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회사도 그렇겠지만 광고쪽이라 뭔가 쎈 캐들이 많아서 우는 모습을 보이면 굉장히 나약하게 생각함ㅜ 물론 지금은 눈물도 말라버렸지만 신입때 눈물 나올 때 참는 팁으로 허벅지를 개쎄게 꼬집었어
그냥 꼬집는게 아니라 진짜 눈물이 쏙 들어갈만큼 개쎄게 물론 멍이 들때도 있는데 남들 앞에서 특히 내가 싫어하는 직원 앞에서 우는것보다 낫더라고
근데도 눈물이 나오려한다면 괜히 눈물약 넣는척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눈이 왤케 빨개요? 그럼 눈물약 엄청 쎈거 시원한거 넣었더니 빨개졌다고 하면 거의다 속더라 물론 엉엉 울어서 부은 눈이라면 다들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