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혐주의
트위터에서 올라온 거 봤는데
초~중학생 정도 나이대 캐릭터들이거든?
근데 모아보면
① "어린이날 런치세트"라고 하면서 성인부스 올라오고,
동인지 회지는 "샬레 ㅇㄴㅎ 당번일지"라는 제목임
ㅇㄴㅎ: 여성 성기의 삽입부를 모방해서 삽입자위를 할 수 있는 남성 자위기구
② 부스에 세워놓는 전시물로
알몸의 16세 캐릭터가(그런데 진짜 저것도 설정상 나이고 그림은 초등학생처럼 보임), 땅으로 뒤집힌 다른 알몸의 16세 캐릭터를
마치 까뒤집은 생닭처럼 음부가 보이게 되어있는데
모자이크가 아주 좁을 뿐더러
그 모자이크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현금 결제를 유도하게 됨
뭐랄까 스트립쇼에서 여성 속옷 사이에 현금 넣는 듯한 그런 느낌?
③ 동인지에 등장 캐릭터가 "코코나 개따먹는 책"인데
그냥 빼박 공식 설정이 11세 캐릭터임
④ 여성 캐릭터가 간호사 복장을 입고, 위에 모자에는 적십자가 그려져있는데
그나마 성숙하게 그려져 있는데 얘 나이도 17세
⑤ 부스 아래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남성들이 가랑이 벌린 하체와
그 하체에 얼굴을 파묻고 "쭈압 쪼옥" 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들의 뒷모습
⑥ 부스에 비치된 등신대인데
동양풍 옷에 하의 치마를 걷어올려 음부를 노출 시키는데
거기에 손 세정제가 나오는 디스펜서
⑦ 수녀복 상의만 입은 15세 캐릭터의
풀스쿼트 자세 음부노출은 이제
놀랍지도 않은 내가 너무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