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새벽에 문 쾅쾅 두드리길래 누구냐고 했는데 아랫집이래 와서 소리 지르더니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다고 막 화내는거야 내가 해명할려해도 듣지도않고 어제 오늘 왜 새벽에 쿵쿵거리냐고 근데 나 어제 새벽에는 출근 때문에 자고 있었고 오늘은 출근 일찍 해야해서 밥 먹고 치우는 와중에 올라와서 저러고 가심.. 참고로 설거지처럼 막 달그락 거리는게 아니라 봉투만 치우면 되서 치우고 있었구 나 집에서 실내화 신고 걸어다녀.. 여기 오래된 원룸이라 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어서 잠 잘 못자는데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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