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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베브 전체글ll조회 13310l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01

 

 

00편이 있습니다. 00편을 먼저 보고 오세요!

 

 

 

 

 

 

BGM : 샤이니 - 사.계.후

 

 

 

 

#2.

 

 

 

 


징어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성격이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하다.

그래서 혹시나 자기가 경수의 앞길을 가로막을까봐 둘이 사귄다는 사실이 절대 새어나가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는 편이다.

 

 

이 나이 때쯤이면 다들 커플이라고 자랑하고 싶을 만하고, 커플 아이템을 자랑하고 싶을 만한데, 징어는 오히려 그걸 꼭꼭 숨기기에 바쁘다.

경수와 맞춘 목걸이는 일부러 사람들 앞에 나설 땐 옷 속에 넣어 감추고 다니고,

홈을 관리하면서도 사담을 최소한으로 적게 해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을 안 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사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그렇게 화려하게 사귄 편은 아니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징어와 경수가 사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예를 들면, 수정이와 지금 몇몇 엑소 멤버들이 있다.

징어의 그런 깔끔한 관계에 징어와 경수가 사귀는 것을 아는 사람들도 별다른 걱정을 안 하는 편이다.

그렇게 된 데에는 징어가 경수를 끔찍하게 아껴서 경수에게 늘 입조심을 시키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징어는 언제나 화려함보다는 수수하고 단아한 것을 좋아한다. 외모도 조금 그런 편이고.

 

징어 평생의 가치관과 연결 지어 생각하는 진짜 연애란, 기다림과 배려가 베이스로 깔린 연애이고,

그 연애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징어는 결코 경수가 자신과 사귄다는 걸 티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징어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수에게 늘 애인이 있다고 하면 없다고 하고,

마지막 애인은 중학교 때라고 하라고 경수가 연습생이었던 시절부터 귀에 박히게 말을 했었다.

 

 

사실 그 행동을 시키는 것도 자신이지만, 그 행동에 가시가 박혀 피가 흐르는 것도 자신이란 걸 본인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징어는 자신이 아프더라도, 경수만큼은 온실 안의 화초로 곱게 자라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징어는 원래 피아노를 쳤었다.

네 살 때부터 시작한 피아노는 수준급이었고, 늘 장래희망 칸에 피아니스트를 써낼 만큼 피아노를 좋아했었다.

그래서 늘 음악실에서 둘만 남아 징어는 피아노를 치고 경수는 예쁜 음색으로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었다.

 

 

그런 예쁜 모습을 연출해가며 예쁜 연애를 했었다. 수정이와 찬열이는 밴드부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었고.

그래서 가끔씩 넷이서 피아노, 기타, 그리고 두 명의 보컬에 맞춰 노래를 한 적도 있다.

그것을 찍어놓은 영상은 아직도 CD에 담겨 네 명의 서랍 깊숙이에 꼭꼭 숨겨져 있다.

 

 

 


그런데 징어가 갑자기 그 꿈을 모두 접고 사진을 찍게 된 이유가 있었다. 이 쯤 되면 놀랍지도 않게, 역시나 경수 때문이었다.

 

 


경수는 늘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어 했었다.

노래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기고, 타고나기도 했고, 재능도 뛰어났으니까.

그리고 운 좋게 고등학교 2학년 때, 경수가 대형 소속사에 캐스팅이 되었다.

 

 

경수가 학교 축제에서 수정이와 함께 애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것을 본 소속사 캐스팅 담당 관계자가 경수를 직접 수소문해 찾아가서 캐스팅 제의를 한 모양이었다.

 수정이는 어차피 글 쓰는 게 자기 꿈이었으니, 캐스팅을 단번에 거절했었다.

하지만 경수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확실한 최고의 길이였다. 하지만 거기에 걸림돌이 있었던 거였다. 바로 오징어.

 

 


경수는 자기가 데뷔를 하면 이제 징어를 못 만나니까. 그게 맘에 걸려서 한참을 고민했었다.

하지만 눈치가 빠른 징어는 그런 경수를 알아채고, 경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자신이 평소 즐기던 취미와 그것으로 자신이 뭘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며칠 후, 여느 날처럼 같은 방향으로 집에 가고 있던 경수와 징어.

 징어는 차분히 걷다가 학교 화단의 민들레꽃을 보더니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그 꽃을 찍었다.

하얀 피부에 카메라를 들고, 한 쪽 눈을 꼭 감고. 그러고는, 그 찍은 사진을 보여주려 카메라를 경수에게 넘겼다.

그 사진은 꽤 예쁘게 잘 나왔고, 경수는 웬 카메라인가. 하며 눈을 크게 뜨고 징어를 쳐다보았다.

 

 

징어는 경수의 표정을 보고 경수가 좋아하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경수야. 나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예쁜 사진도 찍고, 너 데뷔하면 너도 찍으러 다니고. 그럼 너 데뷔해도 우리 안 떨어져도 되잖아.

 니가 스케줄 있을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너 찍고 너한테 웃어줄게.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경수도 예쁘겠다. 그러니까, 캐스팅 제의 받아들여 경수야.」

 

 

 

 

 

경수는 그 말을 듣고, 입이 하트모양이 되도록 환하게 웃었다. 정말 고맙다는 의미가 함축된 웃음에 징어도 보답하듯 예쁘게 웃었다.

경수가 가수가 된 길은 그렇게, 행복하게 이어진 루트였다. 전혀 '가슴 아픈 희생'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게.

 

 

 

 

 


그리고 현재.

 

 

 

 


징어의 홈페이지인 '베브앤디오' 는 징어와 경수가 좋아하는 색인 하늘색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예쁜 사진들, 그리고 쉬운 가입절차에 회원들은 벌써 8000명이 조금 넘은 상태였다.

 

 간혹 징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징어는 공손하게 거절했었다. 당연한 것이었다.

 

 


징어의 홈페이지에는 사담이 많이 없다.

'Diary' 카테고리에는 딱딱하게 그 날의 날짜만 적힌 제목과 함께, 경수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글 몇 자만 올라올 뿐이었다.

그나마 응원의 메시지엔 팬으로써의 마음만 담아서, 정말, 오늘도 예쁘고 수고했다는 이야기만.

 

 

 

 

 

 

 


#3.

 

 

 

 


경수는 오늘도 사생 팬들에게 시달린다. 경수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숙소에는 햇빛 하나 제대로 들지 않는다. 커튼으로 쏙쏙 숨겨놓은 어두운 숙소 안.

 아까 행사가 끝나고 최대한 빨리 벤에 올라타 연습실로 들렀다가, 느즈막한 시각에 조심스럽게 숙소로 들어왔다.

 

 


주차장 입구에도 빼곡히 진을 치고 있는 사생들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친다.

그들은 주차장 안으로 따라와, 경호원들의 만류에도 마구 차를 끌어안고, 차를 발로 차고 때린다.

결국 그런 사람들은 경호원들에게 질질 끌려 밖으로 내동댕이쳐지지만, 차에 들어있는 멤버들은 꼼짝없이 그 충격들을 온전히 느끼며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한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다. 난 이렇게 스토킹 당하고, 감시당하면서 살려고 가수를 했던 게 아닌데.


주변을 둘러보니 멤버들도 다 자신과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많이 지치고 힘든 표정.

씻고 있는 찬열이와 세훈이, 그리고 루한이 형도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을 거라 생각된다.

 

 

얌전히 소파에 기대 앉아 씻을 차례를 기다리던 경수는 핸드폰을 꺼내 긴 잠금을 풀었다.

 

 

 


경수도 징어의 홈페이지를 알고 있고, 바빠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문을 해본다.

매일 올라오는 자신의 예쁜 사진들. 징어는 구석에 숨어서 사진을 찍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렇게 예쁜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

 오늘도 경수는 자신의 사진 중에 징어가 맨 밑에 오늘 제일 예뻤던 사진. 이라고 코멘트를 달아놓은 사진을 저장해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는다.

카톡에 렉이 걸려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경수는 'Diary'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오늘도 새롭게 올라온 글을 확인했다.

 

 

 

'경수야. 오늘도 넌 밝고 예쁘고 멋있었어.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경수야. 앞으로도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어줘.'

 

 

 

짧지만 저렇게 예쁜 말들로 경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징어.

징어도 경수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쓸 말을 정할 때 진심이 담겨있지만 최대한 예쁜 단어를 골라서 쓰는 편이었다.

 경수는 징어의 진심이 담긴 말을 보고 작게 미소 지으며 캡쳐를 한다.

 

 

 

 

저렇게 24시간 따라다니는 사생 팬들보다 징어의 사진이 훨씬 예쁜데 왜 사생 팬들은 꼭 저런 힘든 짓을 할까.

이렇게 절제해서 찍어도 충분히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던 경수는 이내 그들의 목적이 사진이 아니라 자신들의 모든 걸 파헤치고 싶어서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워버린다.


혹시나 해서 커튼을 젖혀보면 아래에는 엑소를 24시간 따라다니는 사생들이 쭉 진을 치고 앉아있었다.

커튼이 젖히자 한 명의 손가락질로 다들 카메라를 꺼내드는 게 꼭 벌레떼 같았다. 경수는 몸서리를 치며 커튼을 다시 닫았다.

 

 

 

 

 


-

 

 

 

 

 


경수야, 빛이 되어줘. 이 말은 징어가 경수의 티저가 떴을 때, 불안해하고 이 길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 건가 고민하던 경수에게 해주었던 말이다.

 

 

 

'난 널 빛나게 해줄게. 그러니까 넌 나의 빛이 되어줘.'

 

 

 

간단하지만 예쁘고 여러 의미가 담긴 그 말에, 경수는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경수가 말실수를 했던 날, 그 날은 특별히 징어가 힘들게 앞으로 나와 퇴근길에 조금 더 가까이 있었다.

그나마 팬들이 지금보다는 덜 극성이었던 그 당시까지만 해도 징어의 카메라는 바로 알아보는 경수였으니까, 경수가 바로 알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징어는 경수의 사진을 조금 찍고, 경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카메라를 조금 내려 예쁘게 웃어주었다.

경수가 정말 좋아하는 그 웃음으로. 그리고 입모양으로 이렇게 말했다.

 

 

 

 

 

「오늘도 잘했어. 우리의 빛이 되어줘, 경수야.」

 

 

 

 

경수는 그 모습을 보고 나서야 조금 마음이 차분해져서, 편하게 차에 올라탈 수 있었다.

그리고 징어는 차가 떠나자마자 바로 카메라를 챙겨 조금 멀리에서 기다리던 수정이와 함께 집으로 갔다.

택시를 잡아 벤을 쫓아가는 팬들을 비집고 나오기란 참 익숙해지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일이었다.

 


그 날 징어의 홈페이지 'Diary' 카테고리에 올라온 글.

 

 

 

 

' 120408 : 경수야. 오늘도 잘했어. 많이 떨렸지? 노래도 잘했고, 춤도 잘췄고, 멋있었어. 이젠 내가 아니라 우리의 빛이 되어줘.'

 

 

 

 

이 글은 경수에게 캡쳐되어, 경수가 힘들 때마다 보는 글이다.

경수의 Screenshot 폴더의 첫 사진이자, 경수가 가장 많이 보는 사진.

 

 

 

 

 


#4.

 

 

 

 


징어와 수정이는 한 집에서 함께 산다.

중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친했던 사이이기 때문에, 스무 살이 되자마자 둘이 독립을 해서 같이 사는 것이었다.

징어와 수정이가 힘든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오자, 환한 센서등이 둘을 비춘다.

 오늘 하루 종일 밖의 시끄러운 소음 가운데에 있어서 피곤한 기색이 없지 않아 있는 둘이었다.

 

 


수정이는 징어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다. 징어는 튀지 않게 수수한 것을 좋아하지만, 수정이는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찬열이와 수정이는 경수와 징어에 비해 훨씬 사귀는 티가 많이 나는 커플이다.

어떻게 보면 참 모범적이고 예쁘게 사귀는 연예인과 일반인 커플의 예일 것이다.

징어와 경수는 모범적이기는 하지만 티가 전혀 나지 않아 본인들만 즐기는 연애니까 패스.

 

 


둘의 예쁜 연애를 아는 사람에게 단연 최고로 티가 나는 단서를 꼽으라면 아마 찬열이가 늘 끼고 다니는 반지라고 할 것이다.

팬들은 모르겠지만, 사실 그 반지는 수정이와의 커플링이다.

 

 

몇몇 팬들이 무슨 반지냐고 물어보았지만, 찬열이는 웃으면서 친구한테 받은 소중한 반지라고 한다.

굳이 따지자면 맞는 말이기는 하다. 여자'친구'인 수정이가 준 반지니까. (수정이가 주었다는 점을 주목하도록 하자. 찬열이가 준 게 아니고, 수정이가 준 것이다.)

그리고 팬들은 이내 그 반지에 관심을 잃어버렸다. 워낙 매 번 끼고 나오는 반지들이 비슷비슷하고 여러 개라서.

 

 


징어는 수정이와 찬열이가 막히지 않고 예쁘게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옆에서 수정이를 조금 컨트롤해준다.

예를 들어, 커플링 같은 것은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잠시만 빼서 늘 소중히 들고 다니는 지갑에 넣어놓는 것이라던지.

지나치게 티 나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문자나 카톡을 하는 것은 피하도록.

 

 

요즘 카메라 화질로는 몇십 미터가 떨어져 있어도 카톡 내용과 그 상대쯤은 쉽게 알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는 징어이기에,

 경수나 찬열이, 그 외의 엑소 멤버들에게도 그 위험을 잘 알려주고, 늘 행동을 조심하도록 주의를 준다.
 

 

 

 

 처음 엑소가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수정이는 징어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자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수정이는 비밀을 만들거나 숨기는 것에 익숙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에 '일코'따위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했고, 남들과 같은 평범한 팬질은 싫어했기 때문이다.

 

 

징어는 그런 수정이의 말을 듣자마자 고등학생 때부터 다른 가수의 팬픽을 써왔던 수정이와 어울리는 캐릭터로 당연하게 엑소의 팬픽을 쓰는 팬픽 작가를 떠올리게 되었다.

찬열이와 만난 뒤부터 일종의 예의로 팬픽 쓰는 것을 그만두었지만, 과도 국어국문학과이고 작가를 꿈꾸며 늘 심심할 때 라이트 노벨을 쓰는 수정이는 징어의 말을 듣자마자 그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에 옮겼다. 손바닥을 짝 치면서.

 

 


일단 홈페이지를 만들고, 포토샵으로 화려한 수정이와 찬열이의 취향에 맞게 검은 바탕에 핫핑크색 메뉴로 예쁘게 꾸민 홈.

'크리스탈리에' 라는 엑소의 레전드 팬픽홈의, 크리스탈이라는 필명의 작가는 바로 수정이였다.

 

 

 

 


수정이는 개방적이고 시원한 성격이기 때문에, 구속 받거나 구속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남 커플의, 그것도 자신의 애인을 소재로 하는 소설을 쓸 때에도 별 감정을 느끼지 않았고.

찬열이도 그런 성격이기도 하고, 수정이가 원래 팬픽을 쓰던 것을 알고 있었던 찬열이는 그 말을 듣고도 웃으면서 글을 읽기만 했다.

그러니까, 딱히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수정이는 주로 찬열이가 들어가는 커플링을 많이 쓰지만, 엑소의 여러 커플링을 많이 쓴다.

하지만 수정이에게도 일종의 취향 존중 구역이 존재했다.

수정에의 홈 메인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다.

 

 

 

 

 

'찬열이는 왼쪽에 있는 것이 좋아요.
찬공러지만, 글은 여러 가지입니다.
수위를 원하신다면 다른 홈을 찾아가 주세요.
리버스, 취향 존중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의 예의입니다.

 

 

+) 뉴키즈 재판 수량 설문조사 진행 중입니다.


-링크-


ㅇㅇ월 ㅇㅇ일까지 진행하니, 그 때까지 완료해 주세요.'

 

 

 

위의 공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정이의 레전드 팬픽인 '찬백 뉴키즈'는 초판 때 몇백 권을 판매하고, 이번에 진행하는 재판도 아직 기간이 남았는데 650권을 훌쩍 넘어섰다.

 감정 표현이 절실히 묻어나는 수정이의 매끄러운 글 솜씨와, 뛰어난 문장력과 문체에 웬만한 사람들도 거부감을 많이 갖지 않았다.

 

 


그저 인어였던 한 엑소 팬이 탑시드 홈마와 늘 함께 다닌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가, 사람들이 알아본 결과 그 인어 분은 엑소의 최고 레전드 팬픽 크리스탈이라는 게 밝혀졌고,

크리스탈이란 작가의 최애가 찬열이란 사실은 거의 공공연한 사실이므로 사람들은 수정이가 찬열이와 같은 아이템을 갖고 있는 것에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았다.

 

 

 

 

 

 

 

-

 

 

 

 

 


집에 돌아오자마자, 일단 둘은 씻고 머리를 틀어올려 묶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작업 방에 들어가 작업을 시작하는데, 이 시간은 최대한 집중을 요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각자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시간이다.

 

 


일단 징어는 작업 책상 주변이 굉장히 깨끗하다.

 

 물건들도 다 바구니에 분류해서 담아놓고, 데스크 탑에 연결되었던 유에스비들은 다들 조그만 통에 정리되어 차곡차곡 쌓여있고.

 카메라 렌즈도 여러 종류가 먼지하나 없이 닦여 따로따로 흠집이 나지 않게 잘 감싸져서 한 곳에 모여 있다.

 

데스크 탑 앞의 작업 의자는 몇 시간 동안 포토샵 작업을 해도 피곤하게 하지 않도록 최대한 편한 것으로 골라서 팔걸이에는 무릎 담요를 예쁘게 개어 걸어놓았다.

 

 

 


수정이는 글을 쓰는 특유의 작업이니만큼, 집중이 되지 않고 잘 써지지 않을 때 집중력을 키워주는 여러 사탕과 초콜릿 등으로 옆이 쭉 늘어져 있다.

 키보드는 집중이 잘 되도록 소리를 죽이기 위한 실리콘 덮개가 씌워져 있고, 모니터는 눈이 부시지 않도록 여러 설정을 해 놓았다.

 

수정이는 주변이 깨끗하면 오히려 공허하고 민망해지는 성격이라, 작업 책상 위에는 온갖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다.

가끔씩 징어가 빗자루를 들고 저기서 컴퓨터랑 키보드, 마우스만 빼고 다 버려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옆 책상의 징어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는 수정이의 책상이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작업을 시작한다.

수정이는 수량조사로도 벅찬데, 새 작품을 얼른 내야 하기 때문에 노트에 여러 가지 단어를 배열하며 스토리를 짜 나간다.

 

이번 작품은 집착을 베이스로 잡은 작품이다.

이런 작품은 처음이지만, 어린아이가 사탕을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사소한 것에 대한 약한 집착이라 거부감은 크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 고른 소재였다.

그나마도 망설여져 아예 레벨 7부터 볼 수 있도록 제한을 걸어놓을 예정이었다.

 


사탕에 대한 집착 같은 달콤한 집착, 결론은... 이런 말들을 늘어놓으며 글을 쭉쭉 써가는 수정이.

 

 


반면 징어는 카메라를 데스크 탑에 연결시키고, 흔들린 사진이나 눈을 감은 사진은 지워낸다.

오늘 찍으면서도 정말 예쁘게 나왔다 싶은 사진이 두 장이 있어서, 그 사진을 기억해내 따로 폴더에 넣어놓았다.

얼마 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나올 포토북에 들어갈 사진들을 모아놓는 폴더에.

 

 

징어는 다른 사진들을 잘나온 것들만 추려서 모두 작업을 하고, 블러 처리, 흑백효과처리, 각종 색채를 살려 예쁘게 포토샵을 한다.

사실 징어는 깨닫지 못하지만 징어의 사진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사진이 이런 식으로 예쁘고 분위기가 살아있기 때문이었다.

 

 


징어는 작업한 것 중 비교적 예쁜 사진 30개만 골라서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시켜놓는다.

오늘 올리는 사진 중 가장 예쁜 사진은 맨 아래에 따로 가장 예쁜 사진이었다고 표시해놓고.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Diary' 카테고리를 켜서 짧은 글을 쓴다.

 

 

 

'경수야. 오늘도 넌 밝고 예쁘고 멋있었어.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경수야. 앞으로도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어줘.'

 

 

 

 

잠시 고민하다가 확인 버튼을 누른 징어는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이다가 모르겠다 싶은 마음으로 창을 꺼버린다.

 

 


 

 

 

 

-

 

 

 

 

생각외로 굉장히 좋은 반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5화 때 몰아서 받을게요. 빼먹을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댓글 써주시고, 소재가 좋다고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2편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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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짱짱멋진글읽고가요ㅠㅠ대박 오늘꺼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징어디게 착하고 ㅠㅠㅠㅠ수정이도 ㅠㅠ 아정말 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ㅠㅠ 아ㅠㅠ짱재밋어요ㅠㅠㅠ오늘도 재밋게 좋은글읽고아욯ㅎ 5화 암호닉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때까지기다릴께요 ㅎㅎ ㅠ ㅠㅠ 오늘도 재밋는글잘읽고가요 작가님 그럼 안뇽!
10년 전
베브
헐 긴 댓글 감사드려요... 쎼쎼... 아리가또.. 땡큐.... 재밌는 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제가 봤을땐 노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베브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헐 저 포인트 낮추는 거 깜빡했어요!!!!!!! 신작 수정 또해야되나요??!!!! 어떡하죠?????!?!!!?? 헐 죄송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으어으엉 괜찬아여!!!이렇게 예쁜글이라면 얼마를 줘도 볼수있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3
와징어진짜예쁘다ㅠ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베브
헣 감사해요.. 제가 징어 성격 표현을 제대로 한건지 몰라서 애매했는데..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아 오늘도 잘읽었어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베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10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너무 착해요 휴_휴. 수정이도 챙기고ㅠㅠㅠㅠ 경수 생각하는 마음도 예쁘고 말도 예쁘게 하고 다 예쁘시다 체고시다 ㅠㅠ bb 다음편기다릴게요 두근두근^!^!^
10년 전
베브
최대한 빨리 써갖고 나올게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 대박이요 징어 넘 척하고... 담편 기다릴게여ㅠㅜ
10년 전
베브
얼른 써서 갖고 나올게요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헐ㅠㅠㅠ 너무 좋아요 징어가 참 착하네요ㅠㅠ
10년 전
베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9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
10년 전
베브
헐 고마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
와 ㅠㅠㅠㅠㅠ이거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넘좋다
10년 전
베브
헐 그런가요??!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ㅜㅜㅠㅠㅠㅠㅠ갑자기 막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말로 나중에 엑소한테 여친이 있다면 저런 여친이 있으면 하는 바램.. 잘 읽고가요ㅠㅠ 정말 글에서 화려함이 아닌 담백하게 써져서 더 몰입도 잘되는것같아요ㅠㅜㅜㅜ작가님 짱
10년 전
베브
헐 그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저 굉장히 부끄럽지만.. 칭찬은 베브를 춤추게한닷 (둠칫)(두둠칫) 감사합니다! 저도 약간의 망상과 약간의 바램을 섞어서 쓴 글이라서 그런가봐욯ㅎㅎ...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잇고 소재도 참신하고 롱롱연재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베브
감사해요!!! 분위기 있다는 말이 되게 좋네요//
10년 전
독자13
으어ㅠㅠㅠㅠㅠ완전짱짱 ㅠㅠㅠㅠ이런분위기너무좋나요ㅠㅠ자주오세용!!!!
10년 전
베브
자주 올 수 있을진 미지수이지만 폰으로라도 열심히 써볼게요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짱짱짱!!!!징어도 착하고 수정이도ㅠㅠㅠㅠㅠㅠ수정이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베브
오오 수정이 캐릭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5
짱짱 징어랑 수정이 진짜 짱인듯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10년 전
베브
분위기 좋단 말 감사드려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아 진짜 분위기 짱이고 글도 짱잘쓰시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분위기 좋단말 감사해요ㅠㅠㅠ 글은 잘 못씁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8
항상 힘!기다릴께여!
10년 전
베브
힘낼게요! 얼른얼른 써서 나올게요ㅠㅠ
10년 전
독자19
헐진짜좋마묘ㅠㅠㅠ
10년 전
베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우리의 빛이되어달라니... 말이 너무예뻐요ㅠㅠㅠ
10년 전
베브
제가 비비씨라서.. 티가 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4
으잌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블락비 생각했어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와분위가좋아요 징어성격도좋고 신알신할께요
10년 전
베브
분위기 좋단 말 감사드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내마음이 다하늘하늘해지는 기분이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하늘하늘이라니.. 과찬이세요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3
기분좋아지는 글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그런가요?!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완전 좋다 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베브
저 정성담긴 하트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5
대박 ㅜㅜㅜㅜㅜ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 너므잘쓰세요 ㅜㅜㅜㅜ
10년 전
베브
헐 아니지만... 칭찬해주셔서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
10년 전
베브
울지마세요.. 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7
으어이구.....진짜 뭔가 경수라서기보다 그냥 저렇게 예쁘게 사귀는 커플이있다면 진짜 그것만으러도 부러울것같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저의 망상에서 시작된 글이라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8
분위기짱짱좋아오ㅠㅠㅠㅠㅠㅜㅠ와진짜ㅠㅠㅠㅠㅠ금손이따로업으심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저격.내마음도저격!!!!
10년 전
베브
앞으로도 계속 저격!!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금손이라뇨.. 칭찬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오 분위기대바규ㅠㅠ문체짱좋아요ㅠㅠ
10년 전
베브
칭찬 감사드려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0
어휴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1
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울지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아 글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 감탄밖에 안나와요. 내려도 내려도 계속 나오는 빛이 되어줘에 괜히 짠해지고 ㅠㅠ
엑소들이 연애중이거나 연애를 하게된다면 저렇게 많은 배려를 해줄 사람과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니만큼 처지를 배려해줄 분일테지만요.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은 예쁘고 아름답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인거 같아요. 포인트 적게 받으시면서 글 이렇게 예쁘게 쓰시면 독자들 다 반해요 작가님!!
오늘도 예쁜 경수랑 징어 잘 보고가요. 수정이랑 찬열이 얘기도 자주 들어있으면 좋겠슴다! 하트하트.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베브
비비씨인게 티나진 않았나요... 전 속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저도 엑소들이 좋은 사람과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글이에요! 포인트를 적게 받는 이유는 그저 제 글솜씨가 부족할 뿐.. 수정이랑 찬열이 이야기는 징어경수 이야기와 함께 나올 예정이라 어떤 날은 징어가 많고, 어떤 날은 수정이가 많은 날도 있을거에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댓글 쓰다보면 말이 뒤엉켜서 잘 안풀릴 때도 있는데 깨끗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46
아니에요! 당연한거겠지만 읽을 때 마음이 편해지는 글을 참 좋아하는 편이라..작가님이 딱 그런 분위기를 가지고
글을 써내려 가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끄적... 앞으로 어떤 작품이던 응원할게요. 계속 예쁜 글 풀어주세요!

10년 전
독자33
개인적으로 멤버들한테, 저런 여자친구가 있으면 예쁜사랑하게 더더 빌어줄것 같아요 ㅠㅠㅠ. 마음씨가 되게 착하네요..!, 글 잘봤어요~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베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착한 애인을 만들었음 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에요! 기대는 안해주셔도... 됩니다.
10년 전
독자34
신알신 했어요!!!!! 왜 이렇게 저의 맘이 두근두근한지요 ㅋㅋㅋㅋㅋ 진짜 저번화부터 정주행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이쁜 글이네요 작가님은 금손이신 듯 해요 ㅜㅜㅜㅜㅜㅜ 이제 앞으로는 이걸로 봐야겠어요 암호닉을 기다리면서 다음화에서 뵈요!!!!
10년 전
베브
금손이라뇨ㅠㅠㅠ 과찬이세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암호닉때 봐요!!
10년 전
독자35
아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울지마세요... 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6
이쁜사랑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여 ㅠㅠㅠㅠ 착한 징어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이쁜 사랑이라니 말도 참 예쁘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7
오ㅠㅠ짱이닿ㅎㅎ
10년 전
베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38
대바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늦게와서뎨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하나도 안늦었어요! 저 낮잠 자고와서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9
작가님저의빛이되어줘요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너무예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헣.. 비비씨인게 티나는 멘트 아니었나요...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와 작가님 완전금손ㅠㅠㅠㅠㅠㅠ글분위기가너무좋아요 ㅠㅠㅠㅠ앞으로도 쭉쭉 연재해주세요!!
10년 전
독자40
분위기도 진짜좋고 갈수록재밌어져요..
현실적인 이야기도 전제로깔려있어서 좀더 진중하게읽게되요
어..아무튼 오늘도 잘읽구가요~

10년 전
독자40
아 진짜 저런 홈마들만 있다면 엑소들도 편하고 좋을것 같네요
10년 전
베브
그러게요.. 현실이야 뭐.. 그렇지만 언젠가는 저런 홈마도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1
헐.....글이 뭔가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예쁘다니! 그런 예쁜 말 감사해요ㅜㅜㅜ
10년 전
독자42
재미써여..엉엉ㅇ 저런 홈마좀
10년 전
독자42
아필력 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여
10년 전
베브
필력은 한없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칭찬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3
으잉ㅠㅠㅠㅠㄴ진짜 썰푸는말투가너무좋아요ㅠㅠㅜㅜㅜ내용도좋고ㅠㅠㅠㅠㅠ우럭
10년 전
베브
원래 맨날 소설 형식으로만 쓰다가 썰 형식으로쓰니까 어색했는데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5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잘쓰시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진짜 참신한거가타용
10년 전
베브
잘쓰진 않아요... 그래도 칭찬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7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쓰신다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ㅍㅍ
10년 전
독자48
와 진짜 징어가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정말로! 서로 생각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좋은거 같아여ㅠㅠ 찬열이랑 수정이도 그렇구요! 진짜 신선하고 좋은거 같아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49
와진ㄷ차낻ㅈ취향저겨구ㅜㅜ
10년 전
독자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신알신하고가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3
ㅠㅠ우와 뭔가 차분하고 깔끔해요 !! 좋아요ㅠㅠㅠㅠㅠㅠ담백하고으허어헝헝 자주자주 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54
우와신알신신청해요!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내용이참신하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와 진짜 글 좋네요 글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죠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ㅠㅠㅠㅠ베브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이ㅣ런거 너무너무 좋은데ㅠㅠㅠㅠ소재도좋고!!ㅠㅠㅠㅠ빨리 담편 보고싶어요~~ㅜㅠㅠㅠ
10년 전
독자57
글분위기가 차분한게 꼭 제취향과 딱맞네요. 신알신하고가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글분위기가너무예쁘다ㅠㅠ들뜨지않고차분한게내스타일이야..ㅎ
10년 전
독자59
어머나ㅠㅠㅠㅠㅠ 징어 성격너무 좋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취향저격 탕탕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 잘보구가고신알신해옇ㅎㅎㅎ
10년 전
독자61
허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되게좋네요ㅠㅠㅠㅠㅠㅠ징어도멋있고서로배려하는거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으아 진짜 다 너무 좋아요,..그냥 다 좋슴다..흡흡
10년 전
독자64
이럴글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
10년 전
독자65
아 진짜 이런글 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진짜 작가님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
10년 전
독자67
멋있네요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68
분위기좋네용^
10년 전
독자69
우와ㅠㅠ
10년 전
독자70
ㅠㅠㅠ대박 뭔가 아련해ㅜㅜㅜㅜㅠㅜㅜ짱이다!!!!
10년 전
독자71
와 진짜 이런 분위기의 글 좋아해요!! 차분한데도 막 아련하고 설레고...좋다♥
10년 전
독자72
와 완전신선하고 되게.뭐랄까 이뻐요ㅠ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ㅠ신알신할께요!
10년 전
독자73
으앙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분위기잔잔해서정말좋아요!글편안하게잘써서좋아요!짱짱ㅇ!
10년 전
독자75
분위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짱짱
10년 전
독자76
아진짜 소재짱짱이ㄷ다ㅠㅠ징어가 피아노하니까 작곡같은거해도 괜찮았을텐데 꿈까지바꾸면서 경수응원해줘서 진짜 사랑하는거느껴진다ㅠㅠ그리고 막 철없게 티도 안내고 해바라기같달까...경수가 그 마음을 알아줘서 다행이고 진짜 이런일있다면 경수애인님께 감사드립ㄴ다ㅠㅠ엉엉 그리고 작가님 문체 완전 제스타일..이런문체 사랑합니다ㅠㅠ사생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참아줘서 고맙고 미안해 엑소들아ㅠㅜ새벽감성퍽발이시다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77
아이 징어 착하다ㅠㅠㅠㅠㅠㅠ수정이도 착하다ㅠㅠㅠㅠㅠ너무 예쁘게 사귀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8
ㅘㅠㅠㅠ좋어ㅠㅠㅠㅠㅠ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왕 글이 정말 분위기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써주세요 더써주세요 달ㄷㄹ달다랃랃라달다다터지는걸로요!!
10년 전
독자80
징더 뭔가ㅠㅠㅠㅠ아름다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
10년 전
독자8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와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중을기반으로사귀는머습리너무아름다워요ㅠㅠㅍㅍㅍㅍㅍㅍ
10년 전
독자85
소재조아여 뭔가 글에 분위기가 있어요 ㄷㄷ ㅠㅠㅠㅠㅠㅠ 글잘쓰시네요
10년 전
독자86
우와...글이 정말 잔잔하고 부드럽고...되게 수수하고 좋은것같아요! 스텐딩에그의 Little Star 이라는 잔잔한 곡을 들으면서 이 글을 읽는데 너무 좋네요!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글이예요ㅠ 다음에 엑소가 애인이 생긴다면 이 글의 여자주인공인 징어처럼 자신의 이기심보다 엑소를 먼저 생각해주는 그런 애인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글을 찾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신알신하고갈게요!
10년 전
독자87
헐 너무좋아요 내취행저격 빵야 으엌!
10년 전
독자88
좋다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9
아ㅜㅜㅜㅜ대박
10년 전
독자90
와글이너무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입꼬리가 씰룩씰룩 거렸어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93
와진짜재밋어요!!진짜대박인듯
10년 전
독자94
취향저격.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5
이런분위기 괜히 침착해지고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짱ㅇ
10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징어정말짱짱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짱좋다..나도 이런거 상상해본적 있능데..
10년 전
독자98
너무 좋아요ㅠㅠ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9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ㅜㅜㅜ달달하고 멋지다 개짱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우와ㅠㅡㅠㅜㅜ
10년 전
독자102
저저 담편보러달려가요ㅎ
10년 전
독자103
잘보고가요 글의 분위기가 되게좋은거같아요 ㅠㅠ 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04
작가님글너무예뻐요♥
10년 전
독자105
아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잔잔하고 뭐랄까 경수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 금손이시네요
10년 전
독자106
ㅠㅠㅡㅜㅡㅠㅠㅠㅠ사긔는데ㅠㅠㅜㅡ진짜ㅠㅠㅜㅠㅠ주변사람들이 힐링되게 사귄다고 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완전 헌신적이에요...
10년 전
독자107
ㅜㅜㅜㅜ달달하네여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08
징어가진짜경수를많이위하네요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09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ㅁ
10년 전
독자110
킁킁킁 어디서 달달한 냄새가 나요... 좋다..
10년 전
독자111
달달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와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10년 전
독자113
ㅜㅜㅜㅜ헐 글이 되게 달달하고 좋아요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14
정말 새로운 소재라 재밌게 보고있어요! 2화 얼른 보러가야지~!!
10년 전
독자115
분량도 진짜많고 내용도 꿀이에요ㅠㅜㅜ작가님 필력도 짱이신것같아요ㅜㅠㅜ
10년 전
독자116
헐헐짱조휴ㅠㅠㅠㅠ달달다류ㅠㅠ
10년 전
독자117
글이 예뻐요!! 잔잔하고!!신알싱하고가요~
10년 전
독자118
올올 달달하네여ㅠㅠㅠㅠ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119
ㅠㅠㅠ징어진짜짱짱걸인것같아ㅠㅠ수정이도좋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아 좋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겁나설레요ㅠㅠㅜ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22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엉작가님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23
으악ㅠㅠㅠㅠㅠㅠ달달해라 경수랑 ㅇ붙어있는 장면은 없어도 달달함이 느껴져욮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5
진짜멋져ㅜㅜㅜ올바른연애다ㅜㅜㅜ
10년 전
독자126
아진짜ㅠㅠㅠㅠㅠ설렌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분위기좋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와...
10년 전
독자130
작가님도 수정이처럼 글 잘 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1
작가님 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면서도 뭔가 순수한 그런 느낌이예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32
우와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헐 진짜 아 정말 작가님 제 취햔저격 하셨어요 아이디어도 짱짱!!!!!징어 성격이 되게 예쁘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아 달달해ㅜㅜㅠㅠ 징어가 너무 이쁘다 맘도 ㅠㅠ
10년 전
독자135
짱이다ㅠㅜㅜㅜ대박
10년 전
독자136
여자친구가 진짜 헌신적이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ㅠ 달달하고 ㅜㅜㅜㅜ 너무좋다 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우와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
10년 전
독자142
진짜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3
아되게뭔가좋네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4
대박 ㅠㅠㅠㅠㅠ짱좋ㅇ아요ㅠㅠㅠㅠㅠㅠ저는 이서 왜 이제본거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5
헐 뭔가 차분하면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6
잘보고 갑니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7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짱
10년 전
독자149
징어 멋져요ㅠㅠㅠ 소재도 짱짱!!
10년 전
독자150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엑소 마음을 잘표현하시는것같아요
10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딱경수성켝ㅜㅜ
10년 전
독자153
진짜 찡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4
뭔가 편안한 글이내여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55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6
빛의되어줘ㅜ_ㅜ 작가님 글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7
ㅜㅜㅠㅠ하 징어도 경수도ㅠㅠㅠㅠㅜ멋잇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9
잔잔하고좋아요..!
10년 전
독자160
재밌어요! 뭔가 글 분위기도 잔잔하고... 좋네요~
10년 전
독자161
ㄸ달달하고멋졍ㅅ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2
이커플들케미가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글이너무예뻐요ㅠㅠ
10년 전
독자164
아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홈마들만있었으면....물론사귀는건놉.....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5
달달하니ㅣ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으아너무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딘가는 아련하고 어떨때는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9
헐작가님욀케글잘쓰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짜 ㅠㅠㅠㅠ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0
헐이런글진짜첨이예요ㅠㅠㅠㅠㅠㅜ잘보고가오ㅠㅜㅜ⊙♡⊙
10년 전
독자171
ㅠㅠ픂ㅍ퓨ㅠㅠㅠㅠㅠㅠ아완전달달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와ㅠㅠㅠㅠㅠ글자체분위기가너무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글이 넘넘 차분해서 좋아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4
분위기 넘 조아여 ㅠㅜㅜ
10년 전
독자175
ㅠ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분위기반할것같아요ㅠㅠㅠ빨리다음편봐야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76
와대박담백하고좋아여
10년 전
독자177
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헐 진짜 금손.... 진짜 재밌어요 몰입해서봤어요.... 정말.... ㅎ... 부러워... 누군지정말.. 후...
10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멋잇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짱 잘쓰셔ㅠㅠ
10년 전
독자180
조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되게뭐랄까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2
우와 ㅠㅠ글 분위기 완전 짱짱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3
진짜 보는내내 맘이 훈훈해져요ㅜㅠ 저런팬들만있다면 참 좋을텐데...
10년 전
독자184
헐징어ㅠㅠㅠ징어뭔가되게여성스럽고그렇다좋다..
10년 전
독자185
짱멋져..흡..ㅠㅠ
10년 전
독자186
잘보고가용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7
말한마디 한마디가 너무예뻐ㅠㅠㅍ
10년 전
독자188
신알신ㅊ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고마워용ㅇ헝허어헝
10년 전
독자189
너무 예쁜사랑인거같아요ㅜㅜ
10년 전
독자1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빛이 되어줘ㅜㅜㅜㅜㅠㅜ으아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
10년 전
독자192
으아아ㅏㅏ재미있어요!!!! 진짜 글이 딱 경수같은느낌...
10년 전
독자193
ㅠㅠㅠㅠ징어가 참 순하고 착흐네여
10년 전
독자194
ㅜㅜ되게멋잇는듯한 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5
흐어어엉조큔요
10년 전
독자196
작가님 사탕드셧어요? 달달달달해ㅠㅠㅠㅠㅠ 이런거 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글 진짜 예쁘다ㅜㅠ 엄청 달달하고 힐링되는 느낌ㅠㅠ
10년 전
독자198
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얘들아 우리의 빛이되어줘ㅠㅠㅠ
10년 전
독자199
경수한테 저렇게 착하고 예쁜여친이잇다면 뭔가 안심될것같아여ㅠㅠㅠㅠ 으앙 분위기bb
10년 전
독자200
다음ㅂ편보러가용~~~~~~~
10년 전
독자20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정주행중이에요 아재미나요ㅠㅠ
10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 저렇게 서포트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힘이날텐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4
대박이에유ㅠㅠ
10년 전
독자205
와 뭔가 엄청 잔잔하게 볼 수 있는 내용 같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담편 보러 갑니다~
10년 전
독자207
와..너무좋네요.이글속수정이의글을묘사하셨는데.이글이그런글같아요.다음편들이많이남았는데기대가많이되네요..
10년 전
독자207
다음편 보러 갈게요~
10년 전
독자208
헐 좋다 너무...
10년 전
독자209
진짜 제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10
헐진짜좋네여ㅠㅠㅠㅠㅠㅠ되게 잔잔하고 예쁜 사랑 하는듯
10년 전
독자211
ㅠㅠㅠㅠ너무 이쁜 사랑 하는거 같아여
10년 전
독자212
와 진짜... 글이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3
글이잔잔하고너무이쁘다..
10년 전
독자214
헐 다음편 보러가야지
10년 전
독자215
ㅜㅠㅠㅠㅠㅠㅠㅠㅡ글이차분한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ㅡ제 취향저격♡
10년 전
독자216
ㅜㅜㅜㅜ너무좋네요
10년 전
독자217
오 글좋다...깔끔해요
10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뭔가 배려하고 막 이런 사랑 좋네요
10년 전
독자219
재밌다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요~
10년 전
독자220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마음이 깨끗해지고 따듯해지는 느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제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저 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사랑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1
진짜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22
다음편으로!
10년 전
독자223
ㅠㅠㅠㅠ정주행중이예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24
우와.. 작가님도 글 예쁘게 쓰시는것같아요 표현이 예뻐요ㅠㅠ
10년 전
독자225
되게 훈훈?한분위기네여 좋아요ㅜㅜㅜㅜ저런 여자친구라면...응원해줄수있어요ㅜㅜ
10년 전
독자226
아진짜좋다ㅠㅠㅠㅠ징어가경수를위하는마음너무이쁘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빛이되어줘ㅠㅠㅠㅠㅠ아진짜......진짜징어의빛은경수같은느낌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27
아 허류ㅠㅠㅠㅠㅠㅠ징어 왜이렇게 착한거져?ㅠㅠㅠㅠ어휴 ㅠㅠㅠ제 심장이 더 떨리는듯하네여 작가님의 문체때문에ㅠㅠㅠ
10년 전
독자228
너무좋네요
10년 전
독자2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롭고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30
정주행 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1
잔잔하고 좋네요~~ㅠㅠㅠㅠ이제 달달 터지는 에피가 나올 차례이겠죠??!아님 울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2
빛이되어줘ㅠㅠㅠ진짜뭔가..찡한??ㅠㅠㅠ뭐라해야되지ㅠㅠㅠㅠ아근데작가님문체진짜쩌러여글에걍빠져들게되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33
빛이되어달란말이 참 좋네요ㅜㅠ
10년 전
독자234
뭔가좋다징어착해보여
10년 전
독자235
짱짱ㅜㅜㅜ
10년 전
독자236
진짜 좋아여ㅠㅠㅠ빠져들기도 딱좋아여!!!!! 작가님 제 취향 저격하셧어 엉엉ㅠㅠ
10년 전
독자237
ㅠㅠㅠ뭔가그냥좋아요ㅠㅜㅜ분위기도잔잔하고ㅠㅠㅠㅠㅠㅍㅍㅍㅍ
10년 전
독자238
우아 재밌어요ㅠㅠㅠㅠ 홈마인 징어라는 설정도 신기하지만 팬픽작가인 수정이의 컨셉도 신기하고 신선한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다음편 보러 갈게요!!!ㅎㅎ
10년 전
독자239
나징 왜이렇게 마음이 예쁘나요... 아련아련 하다 ㅠ.ㅠ
10년 전
독자241
정주행!!
10년 전
독자242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3
정주행할게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아련아련해여
10년 전
독자245
정주행하고 있어요 너무 예쁘다 정말
10년 전
독자246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7
와 글 잘쓰세요ㅠㅠㅠㅠㅠ
정주행 하고있습니다!

10년 전
독자248
아진찌ㅠㅠㅠ분위기가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249
와..다음편보러가요
10년 전
독자250
완전신선하다 ㅜㅠㅜㅠ재밌다 달달하고 ㅠㅜㅜㅠ 정주행하고있어요~
10년 전
독자251
와.. 진짜 좋다
10년 전
독자252
작가님글을예쁘게잘쓰시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3
하 작가님 금손이시져
10년 전
독자254
다음편보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2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취향저격 제대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6
엉엉 이분 크리스탈아님???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정말 멋지뉴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57
우왕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8
ㅠㅠㅠㅠㅠ뭔가 서글프다..정주행 마저 하러갈게요ㅠㅠ
10년 전
독자259
이런 잔잔한 분위기bb왜 이글을 지금에서야 알았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0
신알신이요..
10년 전
독자261
썰임에도 불구하고 간결하게쓰면서도 감정표현같은걸 잘하셨어요.그레서 잔잔한 재미가 더 느껴지는것같아요 이제 다음글로 넘어가야겠죠?
10년 전
독자262
정주행중!!!
10년 전
독자263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4
이 글 되게 좋네요 흫흐
10년 전
독자265
글이 잔잔하고좋아여ㅠㅠㅠㅠㅠ왜이걸이제읽었을까..
10년 전
독자266
ㅠㅠㅠㅠ경수야..
10년 전
독자268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9
아 뭔가 현실과 많이 달라서 아련하다...
10년 전
독자270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1
허류ㅠㅠㅠㅠㅠㅠ작가님꼭 글속수정이같으시네요ㅠㅠㅜㅜㅜㅜ문체가부드러워ㅜㅠㅠ
10년 전
독자272
와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봐야ㅕ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3
와 좋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4
ㅠㅠㅠ재밌어요ㅠㅠ 왜 이제야봤을까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5
이런소재의빙의글은처음봐요♥♥신선하고재밌어요♥♥
10년 전
독자276
문체가 부드럽고 읽기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10년 전
독자277
글이 너무 예뻐요!!
10년 전
독자278
와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9
주ㅜㅜ조하두ㅜㅜ
10년 전
독자28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글이잔잔하고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1
뭔가되게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2
아 글분위가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3
글분위기가너무조아영!!!!!!
10년 전
독자284
와먼가디게조아요ㅠㅠㅠㅠ담편보러갑니당
10년 전
독자285
징어 너무 착하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286
헐 신알신이요ㅠㅠ
9년 전
독자287
이뻐요ㅠㅠㅠ글이잔잔하고 말도많지않고 문장도간결하구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8
와.......이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돌들 힘든점도막보이고ㅜㅜ
9년 전
독자289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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