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많이 시련이나 어려움을 잘 못 견디는 편이거든...
순탄하게 살 수는 없다지만 일적으로나 타인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있거나 문제 생기는 걸 잘 못 견뎌...
그런 일 있을 때마다 불안하고 걱정하고 좀 죽고 싶고 그래...우울증이 좀 있어서 병원도 잠깐 다니기는 했는데 그때뿐이고 좀 힘든 일 생길때마다 왜 나한테만 지금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이러나 싶고...
이런 나를 좀 극복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 해서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는지 아니면 이런 기분을 어떻게 안 느끼고 살아가는지 궁금하더라고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