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학창시절 인종차별 일화

서민정은 초등학생때 영국에서 살았는데

학교 아이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함

어쩌다 한번 당한게 아니라 왕따였음

 "너희 나라엔 이런거 없지?" 하며 강제로 서민정 입에 콜라를 들이붓거나

바닥에 떨어진 금발 머리카락을 갖다 대며 너한테 없는 거니까 고맙다고 말하라는 등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서 혼자 소심하게 생활 했다고 함

그렇게 계속 따돌림을 당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어김없이 영국초딩들이 또 시비를 털러 옴

난 네 얼굴이 왜 노란 줄 안다

너네 엄마가 네 얼굴 후라이팬으로 지졌지?

항상 당하고만 있던 서민정은 이번엔 받아침

난 네 얼굴이 왜 하얀 줄 안다

너네 엄마가 우유 먹고 토했지?

라고 말한 뒤 책걸상을 마구 집어 던짐

싸움 구경하려고 몰려온 초딩들이 그 광경을 보았고

그 후로 괴롭힘은 끝이 남

작가 김일중의 스타 토크 인터뷰 中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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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_V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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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밥]

이 일화는 제가 초딩 때인가 본 건데
너무 인상깊어서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기억나네요

[zza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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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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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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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평범]

꼭 뒤집어 엎어야 끝나요...
저도 못참고 체어샷 갈기고 괴롭힘 끝남.
고등학교 바꿔서 새출발 했죠..

[dadadora]

갸네가 때리면 우째요...? 이 냔이어딜 감히!!! 다굴 빵 ㅠ

[평범평범]

음 전 할머니가 싸우지 말라고 하셔서 안싸운거지 무서웠던게 아니라서 가능햇던거 같아요 몇명이 오든 그냥 들어와 이런?

[R_O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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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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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샷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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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피칵]

멋지게 한판하셨네요

[일단업고튀어]

저는 초등학생때 같은 한국인한테 괴롭힘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어를 잘 못하니까 (말은 잘 안나오고 리스닝만 좀 되던 때)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제가 했다며 이간질... 아마 말을 잘 안하니까 알아듣지도 못한다고 생각한거같아요.

[렝♡하]

지금도 유럽쪽 심한데 저 옛날 당시에는 얼마나 심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