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방탄소년단을 찾겠다는 각오인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시키고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뉴스타를 찾을 예정이다. "특정 분야에 제한 없이 자신의 매력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형태"라는 참여 조건도 내세웠다.
문제는 하이브에 대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이다. 현재 하이브는 '어도어'와 지분 전쟁 중이다. 민희진 대표를 향한 총 공격으로, 역공을 당하기도 했다. 공식입장에도 여론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이와중에 '빅히트'는 오디션까지 펼친다. 오디션에서 '매력', '끼' 등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현재 양산형 아이돌 공급으로 케이팝을 망친다는 혹독한 평가를 듣고 있는데 빅히트 오디션도 그 영향을 받지 않을까 케이팝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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