부 혼자 집에 있는거 되게 위험하고 힘든일이야. 이걸 남편이 없음 친정에 기대지 어디에 기대니. 남도 나 임신해서 혼자 지낸다 그러면 돌봐주려고 하던데 여기 너무 각박한거 같아ㅠ.ㅠ
12일 전
익인318
우와 가족인데 이런생각이든다고?? 너무 각박하다 여기 ㅜ
12일 전
익인327
그니까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ㅋㅋㅋ
12일 전
익인342
2222
12일 전
익인344
33 가족인데..?
12일 전
익인346
그럼 우리 엄마는 가족 아니야...??? 한쪽만 가족임???
12일 전
익인318
아니아니 공격하는건 아닌데 걍 평생 임신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1년 좀 안되게 임신하는거고 글쓴이는 남편도 없어서 의지할데도 없는 상황인데 이럴때 엄마한테 기대지 누구한테 기대?? 내가 외동이라 자매 마음을 모르는건가....
언니나 동생있는 익들은 다 자매가 이런상황이면 엄마한테 의지안하면 좋겠어??

12일 전
익인346
1년 좀 안되게 라 이야기하기엔 임산부인데 하나부터 다 보살펴야 할 강도 생각하면 으악 스럽지 솔직히 남편에게 의지하면 되잖아 핵심은 무계획적인 임신 한거고 남편은 자기 커리어 중요하다고 그냥 나몰라라 한거고 결국 잘못은 지가 한건데...? 너희 엄마는 젊어서 모르나본데 엄마도 늙어...... 글쓴이가 막 25살 이런 대책없는 나이가 아니라면 우리 어머니랑 얘네 어머니랑 연배 비슷하실텐데 이때되면 눈도 침침해지시고 거동 힘들다고 그러시고 진짜... 그런 사람에게 임산부 떠맡기기! 시전하는거 절대 내가 두눈 뜨고는 못봄 내 동생이라도 그냥 남편에게 보낼꺼임 애초에 결혼해서 독립했잖아..? 그거 그냥 냅두면 나중에 애기 데려와서 엄마~! 부탁해~! 또 이런다ㅠㅠ
12일 전
익인303
346에게
울엄마 70인데 아직 눈 침침하다 하실 정돈 아니던데... 울엄마는 딸친구가 암걸려서 애 혼자 보는거 힘들다 하니 자기가 봐주겠다고 데려오라던데. 난 엄마 맘 이해가기도 하고 친구가 울엄마한테 부탁했다해도 그렇게 꼴보기 싫진 않앗을것같아! 이걸 뭐 암환자랑 비교해서 그렇긴한데 임신과출산 생각보다 죽고 사는 문제라서... 요새도 생각보다 애낳다 죽는 사람 꽤 많거든.
그리고 사람사는게 다 변수가 큰건데 남편이 해외 나가면서 임산부 떠넘기기 하려고 계획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댁에 있으라고 하기엔 임신부 정서상 친정이 편하니까 그렇게 하게한건데 돈은 돈대로 아빠돈 다쓰면서 동생 그거하나 못봐주는게 훨씬 더 이해안가

12일 전
익인331
엄마만 가족이고 동생은 남이여???? 희한하네 사고방식들이...
12일 전
익인336
나도 이생각 ㅋ
12일 전
익인339
22 조금이라도 집안일에 더 참여하고 가족들 돕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해 친자매든 아니든
12일 전
익인346
23 나도 솔직히 이생각... 우리 엄마 소중해 연세 드셔서 이제 귀도 잘 안들리시고 관절도 아프시고 한데 임산부를 보살펴야 한다...? 에바야 진짜ㅠㅠㅠㅠㅠㅠ
12일 전
익인347
24
12일 전
익인356
25
12일 전
 
익인246
이미 들은거라 못들은척 할수도없고 참 서럽겠다..
12일 전
익인248
나가지마 안나가도 돼 언니가 못된거임
글만보면 그래도 동생보단 엄마가 우선이겠지만 섭섭하다 싶었는데 댓글보니까 걍 언니가 이기적이고 못된거임 쓰니가 임신해서 예민한거 전혀 아니니까 너 하고싶은대로 해

12일 전
익인249
??ㅋㅋㅋ지는 캥거루족이면서 임신해서 온 사람한테 할소리가..? 이해가 안되네
12일 전
익인251
언니 이해된다는 댓글들도 겁나 신기하네
임산부는 남들도 나서서 도와주고 위해주는데 ㅋㅋㅋㅋ
암만 재혼가정이라 정은 없데도 어케 임산부를 장기간 혼자 냅둬
나이 많아보이는데 여태껏 친정 살고 있고 아버지가 준 혜택은 다 받아먹고 살고 있는 거면서 ㅋㅋ

12일 전
익인251
어우 개빡쳐 나였으면 엄마한테는 감사하다 말하고 언니한테는 따로 카톡으로라도 ziral하고 나왔을 거 같아 심보도 나쁘고 도덕관념이란 것도 부족한 것
우리 집도 재혼가정임 근데 철천지 원수 아닌 이상 애 임신했다 그러면 더 맘 쓰이는 법인데 어케 저러냐

12일 전
익인285
언니 이해된다는것도 언니가 잘못 없다는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추악한 마음은 누구나 속으로 품을 수 있다는 뜻에서 말한 거일걸? 쓰니한테 직접 말한 건 아니니까...
12일 전
익인251
직접 안말해도 엄마한테 가서 편가르기 하는데 개빡치지 당연히 그럼 진짜 입 다물고 지 혼자 생각하고 엄마 고생하능게 싫으면 지가 나서서 좀 챙겨주던가
게다가 언니 잘못이 그냥 잘못이야? 지는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게 쓰니네 아빠네에서 실질적 남인 아빠 돈으로 혜택 누릴 거 다 누리고 의지하면수 그 아빠 딸은 조금이라도 의지하지 말라네 ㅋㅋ
남편 해외발령가서 임신 주기에 혼자 버티는 거 암만 사이 안좋아도 보통 사람들은 맘에 걸리고 눈에 밟혀
임신한 몸으로 언니 눈치보여서 자기 아빠네도 못가고 집에서 혼자 있겠다는 하는 쓰니 입장에 공감하기 보단 지는 가족이라며 뽕 뽑을 거 다 뽑아 먹어놓고 쓰니는 남보다 못한 대우하는 언니 입장 이해된다는 글 부터 쓰는게 제대로된 사람들이라는 거임?
추악한 마음인 거 알면 댓글 안쓰는게 정상이지

12일 전
익인208
언니편을 든다거나 언니가 이해된다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말한걸 어쩌다 쓰니가 듣게된 거니까.. 따로 쓰니한테 뭐라고 티내거나 한 게 아니면 애매한 상황인것 같아 직접 말해보는게 해결이 빠를거 같은데 안정이 중요하다보니 그것도 힘들것 같고.. 상황이 안좋네ㅠ
12일 전
익인252
혼자서 임신케어하고 애기보는게 대단한거지 가족도움을 받는게 뭐가 나쁜말 들을 일이야 ㅠ 나이든 어머니 고생시켜서 죄송하지만 애기 낳으려면 온가족이 도와줘야할 일인데 그걸 자기가 좋아서 임신해 놓고 라는 그런 날카로운 말 하지 말아줘,, 그런건 돕고 돕는게 가족이잖아 ㅜㅜ
12일 전
익인257
근데 내 친구 언니가 그랬었는데 언니가 임신하고 8개월쯔음 부터 들어와서 애 낳고 산후조리까지 다 하고 갔는데 내친구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얼굴 다 뒤집어지고 언니는 지 힘들다고 툴툴대고 애기 좀 보는척만 하고 친구엄마는 또 안쓰러우니까 더 챙겨주시고 거의 친구엄마가 다 해주셨음 ㅇㅇ 형부까지 저녁밥먹으러 왔었으니 나한테 자주 얘기했었어 언니 꼴보기 싫다고 엄마만 고생한다고 약간 그런의미로 쓰니언니도 그런거 아닐까 언니입장에선 얄미워보였을거 같아서
12일 전
익인258
언니 양심 d진듯 걍 처음부터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음 자기는 쓰니 아빠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사는건 당연한거고 쓰니가 집 들어와서 몸조리 하는건 엄마 부려먹는것 같아서 괘씸한가; 진짜 언니가 ㄹㅇ 괘씸하다 심보가 못됐어 놀부 저리가라야
12일 전
익인259
나도 언니 입장 이해 가는데? 솔직히 너 편하려고 있는 거자너
12일 전
익인260
언니분이 이기적이네 아무런 사정없이 본인이망해서 독립못하고 부모님이랑 사는건 언니분이잖아 앞으로 임신하거나 아이양육할때 정말 하나도 도움안받을거래?
이유도 그냥 자기가 불편해서면 몰라 엄마괴롭히는거 같아서가 뭐임 본인이 그상황되면 그때가선 엄마인데 왜 안도와주냐고 뭐라할거면서

12일 전
익인260
자기말대로 엄마 괴롭히는거 같아서 싫은거면 본인이 나서서 더 챙기고 어머니쉬시게하면 되는거잖아 ㅜ
12일 전
익인261
솔직히 애낳고 봐달라고 하는거면 인정인데 지금 임산부인데 친정가서 있을 수도 있지 ㅋㅋㅋ 본인이 임신하면 절대 친정 안갈건가 ㅋㅋ
12일 전
익인262
와 나도 재혼가정인데 새아빠랑 엄마 사이에서 생긴 동생 있거든? 난 진짜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쓰니 같은 상황이면 저런 말 절대 안 나올 거 같은데 언니 너무하다....
12일 전
익인263
이해가는데
엄마 힘드니까 언니가 그런거

12일 전
익인265
근데 난 내 친언니가 저래도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할거 같긴 함
12일 전
익인266
주변 사례 보니까 임신출산 겪어본 경우(겪지 않더라도 정말 마음으로 가까운 가족이 겪어본 경우) 아니면 이해못하긴 하더라 나도 어릴땐 언니처럼 생각했음 댓글 말은 그런식으로 넘기고 너 편한대로 하길 추천 나라면 집 오고 언니랑도 멀어짐
12일 전
익인267
남의 집 사정을 다 알 수 없으니... 언니분 의견이 이해가기도 서운하기도 하네
12일 전
익인268
에효 신경 쓰지마 쓰니는 쓰니만 생각해ㅠㅠㅠ 못됐다 증말
12일 전
익인271
걍 이때싶 편가르기 해서 엄마가 반응 보인다 싶으면 자기 편 만들고 쓰니 욕하면서 소외 시키려 한 것 같은데 워딩이 딱 그럼 엄마 괴롭힌다 같은거 나도 저런 가족이랑 살아봐서 잘 알아 본인은 친아빠 손에서 자랐고 오히려 쓰니가 현재 어머니 손에서 자랐으니까 쓰니에게 질투? 비슷한 감정이 있을 것 같아 그거 제외하더라도 못되 었지만
12일 전
익인272
아이고ㅠ
12일 전
익인275
아니 임신했을때 아님 언제 가족품에 있어봐..
12일 전
익인275
언니가 너무 예민하네… 뭔 누가보면 이것저것 시키는줄 알겠네 임신한 사람이 제일 힘들텐데 언니가 친동생아니라 임신한 사람 생각은 못히는듯ㅋㅋ
12일 전
익인276
친동생이랑 부모님 재혼으로 생긴 동생은 솔직히 너무달라서… 언니입장에선 아직 너를 가족으로 인정 안한거같네 임신해서 힘들텐데 더 속상하겠다 눈치보고 스트레스받을바에는 혼자 사는게 낫지않아? 혼자 이것저것 하기는 많이힘든가??
12일 전
익인56
나간다니 안말린다는데 말은 엄마 아빠 둘 다한테 말해
12일 전
익인277
애고....ㅜ
12일 전
익인278
임신하면 얼마나 힘든데 혼자 있어야해서 엄마 보살핌 받을수 있는 상황이면 얼마나 다행인데 ㅠ 엄마가 고생하는거 같아 보여도 아무리 그래도 내 동생도 고생하는거 보면 짠해서 그런 얄미운 마음 안들음.... 임신 진짜 힘든 일이야
12일 전
익인279
재혼한지 25년이면 쓰니한텐 걍 친엄마랑 다를 바가 없는 정도네… 솔직히 걍 친정 들어와서 지내는 거면 아니꼽게 보일 수 있어도 남편이 외국에 있는 상황이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이럴 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 친정이지 아님 어디임ㅋㅋㅋㅋ 쓰니가 엄마한테 이것저것 해달라 누워서 시키는 게 아닌 이상 언니도 얹혀 사는 주제에 뭐라 할 입장 못 됨 ㄹㅇ 나도 친언니가 있지만 저 상황이라면 오히려 엄마 힘들까봐 더 챙겨주지 그 화살이 언니한텐 가지 않을 듯
12일 전
익인282
친동생이었어도 엄마가 고생하는거 같아서 속상하면 저렇게 말할수도있을거같기도해..ㅠ
12일 전
익인283
재혼한지 얼마안된것도 아니고 25년이고..쓰니언니랑은 12년이면...가족으로 생각할법도 한데 아직도 쓰니를 동생으로 생각안하는것같음 그래놓고 쓰니네 아버지 돈으로 가게도 차렸으면서...좀 양심이 없네
12일 전
익인283
근데 나는 언니가 독립했다가 쓰니같은 상황이어서 집에들어오면 이해해줄것같은데 쓰니 넘 속상해하지마!
12일 전
익인285
쓰니 속상하겠다... 언니가 염치가 없긴 하지만 재혼 가정이면 새로 생긴 가족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 쓰니 잘못은 하나도 없고 언니가 나쁜거니까 뭐든지 쓰니 마음 편한쪽으로 해!! 쓰니 몸건강하게 순산하길 기원할게!
12일 전
익인286
초반댓글 개패고싶네 쓰니야 너무 서운하겠지만 .. 그래두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 임신중에 조은거만 봐야되는데 아효..
12일 전
익인287
헝.. 나는 쓰니가 내 엄마기도 해 라고 댓단게 너무 속상해.. 진짜 쓰니 어무니시니까 쓰니는 신경 쓰지 말자ㅠㅠㅠㅠ 어무니가 언니 혼냈다며. 어차피 쓰니 자는 줄 아셨을거고 그럼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셨을건데 그게 어무니가 하시는 생각이실거야!
12일 전
익인288
친자매여도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긴하니까 재혼가정이어서 그런가 생각하진 말구ㅜㅜ 글고 그런거랑 별개로 친자매여도 저런말 하는거 별로야 몸조리 필요할 때 가족들 도움받지 누구 도움을 받겠어
12일 전
익인289
아니 재혼한 지 25년이면 친엄마나 다름없는데 언니가 너무 속이 좁다... 언니 눈치 보지 말고 계속 있어도 될 것 같은데ㅠㅠ 쓰니가 하나하나 수발 들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지내는 건데
12일 전
익인290
남편 해외 발령나가고 집에 혼자있어야 될 상황이면 당연히 친정집에 들어와있는게 가족입장에서 마음 놓이는 일 아닌가..? 내 친동생이었으면 내가 먼저 얼른 들어와서 지내라고 했겠다ㅋㅋ
12일 전
익인291
지는 새아빠 돈으로 가게 차리고 망해서 집 다시 들어왔으면서 왜 애먼 쓴이한테 난리래
12일 전
익인291
쓴아 임신 중인데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해!! 쓴이 잘못 전혀 없고 그 언니가 이기적인 거니까 신경 쓰지 말어
12일 전
익인291
쓴아 제발 혼자 있지마.. 너 그러다가 몸에 무리 가면 나중에 더 후회해
12일 전
익인293
ㅠㅠㅠㅠㅠ 친자매여도 저럴거야 그냥 언니가 속이 좁은듯
12일 전
익인295
쌍둥이 임신인데 심지어 남편도 옆에없어
엄마가 친정 들어오랫다며ㅋㅋㅋㅋ 걍 있어 너네집이야

12일 전
익인296
그.. 꼭 재혼가정이고 관계가 어떻고를 떠나서.. 니가 미워서, 내 친자매가 아니라서 이런게 아니라 그냥 엄마가 수발 드느라 힘든걸 보는게 싫을 수 있음.. 일례로 우리 엄마가 나 어릴때 할머니를 모셨거든? 엄마도 아빠도 다 괜찮아 하셨는데 나는 그게 너무 싫었어. 엄마가 매번 할머니 입맛 맞춘다고 음식 따로 장만하고하는것도 싫었고, 나나 동생이 할머니 눈치보게되는것도 싫었고, 무엇보다 엄마가 피곤해하는게 싫었음.. 너한테 대놓고 할 말 아니라는거 본인도 잘 알거야. 근데 그냥 하소연같은거지.. 내가 엄마가 할머니 수발 드느라 고생하는거같아서 싫어.. 하고 하소연한것처럼 아무래도 챙겨줘야하는 임산부인건 알지만 엄마가 고생하는거같아서 싫어.. 이런거..
12일 전
익인296
나도 애 둘 낳았고 올 1월에 둘째 출산했거든. 그래서 임산부 마음 잘 알아.. 그치만 그 언니 마음도 좀 이해는 가.. 이번에 나 애낳고 첫째때문에 조리원 기간동안 친정엄마가 와서 첫애 케어도 해주고 그랬는데 그땐 몰랐는데 다 지나고보니까 엄마 고생이 눈에 보이긴 함..ㅜㅜ
12일 전
익인310
22 익말에 공감해 나두 이런 생각인데 내 댓글은 너무 두서없이 써짐ㅠ
12일 전
익인341
33
12일 전
익인299
애도 아니고..진짜 미성숙 끝판왕이다
암튼 쓰니 들으라고 한 말은 아니었던거 같으니 모른척하자...
나도 임신출산했고, 유세 전혀 부리는 타입 아니지만 남편이 해외 나가있는데 친정에 신세질수 있는 상황이면 신세지는게 맞지.. 무슨잉이 생길줄 알고

12일 전
익인300
누가보면 남인줄 알겠다 못올곳 왔음? 연끊은 관계도 아니고 가족인데 왜저래
12일 전
익인301
쌍둥이 임신하고 남편은 해외갔는데 임산부 혼자 어떡하라고...나같으면 동생 혼자있을거 걱정돼서 먼저 오라고 하겠구만 임신기간에 잠깐 엄마 도움받는게 그렇게 고깝냐 그릇이 간장종지보다 작네
12일 전
익인301
고생하시는 아빠 도움으로 가게 차리고 망해서 집 들어온 본인이 임신해서 잠깐 들어온 동생보다 나을게 뭐라고ㅋㅋㅋ본인은 부모 도움 아무것도 안받았으면 모르겠다만 지는 쓰니아버지 고생시키는 거 괜찮고 쓰니는 지네 엄마 고생시키는 거 싫다 이거잖아
12일 전
익인302
근데 재혼 가정 떠나서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게 보기가 싫어서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언니 행동이나 생각이 마냥 옳다거나 어쨌든 쓰니한테까지 들리게 말한게 잘했다는게 아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나는 엄마랑 동생을 놓고 비교하면 너무나도 엄마편을 들게 될거 같고... 네가 뭔데 우리 엄마 고생시켜(친동생이더라도) 그런 생각 들수밖에 없을듯.. 쓰니 없을때는 엄마가 쉬시거나 다른 일 하던 시간에도 뭔가 임산부 케어하려고 더 신경써서 움직여서 해주고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 전반적인 집안 분위기 같은 것도 쓰니가 임신했다고 하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려는 게 있어서 언니가 화장실 쓰는것도 불편하다 어쩐다 했지 않을까 싶음... 물론 쓰니 입장에선 너무너무 서운한 일이 맞고 내 엄마이기도 한데 나를 너무 이물질 취급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말들맞음! 임신했을 때 친정 와있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입장차이 같다는 생각...
12일 전
익인303
임산부는 혼자 지내는거 정말 위험한데 뭔 불편하고말고 따져... 이러니 여자들이 애 안낳겠다 하지ㅠ 이젠 친정식구들도 저러는데 맘편하게 애낳고 지낼수있는 여자가 몇이나될까ㅠ 쓰니 맘 너무 쓰지마 불편하던말던지 알바아니란식의 태도로 지내버려. 언니도 저런식인제 쓰니가 언니 배려한다고 알아줄 언니도 아니니 이기적으로 행동해... 아기와 쓰니를 위해서
12일 전
익인291
22
12일 전
익인304
나같으면 언니한테 "어쩌다가 이런말 들었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 이러면서 얘기 해볼것 같은데.. 앞으로도 평생 보고 살아야되는데 저렇게 마음에 걸리는 일 있으면 계속 생각날거 같아
12일 전
익인291
쓴아 그냥 임신이어도 케어 받아야 하는데 심지어 쌍둥이면 더더욱 그냥 집에 있어 홑몸도 아닌데ㅠㅠ
12일 전
익인307
근데 여기서 누가 잘못했네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거 같음
언니도 언니만 느낀게 있을테니까

12일 전
익인308
본문이랑 쓰니 댓까지 다 보고 든 생각인데..우리 엄마가 고생할까봐 어쩌고 이건 찐이유는 아닌 것 같고(그렇게 따지면 첨부터 엄마 따라 왔던 자식도 아닌, 뒤늦게 합류한 딸래미도 내 부인이 데려온 자식이라고 딸로 생각하고 돈 없는 친부대신 양육하고 가게 차려주고 하느라 쓰니 아빠가 한 고생은 고생도 아님? 그거 다 받아먹어 놓고도 울 엄마 니 아빠하는 거면 ㄹㅇ 사람 아닌 듯 본인 논리대로면 남의 아빠한테 돈은 왜 받아) 언니분이 쓰니한테 열등감 있어보여..
12일 전
익인312
재혼한지 25년이면 최소 25살 이상이라는건데 저렇게 생각이 어리네... 친동생이여도 할수있는 말이다도 좀 웃긴게 쓰니 댓 본거 맞나싶음 모든 행동과 생각이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기인된거라고 느껴지는데
12일 전
익인313
임신했을땐 마음이 제일 편해야하는데.. 언니 볼때마다 생각나서 너무 힘들겠다 ㅠㅠ 토닥토닥..
12일 전
익인316
이걸 쓰니 욕하는 애들은 임신해서 혼자 살다가 큰일 나도 할 말 없어야 됨
12일 전
익인251
내말이
예상컨데 지네 임신하면 유난도 그런 유난이 없을 듯 ㅋㅋ

12일 전
익인316
ㄹㅇ 남편이랑 시댁 친정 아무도 케어랑 산후조리 안 해주면 개같이 욕할 거면서ㅋㅋㅋ
12일 전
익인310
근데 언니가 재혼 가정이라는 이유로 쓰니한테 뭐라고 한 적 있어?
그런 거 아니면 본문에 재혼가정 어쩌고 부연설명 붙인 건 걍 쓰니만의 생각인 거 아님?
굳이 그렇게 셀쿠 깰 필요없어보이는데,,
임신땜에 예민해져서 생각이 거기까지 튀는걸로 보여
피섞인 가족도 임신한 사람이 친정에 오면 불편한 건 사실이지 챙겨주는 것과는 별개로
그리고 재혼가정아니어도 다른 형제때문에 부모님이 고생하시면 얄밉고 그럼
쓰니가 평소에 재혼가정이란거에 너무 신경쓰고 살았나?
암튼 너무 오래 담아두지말고 정 안 잊혀지면 언니랑 둘이서 직접 대화를 해봐

12일 전
익인303
다른형제때매 힘든게 금전적인거면 진짜 얄미운게 맞는데 쓰니 경우는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고 임산부인데 그걸로 엄마가 힘들어하면 차라리 찐으로 제대로 큰 어른은 그상황에 자기가 동생 보살피려고 하지 저렇게 임신한 동생 눈치주는 발언 입밖에도 안꺼낼거야. 그냥 언니가 친언니든 아니든 그냥 이기적인 사람인거.
12일 전
익인317
언니가 너무 이기적이다 지만생각하네
12일 전
익인319
확실한건 친동생이었으면 절대 저래 말 못함 언니란 사람도 진짜 인정머리 없다
12일 전
익인303
친동생이어도 저렇게 말할사람 여기 쎄고 센듯...이거 그문제 아니고 그냥 인성의 문제같아. 엄마고생은 그냥 핑계지. 그렇게 엄마 생각했음 자기가 동생 더 잘 돌볼 생각할거여.
12일 전
익인319
아프고 힘들때 서로 챙겨주는게 가족이지 눈치주는게 가족이야?.. 착한척하는게 아니라 진심 자기 피섞인 형제인데 저런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무슨 치매노인급으로 케어해주는것도 아니고... 나도 친형제 암걸려서 지금 본가들어와서 온가족 다같이 한명 케어중임 근데 그걸로 엄마 고생시킨다고 삔또가 왜나가 임신해서 그런건데!... 익인이한테 뭐라하는거아니고 그냥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음
12일 전
익인303
그러니까 진짜 여기 이상함.... 내가 딱히 성인군자급 인성도 아닌데 이건아니지 싶어. 아니 어떻게 하면 임신한 동생이 엄마 고생시킨다고 집에 들어와있는걸 못마땅해 할수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12일 전
익인283
그니까...친동생이면 더 한말도 한다던데 그럴바에야 본인이 도와주는게 낫지않나..나도 언니있는데 나같음 엄마시키지말고 나한테 시키라고 할듯..
12일 전
익인322
언니가 철이 없네 그나마 어머니가 그런생각 안하셔서 다행이다
12일 전
익인323
저 정도면 애초에 걍 가족이라고 생각 안한듯..
12일 전
익인324
어이없네 ㅋㅋ
12일 전
익인325
심보 한 번 고약하네 아빠한테 일러 너도
12일 전
익인328
나도 재혼 가정인데 내 동생 배 다른 동생인데 한 번도 친동생 아니라 생각 한 적 없음

글고 오히려 어려우면 저런 말 엄마한테도 조심스러워서 못하는 게 정상이야 ㅋㅋㅋ
그 언니 인성이 오바인 거고 그래도 어머니가 뭐라해주셨으니까 너무 맘 쓰지말어

12일 전
익인330
언니는 아빠 돈 다 쓰고 심지어는 망해서 집 들어온 건데,,, 뭐가 그렇게 샘날까
12일 전
익인330
아빠랑 친하고 성격 괜찮으시면 은근슬쩍 말씀드려봐 속상하다고
12일 전
익인330
친동생이긴 하지만 내 동생이 임신했는데 남편 해외 가 있다 하면 안쓰러워서 엄청 챙겨줄 듯 본인 엄마가 그렇게 불쌍했으면 엄마를 도와서 임신한 동생을 케어해주겠다 어이가 없네
12일 전
익인332
언니가 양심이 없는거 맞지 않나? 본인도 지 원래 아빠랑 같이 살다가 지가 돈 다써서 망하는바람에 엄마따라 재혼가족에 들어온거고 새아빠돈으로 사는 주제에 지 엄마만 엄마고 쓰니랑 새아빠는 그냥 남인거나 마찬가지잖아 심보 고약한거임 이건. 나중에 언니 없을 때 엄마랑 아빠한테 얘기해 언니가 그렇게 얘기하는거 너무 속상하다고
12일 전
익인333
친자매였으면 대놓고 말하기도 함 원래 친자매여도 엄마한테 뒷담하기도 하고 그래 그러니까 넘 서운해말고 일부러 피하고 나가지 말고 누릴거 누려
12일 전
익인334
용돈 두둑히 챙겨드려~ 엄마도 늙어서 임신한 딸에 손주까지 챙기려면 힘들거아냐 남편 있는곳에 갈 사정 안되니 친정 갔겠지 뭐
12일 전
익인337
가족들 앞에서 걍 솔직하게 털어놔봐... 뭐 몰래 들었다는 말은 하지말고 내가 집에 들어와서 엄마 고생시켜드리는거 같다, 근데 임신 처음이라 남편도 없이 혼자 있는거 너무 무섭다 이런식으로...? 정상이면 이해함 ㅠㅠ 그리고 엄마는 쓴이편 든걸보니 재혼가정이어도 쓴이 딸처럼 생각하시는듯한데?? 아빠랑 언니 보는 앞에서 엄마 용돈도 드리고 언니보다 더 챙겨드리면 자기도 할말 없어질듯...
12일 전
익인340
위에 댓글놀이로 엄마 고생시키는거 싫다 결혼은 자기 욕심이다에 2233 하는거 충격이네 ㅋㅋ 임산부를 걍 쌩쌩한 일반인으로 보네 그리고 고생시키는건 지들도 크면서 고생 겁나 시켰을건데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고생 좀 시키는걸로 이성적이고 착한 자식인척 숫자놀이 역겨움 ㅋㅋ 평생 임신 안할 예정인가 저렇게들 댓다는거 보면
12일 전
익인339
쓰니 댓글 보고 위에도 썼는데 재혼한지 25년 언니랑 같이산지 12년이면 언니는 어린나이에 자기 친엄마가 재혼해서 자기 말고 양딸 키우는 모습을 13년 봤다는건데.. 불편한 감정이 지속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음
쓰니는 잘못 없지 어른들 선택에 자녀들만 스트레스 받아온거지
임신중이라 힘들겠지만 혹시 집안일 하나도 손 안대고 그랬다면 언니가 기분 안좋을만하다고 생각함 친자매라도 (엄마가 하지말라했어도 도와는 줬어야지)
근데 그런게 아니라면 언니가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상황 때문에 예민해진듯

12일 전
익인339
언니가 새아빠한테 지원받은건 엄마가 친딸한테 지원해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부모가 이혼했어도 자녀한테 각각 도리를 다 하잖아
엄마는 어찌됐건 딸 안키우고 재혼해서 양딸 키웠으니 13년 간의 도리를 한거지 (양육비는 줬대?)
쓰니 아빠 외벌이라도 엄마가 가정경제에 보탬을 주잖아
솔직히 쓰니 쪽 얘기 보면볼수록 엄마입장이 제일 궁금함 왜 언니 두고 갔을까

몇몇 댓글들 재혼했으면 한 가족이지 ~ 라고 하는데 재혼은 부모의 선택이고 자녀는 순응하는거임
심지어 엄마가 처음엔 언니 두고 갔는데 언니가 재혼하자마자 쓰니랑 새아빠를 우리가족! 이렇게 느낄 수가 있나 그거야말로 환상이지

12일 전
익인339
근데 쓰니는 언니가 가족 간에 편가르는 것 같다고 어이없어 하면서 본인도 그러고 있어
쓰니아빠가 번 돈 언니가 쓴다고
그럼 쓰니는 그동안 언니엄마가 안키워줬어?
처음엔 따로살았어도 같이 살고부터는 쓰니가 언니엄마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언니도 쓰니아빠 자식된거지
속상해서 그런건 알겠는데 동일한 기준으로봐야지

12일 전
익인357
언니가 예민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건 어떤 말인지 이해되는데 쓰니가 편가르기 한다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만약"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쓰니 입장에서도 반박할 부분이 있다는 거지 평소에도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한다는 의미는 아니잖아
12일 전
익인339
쓰니 댓글 후반으로 갈수록 언니는 망해서 갑자기 들어왔으면서 자기를 이방인 취급한다는 뉘앙스로 느껴졌음
사례가 본문 1개뿐이라 평상시엔 어땠는지 알 수 없지만 언니는 예민하게 굴긴 했어도 혈연으로 편가르기 했다는건 넘겨짚은 것 같아서 그렇게 따지면 쓰니도 편가르기 하고있다는 말

12일 전
익인357
음 나는 사정이 안 좋아져서 들어왔다 / 이방인 취급하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 두 개는 따로 써있어서 같이 엮어서 이야기한 건 아니고 전자는 그냥 사실을 말한 거고 후자는 쓰니 감정이나 느낌을 말한 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언니가 편가르기 했다는 건 쓰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니까 확실한 건 아니긴 하지 그래도 쓰니가 경제사정 이야기로 편가르기를 의도했다기보다는 언니만 보살핌을 나누게 된 것 아니냐 라는 의견에 대한 반박 정도라고 생각했으
12일 전
익인273
이건 너무 언니 입장임 고딩 때 합쳤다는데 고딩이 어리진 않고 같이 산지 12년이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쓰니는 가족으로 보잖아 그리고 쓰니보고 편가른다 하는데 편가르기는 너가 하고 있는 거 같아 쓰니한텐 다 가족이고 엄만데 자꾸 언니 엄마한테 보살핌 받았다 언니는 그동안 보살핌 못 받았다 그러면서 자꾸 언니엄마, 새아빠로 편 갈라치고 있잖아 언니가 그동안 엄마한테 보살핌 못 받은 건 엄마한테 따져야지 그걸 쓰니한테 불편하다고 티 내는 건 아니지 않아? 글고 엄마 보살핌 못 받았다 해도 아빠가 잘 보살폈을 수도 있는데 엄마 보살핌 못 받았다고 그러는 건 편견일 수도 있어 남의 가정사정 함부로 짐작하지 마...
11일 전
익인339
너야말로 댓글 내용을 한번 잘 읽어봐
언니 입장 쓴건 쓰니는 쓰니 시각에서 상황을 보고 있기 때문에 ‘언니는 이럴 수도 있다’는 의미로 쓴거지 애초에 내가 예민하냐고 쓰니가 물어봤잖아
내가 언니가 한 말 옹호한 적 있어? 예민하게 군 거 맞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위에 똑같은 내용으로 다른 익한테 답글까지 달았는데 너는 글을 제대로 좀 읽고 얘기해라

11일 전
익인339
쓰니 언니가 한 말 : 예민했고 상처될 수 있는 말이지만, 쓰니가 피 안섞였는데 왜 친엄마 힘들게 하냐는 말은 하지 않음
(평소에 어땠는지는 모른다고 이미 적어놓음)
쓰니가 댓글로 한 말 : 언니는 원래 언니네 아빠랑 살았는데 망해서 들어왔고 우리아빠가 외벌이인데 돈 대줬다

여기 댓글들 보면 이미 언니는 보인 적도 없는 생각, 태도로 거의 무슨 팥쥐마냥 욕먹음
쓰니는 그걸 정정한 적이 없고
그거 보고 내가 언니입장은 이럴 수도 있다고 쓴거야 ㅋㅋ
언니가 엄마 보살핌 못받은 불쌍한 딸 ㅠㅠ 이라는게 아니라 우리는 모르지만 엄마의 태도가 언니를 서운하게 해서 앙금이 생긴 걸수도 있다는 말인데 맥락 파악 좀 해주라

11일 전
익인273
그래 언니 입장 알겠음 근데 쓰니도 언니 지원 받았다 이런 건 나도 굳이 말했어야하나 싶긴 한데 홧김에 말한 거지 평소에 그런 생각 가진 건 아닌 거 같아 글고 다른 댓글도 마찬가지인데 자꾸 언니엄마 이러는 게 편가르기 같아서 하는 말임
11일 전
익인345
언니 왜저래 심보가 참..
자기가 엄마 도와드리면 되겠네

12일 전
익인349
와 나였으면 나갈 때 나가더라도 그렇게 니 엄마 내 아빠 나눌 거면 여지껏 우리 아빠가 벌어다 줘서 니가 처쓴 돈 다 뱉어내라고 할 듯 언니가 개념이 없네
12일 전
익인350
언니 심보대로면 지는남의아빠 돈으로 먹고자고살고하는건데ㅋㅋㅋ말많네
12일 전
익인352
친동생 아니어도 너무한데....그럼 임산부 혼자 있으라는거야..? 남이어도 그런 말 쉽게 안나올거같은데
12일 전
익인353
다른 일도 아니고 혼자서 자기 한몸 케어하기도 힘든 임신 관련 일로 들어간 걸로 저런 소리하는 게 신기하다
12일 전
익인354
처음에는 아무래도 본인엄마니까 마음쓰여서 그러나했는데 진짜 쓰니 댓글보니까 그냥 뭐 유치원생이 다름없네..
12일 전
익인355
상처다 무슨 중고딩도 아니고
12일 전
익인357
어머니 고생하시는 게 싫을 수는 있는데 동생도 힘든 상황인 거 뻔히 알면서 굳이 ㅠㅠ 어머니 너무 힘들어보이시면 언니분이 더 도와주셨으면 되는 거고 ㅠ 심지어 쓰니가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가서 직장도 다니고 다 하는 건데... 앞에서 할 말 아닌 건 알아서 그나마 잘 때 얘기했나 본데 하필 쓰니가 다 들어버려서 너무 속상하겠다...
12일 전
익인358
인티가 젊은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엄마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지는 생각 못하고 동생입장이 대부분이네 언니말에 너무 상처 받지마 친자매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님 가끔 며칠 오거나 출산 한두달전에 와 있는거면 몰라도 나 같아도 동생이 며칠도 아니고 넘 오랜동안 집에 와 있으면 너무 싫을 거 같아 친동생 의붓동생이건 울 엄마 힘든게 싫어서 짜증나는거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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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익인303
직장 다닌대잖어 ㅋㅋ
밤에 혼자있음 좋지 않아
자다가 다리에 쥐도 맨날 나고... 피비칠때도 있고.
회사면 동료들이 있으니 아무래도 좀 괜찮지..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피비치거나 하면 혼자 어디 움직이기도 힘들고 무섭고 그래ㅠ

12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익인303
그래서 나는 그럴때 친정엄마가 항상 5분 대기조처럼 전화 항상 붙들고 계셨어. 신랑은 은행원이라 4시전엔 거의 퇴근 불가고... 그래서 엄마가 뭔일잇음 전화받고 바로 오고 그러셨거든. 난 내친구 입덧할때 내애는 어린이집에 보냐놓고 죽사들고 가고 그랫었음... 그만큼 주변 도움이 필요한 시기야.
12일 전
익인360
이래서 재혼 가정은 좀..
6일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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