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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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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05

 

 

 

 

 

 

 

 

BGM : 블락비 - 빛이 되어줘

 

 

 

 

 

5편은 과거 시점입니다.

과거 시점은 몰입을 돕기 위해 소설 형식으로 씁니다.

 

 

 

 

 

 

 

 

#13.

 

 

 

 

 

 

 

[ 열 일곱, 새로운 학교에 입학을 하고 적응을 하기에 바쁘다. 그 바쁜 와중에서도 고등학생이란 타이틀 아래 묶여 갇혀있는 우리들.

성적의 압박에 눌려 날개가 부러지고 마음이 찌그러져 강제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꿈이 있을까?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은 몇이나 될까.

다들 그저 대학 진학을 목표로 죽도록 원치 않는 공부를 하는 게 아닐까?

하지만 이 모든 생각을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점수와 등급에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를 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

 

 

 

 

 -

 

 

 

 

이제 겨울로 넘어가려는 가을인 11월,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의 이른 아침에 버스에서 내리자 겨울이 올려는 것인지 꽤나 찬 바람이 쌩하고 분다.

집에 가면 겨울 옷을 꺼내야 겠다, 하는 가벼운 생각을 하며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렸다.

이제 동복과 춘추복의 혼용기가 올 때도 된 듯 싶은데 아무 말도 없는 학교에 모두가 가디건만을 입고 춥다며 투덜대고 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속으로 조그맣게 동조를 표하며 명찰을 왼쪽 가슴에 끼워 달았다.

 

 

신호가 바뀌고 15분 쯤 남은 등교시간에 발걸음을 바삐해 걸어갔다.

교문 앞엔 어김없이 선도부들이 두 줄로 서 있었다.

다른 학교보다 규율이 엄격하기에 화장도 머리 염색도 교복 변형도 할 수 없는 우리 학교이다.

나는 규정보다 조금 짧은 치마를 끌어내리고 명찰을 달았는지 다시 확인한 다음 긴 머리를 느슨하게 하나로 내려 묶고 선도부가 서 있는 가운데로 지나갔다.

 

 

아이들을 잡고 있는 선도부원의 차트를 흘끗 보니 걸린 아이들이 몇 되지 않았다.

저번 주에 아이들을 그렇게 들들 볶아대더니 마음을 다잡은 아이들이 꽤 많나보다.

선도부를 통과해 머리를 풀고 손으로 슥슥 빗은 뒤 중앙 현관의 계단을 오르던 나는 누군가에 의해 가방 끈이 붙잡혔다.

 걸음이 멈춰진 내가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자 그 곳엔,

 

 

 " 오징어! 같이 가. "

 

 

나랑 벌써 4년 째 친한 친구인 정수정이 있었다.

 

 

 

 

 

 

영양가 없는 대화 ㅡ오늘 급식에 닭볶음탕이 나온다더라, 언어가 누구를 볶아서 학부모가 빡쳐서 찾아온다더라, 하는 등의ㅡ를 하며 교실이 있는 4층으로 올라갔다.

중앙 계단 바로 옆의 우리 반 교실. 사물함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교실에 들어가 2분단 맨 뒤에서 두 번째에 있는 내 자리에 앉았다.

 

내 옆자리에 앉는 수정이는 가방을 내려놓기 무섭게 의자 위에서 키티모양 쿠션을 꺼내 끌어안으며 앉았다. 

나는 수정이가 쿠션 위로 얼굴을 기대는 것까지 보다가, 가방에서 문제집을 꺼내 풀기 시작했다.

이제 이번 단원이 끝나간다. 오늘까지 이번 단원을 끝내리라 생각하고 제일 좋아하는 샤프를 꺼내 12번을 풀기 시작했다.

 

조금 있다가 수정이도 자리로 돌아와 앉고, 계속해서 시간이 흘렀다. 나는 그 시간동안 문제집을 여섯 장을 풀었다.

그리고 조회 시간을 알리는 종이 치자, 나는 샤프를 내려놓았다. 교탁에 서 있는 담임은 왠지 모르게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보였다. 

 

나는 옆으로 시선을 돌렸다. 수정이는 아예 깊게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 옆구리를 콕 찌르자 수정이가 놀라면서 일어나더니,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앞을 봤다.

담임은 대충 교실을 슥 둘러보다가, 이내 간단한 전달사항을 죽 나열하기 시작했다.

 

 

 

 

 

그 때 똑똑, 하는 노크 소리가 들렸고 아이들과 담임의 시선이 그 쪽으로 향했다.

그 곳에는 처음 보는 아이와 그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서 있었다.

수정이는 옆에서 고등학생이 왠 전학, 하며 궁시렁대기 시작헀다.

 

 

담임은 예,예 하며 몇 번 미소를 짓더니 그 아이를 교실로 들였다.

전학생이니 잘 적응하게 도와줘라, 하는 등의 식상한 멘트를 뱉던 담임은 아이에게 자기소개를 시켰다.

 

 

 

 

" 도경수야. 잘 부탁해. " 단 여덟 글자만을 내뱉은 아이는 꽤 귀여운 듯도 한 인상이었지만, 남자다운 인상도 섞여있었다.

하얀 피부와 짙은 눈썹이 더 더욱 남자다운 느낌을 자아내는 신기한 분위기의 아이였다.

그 아이는 살짝 떨리는 듯한 무표정으로 시선을 쭉 돌리다가 나와 눈을 마주쳤다.

 

나는 그 순간 정면으로 마주한 아이의 눈에 놀라 살짝 눈이 커졌다.

다시 급하게 원래의 크기를 되찾은 내 눈은 이내 급하게 담임에게 향했다.

 

담임은 그 아이가 앉을 자리를 찾는 듯 교실 안을 쭉 둘러봤고, 담임은 수정이의 뒷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보고 수정이의 뒷자리에 앉으라며 보냈다.

그 아이가 잠시 주춤했다 걸어오는데, 내 앞에서 정확히 두 눈이 마주쳤다.

그 아이의 눈은 꽉 차있고 따뜻한 느낌이었다. 예쁜 초코브라운 빛 눈동자.

 

 

 

 

담임이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마치고 교실을 나가자 그제서야 교실에 어슬렁대며 들어오시는 박찬열.

그러고 보니 전학생의 옆 자리가 박찬열이다. 나야 반 년동안 익숙해졌지만 쟨 처음이라 귀가 꽤 아플텐데... 싶어 괜히 안쓰러워졌다.

수정이는 니가 날라리냐 무슨 지각을 안 하는 날이 없냐 하며 욕을 하다가 문득 시선을 돌려서 수정이의 뒤에 어색하게 앉은 전학생의 팔을 툭 쳤다.

 

 

" 야. "

 " ……? "

 " 너 좀 잘생겼다. 나랑 친하게 지낼래? "

 

 

 

그래. 수정이는 늘 이랬다. 수정이는 엄청난 친화력을 갖고 있었다. 이렇게 자기 이름도 모르는 애한테 잘생겼다며 친구하자고 말을 거는 것처럼.

그 모습을 보다보니 예전의 나와 수정이의 모습이 떠올라서 조금 웃겼다. 

 

 

 

 

 

-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는 미국의 유명 대학에 계약을 하고 강의를 하는, 유명한 교수셨다.

그래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기억도 나지 않는 세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내 동생은 미국에서 태어났다. 두 살 차이가 나는 내 남동생.

동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많이 약했다. 

어머니가 임신 중에 미국으로 갈 준비를 하시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늘 잦은 병치레와 약한 체력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곰살궂진 못해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나에 비해, 나이를 먹어도 한없이 아이같았던 내 동생.

계약기간 10년이 끝나고 한국으로 다시 되돌아가려 전학수속까지 밟아 놓았을 때, 동생이 크게 아팠다.

 

급성 백혈병에 걸려 버린 내 동생.

어머니와 아버지는 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동생과 미국에 남으시기로 했다.

동생이 급하게 앓아누워 생사를 오가는 것에만 신경쓰던 우리 부모님은, 내게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으셨다.

내가 미국에 남는지, 한국으로 가는지 신경 쓸 여유가 전혀 없으셨다.

 

 

 

아픈 동생과 부모님을 보면서 당시 열세 살이었던 나는 훨씬 더 어른스러워져야만 했었다.

나는 그런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했고, 나 스스로 견뎌내려 노력하기 시작했다.

부모님께 폐를 끼치지 않으려 일부러 동생에게만 신경쓰시라며 밝은 모습만 보였다.

 

부모님은 내게 미안해하셨지만,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부모님은 나를 잊으신 게 아니라, 나를 많이 챙기시지 못한 것 뿐이다.

그동안 넘치는 사랑을 받은 걸로도 부모님께는 결코 갚을 수 없는 은혜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제 커서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지만, 동생은 부모님이 없으면 곧 죽는다. 그런 생각을 하니 더더욱 내 생각은 확고해졌다.

사랑하는 동생과, 동생을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나는 조금 양보를 하기로 했다.

 

 

 

부모님은 내가 한국으로 가기로 예정된 날짜의 일주일 전에서야 피곤한 얼굴로 집에 들어오셨다.

이곳 저곳에 동생의 골수와 일치하는 골수를 찾으러 한 달여 중 하루도 제대로 집에 들어와 쭉 뻗고 주무신 적이 없는 부모님이셨다.

나는 피곤하실 부모님을 위해 그동안 인터넷을 보고 따라했던 요리 몇 가지를 해서 밥을 차려드렸다.

부모님은 그런 나를 보고, 피곤한 얼굴로도 입꼬리를 끌어당겨 웃으셨다.

 

 

그 날 나는 부모님께,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어차피 예정된 수속이고, 미국에서는 동생만 신경쓰시기에도 바쁘실 테니까.

부모님은 지금껏 한 번도 부모님께 무언갈 요청해 본적이 없는 내가 이렇게 또렷하게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을 보시고 약간 놀라워하셨다.

그리고 부모님은 그 날 장편의 이메일을 누군가에게 보내셨다.

내가 안방의 침대시트를 정리하고, 부모님께 피곤하실테니 얼른 주무시라고 말씀드리자 부모님은 웃으셨다.

 

 

그리고 일 주일. 나는 일주일 동안 모든 것을 정리했다.

미국에서의 모든 추억과, 부모님의 따뜻한 품. 그리고 열 한살이지만 철없는 아이인 내 동생.

여기서 기억 속에 있는 모든 삶을 살았는데도 그 기억들과 추억들이 캐리어 세 개에 여유롭게 들어가는 내 짐들에, 조금 씁쓸했다.

 

 

 

 

그리고 하루 전. 부모님은 내게 부모님 친구 분의 댁에서 머물게 될거라고 하셨다.

나와 동갑인 여자 아이가 있고, 그 분들은 따뜻한 분이시니 잘 대해 주실 거라고.

한국에 가면 예의 바르게 인사 꼬박꼬박 하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늘 바른 생각으로 살라고.

 

 

출국하기 전, 동생의 병실에 들렀다. 늘 투정부리고 내 물건을 뺏어가거나 부숴서 가끔씩은 미웠던 내 동생.

동생은 침대에 누워, 나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누나, 가지마, 미안해, 아파서 미안해. 와 같은 단어들을 불규칙적으로 내뱉는 내 동생이 너무 안쓰럽고 사랑스러웠다.

자기의 몸만으로도 너무나 아프고 힘들텐데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누나인 날 위해서도 울어주고, 그 모습도 너무 예뻐서 사랑스러웠다.

동생은 한참동안 아직 다 크지 못한 내 품에서 울었다. 그리고 동생이 어느 정도 그쳤을 때, 동생에게 내가 가장 아끼던 팔찌를 선물로 주었다.

 

 

 

「세훈아. 이거 누나가 제일 아끼던 팔찌야. 기억나지?

응. 나 주는거야?

「응. 나중에 세훈이가 얼른 다 나아서, 한국 와서 누나 볼 때까지 쭉 하고 있어야 돼! 알겠지? 누나 없는 동안, 누나 분신이라고 생각해.

생각 많아지면 팔찌에다 말도 하고, 누나 보고 싶으면 팔찌 보고 누나 생각하고. 응?

으응... 절대로 안잃어버릴게! 약속!

「그래애. 약속!

 

 

 

 

 

 

그렇게 세훈이를 달래주고 병실을 나서자, 부모님은 바로 공항으로 날 데려가셨다.

부모님은 끝까지 내게 눈물은 보이지 않으셨다. 오히려 다행이었다. 거창하게 챙겨주시는 것보다, 이런게 훨씬 좋았다. 부모님은 끝까지 날 위해 주셨다.

부모님은 그저 내 손을 꼭 잡고 계시다가 비행기를 타기 전에 조그만 상자와 편지 두 장만을 주시고, 꼭 끌어안아 주셨다.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는 한 번도 안겨보지 못한 그 품이 너무 따뜻했다. 이만한 사랑을 받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한국에 도착했다. 얼떨떨하게 아직은 어린 나는 안내된 게이트로 빠져나갔다.

그 곳엔 우리 부모님과 연배가 비슷해보이는 부부와, 나와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아, 저 분들이 엄마아빠가 말씀하신 분들이구나.

 

나는 그 분들께 허리숙여 꾸벅 인사했다. 그러자 그 분들은 예의도 바르다며 웃으셨다.

정말 좋으신 분들인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집에 들어가서 어색하게 웃고, 이 방이 네 방이다, 하며 소개도 받고, 어색한 저녁 식사도 마쳤다.

2층에 있는 방에 올라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데 마지막 계단에 그 아이가 서 있었다.

눈을 살짝 올려 그 아이를 보자, 그 아이는 약간 차가운 듯한 얼굴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야.」

「……?」

「너 되게 예쁘게 생겼다.」

「...어?」

「나랑 친하게 지내자. 내 이름은 정수정이야.」

 

 

 

 

말투를 보아하니 그 아이도 딱히 살가운 편은 못 되는 것 같았지만, 나만큼 낯을 가리진 않는 모양이었다.

내가 그냥 꿈뻑꿈뻑거리며 쳐다만 보자, 그 아이는 답답했는지 아예 내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자신을 소개하며 친하게 지내자던 수정이. 갑작스럽고 뜬금 없었지만 그게 열 일곱까지 이어지는 우정의 첫 화살표였다.

 

 

 

 

 

 

 

.

.

.

 

 

 

 

 

-

 

 

 

 

 

 

그 아이는 잠시 당황한 듯 하더니 푸흐,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고 그래, 하고 대답했다.

두 명이, 이름이 뭐야? 정수정이야. 너는? 아. 도경수랬나. 하며 대화할 동안 조금 낯을 가리는 나는 말을 걸지도 못하고 그저 앞을 보고 앉아있었다.

그 때 한 2분 사이 그 아이와 꽤 친해진 듯한 수정이가 내 팔을 잡아당기며 그 애한테 나를 소개해주기 시작했다.

 

 

 

 " 얘는 오징어. 내 짱친이야. 아 짱친 뭔지 알지? 짱짱 친해. 얘 되게 말도 없고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하여튼 인형같애. 생긴것도 인형같지 않아?

좀 초라한 인형? 하여튼. 근데 얜 그렇게 부르는 거 싫어한다? 근데 의외로 진짜 착해. 친해지면 되게 잘해줄거야. "

 

하고 내 소개를 주욱 늘어놓던 수정이가 말을 멈추고 내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 의미를 알아차리고 그 아이에게 오징어야. 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이게 늘 수정이의 친구와 내가 친해지는 방식이었다.

 

그 아이는 그 큰 눈으로 내 손을 보더니 살짝 맞잡았다. 도경수야, 하며 웃는 그 아이의 웃음은 아이같고 예뻤다.

 

 

 

" 응. 저기 병신같은 애 있지. 저 눈 크고 키 크고 이빨 많은 애. 어? 사람은 치아라고? 응. 여튼 입 안에 하얀 거 많은 애. 쟤가 박찬열.

엄청 시끄러워. 친해지면 좀 귀가 아프긴 해도 재밌긴 재밌는데, 화나면 진짜 미친 개야.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비글이라 불러. "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ㅡ오오, 너 잘생겼다. 물론 나보단 아님.  아 닥쳐.  야, 나랑 같이 놀래?  그래.  그럼 매점갈까?  매점?  우리학교 빵 짱 맛있어.ㅡ에 한숨을 내쉬었다.

쟨 처음 보는 애한테도 저러네...

 

다행히 곧 1교시 시작 종이 쳤다. 선생님이 들어오자 꽤 조용해진 반에 그제야 겨우 머리에 평화가 찾아온 듯 했다.

 

 

 

 

 -

 

 

 

 

점심시간, 주변을 둘러보자 아무도 없었다. 오늘 나온다는 닭볶음탕 때문에 다들 먼저 급식실로 뛰어내려간 모양이었다.

나는 그다지 밥을 먹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자리에서 못다푼 문제집을 풀고 있었다.

이제 한 열 페이지만 더 풀면 단원이 끝난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교실에서 느긋하게 천천히, 샤프를 들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에 밑줄을 긋고 단서에 동그라미를 쳤다.

그리고는 노트에 Sol) 이라고 적고 풀이를 하나하나 적어나갔다.

 

 

 

그렇게 집중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 뚝 하고 눈 앞에 무언가가 떨어졌다.

몸을 일으켜 내 앞에 떨어진 것을 보니 초코빵이었다.

고개를 위로 올려보자 그 곳엔 도경수가 서 있었다.

 

" 밥 안먹길래. 뭐 좋아할지 몰라서 그거 사왔어. "

 

 

 

머쓱한 지 약간 시선을 피하며 말하는 게 꽤 귀여웠다. 나는 살짝 표정을 풀었다. 그리고 고맙다고 간단히 인사를 했다.

그러자 그 아이는 부끄러운 듯 바로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초겨울의 바람이 차갑다.

 

 

 

 

 

 

 

 

 

 

#14-1.

 

 

 

 

쌩쌩, 찬 바람이 불어온다. 이젠 니트 조끼 위에 자켓을 입고, 패딩까지 입어야 겨우 버틸 수 있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면서 흘러내려온 빨간색 목도리를 다시 끼워 올렸다.

1년의 마지막 시험인 2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날이라, 다들 손에 노트나 책을 들고 입으로 무언갈 중얼거리고 있다.

나도 한 손에 정리 노트를 들고, 머릿속으로 하나하나 정리해가며 그림을 그릴 때, 신호가 바뀌고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갔다.

 

 

 

신호가 바뀐 줄도 모르고 계속 노트를 보던 나는, 뒤에서 툭 치는 손길에 뒤를 돌아보았다.

뒤에는 찬열이와 수정이, 그리고 경수가 있었다.

이미 신호는 지나가고 빨간 불이 켜졌다. 나는 노트를 덮고 그 애들을 제대로 마주보았다.

시험 당일인데도 손에 아무것도 없이 껄렁껄렁 학교를 온 폼들이 딱 그 애들 같았다.

 

 

 

 

찬열이와 수정이는 그 애들끼리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또 사소한 이야기ㅡ누가 문자 보내는 속도가 더 빠른가에 대한ㅡ를 하며 쓸데없이 벌이는 논쟁.

그렇게 티격거리면서도 수정이의 흰색 머플러가 흘러내리자 또 손을 주머니에서 빼서 머플러를 콕 꽂아주는 찬열이.

딱 보면 둘이 좋아하는데 왜 맨날 싸울까. 서로는 아마 눈치도 못채고 있겠지.

 

괜히 웃기고 우스웠다. 그 때,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지 살풋 웃는 경수와 눈이 마주쳤다.

한 달 동안 늘 같이 지내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공부도 하면서 많이 친해졌지만, 늘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눈이다.

예쁜 초코브라운 색의 꽉찬 눈동자. 그 눈동자가 보이지 않게 휘어지는 눈꼬리가 예쁘다.

 

 

 

 

나도. 어쩌면… 찬열이가 수정이에게, 수정이가 찬열이에게 갖는 감정을 경수에게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 * * * * *

 

 

 

 

 

오늘은 과거의 징어 시점입니다.

급하게 어두워진 분위기 죄송해요.

 

 

 

 

 

 

※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

 

 

ex. [베브]

 

이런식으로 신청하실 암호닉을 [] 괄호 안에 넣어주세요!

시험기간이신 독자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는 매 화 받을 생각입니다.

 

 

 

 

늘 부족한 글솜씨에 대해 부끄럽습니다. 뒤죽박죽인 이야기지만, 늘 읽어주시고, 귀찮으실텐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지적/문법 오류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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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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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트] 경수랑 이렇게 만났구나...근데 수정이 친화력 진짜 개짱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 징어는 어렸을때 동생때문에 뭔가 외로웠을것 같은데 겁나 잘컸어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하트님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일등이네여! 축하해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망고] 신청합니당~ 그럼 저 때부터 넷은 저렇게 친했던 거네요 ㅋㅋㄱ!! 과거지만 어서 도징 행셔
10년 전
베브
망고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
어둡다뇨!!!진짜잔잔하고달달하고딱좋아여...♥
10년 전
베브
감사해요.. 어두컴컴해서 보이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징어짱이다ㅠㅠㅠ아딱내이상형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몽환] 신청할게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몽환님 안녕하세요!! 늘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데헷] 신청해요!!! 이렇게 많낫군....너네 넷이 되게 친했군아ㅠㅠㅠㅠ아 좋다ㅠㅠㅠㅠ너네 짜옺ㅎ아ㅠㅠㅠㅠㅠ 징어야..내여자할래? 경수 버리고 나한테 와
10년 전
베브
데헷님 안녕하세요! 매번 느끼지만 경수보다 징어가 더 인기가 많은 느낌이라 뭔가 묘하네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붕어빵] 신청해요! 징어 참한 애구나 저렇게 넷이 친해지다니 의외인데요?
10년 전
베브
붕어빵님 안녕하세요! 참하단 표현이 참 예쁘네요ㅠ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
[루루]신청해요!!ㅎㅎㅎㅎㅎㅎ우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베브
루루님 안녕하세요~ ㅎ의 갯수를 보아도 전 느낄 수 있어요! ㅋㅋㅋㅋ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
[양말] 암호닉 신청해요! 이게 경수와 징어의 첫만남이네요! 그리고 수정이랑 징어사이에 저런 사연이있었따니ㅠ..그래서 짱친인가봐요! 완전 재밌어요!
10년 전
베브
양말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서 감사합니다! 재밌다고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여..
10년 전
독자10
[소문] 와 진짜 수정이랑 찬열이 캐릭터는 회가 진행될수록 너무 좋네요 ㅠㅠ 징어나 경수는 당연하구요!
서브커플(?) 에도 애정을 느끼는 이유는 아마 작가님이 얘기를 예쁘게 풀어주시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인 견해지만 현재엔 아련함보단 달달함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 는 바로 전 편에서 너무 좋았어서...ㅠㅠ
브금도 너무 예쁘고~ 과거도 현재도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경수랑 징어는 행쇼하실게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의 예쁜 글솜씨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10년 전
베브
소문님 안녕하세요. 원래 커플은 아련함보단 달달함이 묘미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게 아닐까요? 이렇게 긴 댓글 써주셔서 황송할 따름이네요.
서브커플이라 많은 관심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찬클커플이 오히려 메인이 되는게 아닌가 싶은..
제 부족한 글 솜씨에도 이렇게 예쁜 댓글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
분위기 좋아요 몽환적이고 멋있고..ㅜㅜ 초코브라운색의 눈동자라니.. 너무 좋아여 으허ㄹㄹ홍 ㅠㅠㅠ
10년 전
베브
괜히 구체적이고 싶어서 적은 단어였는데 오글거리지 않았나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2
경수랑 징어 첫만남 소소한데 느낌이있고 좋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이런 소설같은 첫만남도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
[캔디] 와 진짜 작가님 분위기 ㅠㅠㅠㅠ 첫만남부터 달달하니 ㅠㅠㅠㅠ 캐릭터들이 다들 매력적이라 좋네여 작가님 짱짱
10년 전
베브
캔디님 안녕하세요. 캔디님도 짱짱!!!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4
[굥슈]암호닉신청해요!!
징어동생이세훈이엿구만!!!!!
작가님 글솜씨ㅜㅜ최고시다♥
소재도좋고 집중하게만드는글☆

10년 전
베브
굥슈님 안녕하세요. 그런 극찬 감사드려요.. 제 글이 그만한 칭찬을 받을 글이 아니라서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5
[몽키매직]자까님 제가첫편부터계속댓글열심히단거알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분위기좋단말이야...엉엉엉 내경수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몽키매직님 안녕하세요! 첫편부터 달아주셨다니.. 안귀찮으셨나요..? 경수는 징어꺼! 지만 징어에 빙의해보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2
이런글써주시는작가님이더고맙...귀찮아도매일달테니작가님은글만들고오세요>_•
10년 전
베브
그럼 몽키매직님은 제가 워더! 내꺼야! ♥
10년 전
독자27
그럼저는엑소워더! 작가님도워더!
10년 전
베브
27에게
엑소워더는 놉입니다. 놉. 저만 갖고가세요.

10년 전
독자29
베브에게
아니에요. 엑소는 몽키매직꺼에요.

10년 전
베브
29에게
아니야. 지호꺼야. (침착)
그냥 엑소는 지호꺼인걸로~!

10년 전
독자31
베브에게
그 커플링참괜찮네여. 제가한번써보겟숨니다. 지코총수?꺄

10년 전
베브
3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꿀징으로써 상상이 안가네요.. 지코가 수라니.. 어쨌든 엑소는 지호꺼야.(침착)

10년 전
독자34
베브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해보니까 가관이네요... 지코가 혀엉....이라니..

10년 전
베브
34에게
으어어어어 저 그런거 못읽어요... 으아아아!!! 그 입에서 어떻게... 그런... 말이...

10년 전
독자36
베브에게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댓글에서징그러움이느껴진다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베브
3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매력이 느껴지시나여! ^^ ... 지코총수는 아니되어요.. 진짜 절대... 지호라면 침착하게 레슬링을 할 것 같네여

10년 전
독자37
베브에게
레슬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위에서싸우다가침착하게고백하고 차이는거잘어울릴것같아..(침착)

10년 전
베브
37에게
왜???!!! 왜 난 안되는건데????!!

아니야. 난 백현이꺼야. (침착)

10년 전
독자42
베브에게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아이디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베브
42에게
다음에 엑소/지코총수 나오면 몽키매직님인줄 알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백현이꺼야. (침착) 나오면 백퍼센트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베브에게
필명도 몽키매직으로해ㅑ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다!!!!!!

10년 전
베브
44에게
아잇 그럼 전 원래 아모닉으로 쓰는 닉 버리고 베브로 신청해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베브로 신청해요. (침착)

10년 전
독자55
베브에게
아핰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썼는데제가봐도징글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ㄱㄲ

10년 전
베브
55에게
헐 보러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봅시다

10년 전
독자59
베브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수줍네여

10년 전
독자16
[윤아얌] 남녀 공학 나온건 아니여서 보는 내내 설레고 달달하고.. 두근두근 거리고 ㅠ 정말 글 잘쓰시는것 같아요ㅠㅠ 글 읽을때마다.. 뭔가 뒷통수를 쳐서 멍한 느낌? 몽환적이고 좀 기분이 요로콤시 해여.. 나쁜뜻이 아니라 좋은뜻이에요!! 잘 쓰셔서 멍 때리게된달까.. 아무튼 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
10년 전
베브
윤아얌님 안녕하세요! 저도 남녀공학 안다녔어요... 동지네요.. 제 별 것 아닌 글을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
와 이런거 되게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왐전 ㅠㅠ 수정이같은 친구 있었음 좋겠다 과거도 이렇게 설레게 쓰시고ㅠㅠㅠ 작가님 짱짱 !
진짜 글 분위기..ㄱ계속심취해서봤네여!

10년 전
베브
감사해요ㅠㅠ 과거라서 돌 날아올 줄 알았는데 좋은 반응 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8
[밍쉘통통] 우와 분위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밍쉘통통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19
[매미] 둘이 첫 만남이 엄청 좋네요! 징어의 과거는 좀 슬프지만 수정이와 찬열이를 만나고 경수를 만난게 너무 좋아여!
10년 전
베브
매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감정 이입을 잘 해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규수] 하ㅠㅠㅠㅠㅠ언제 암호닉받으시나 기다렸어요! 첫만남도 역시 잔잔하네요 ㅠㅠ 뭐랄까, 베브님 글을보면 제가더 차분해지는느낌? ㅋㅋㅋ! 늘좋은글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베브
규수님 안녕하세요! 그런 예쁜 표현 해주시면 저.. 쓰러져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1
[세시반] 고등학교때 시점 좋아요ㅜㅜㅜ작가님 필체가 좀 차분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가서 더 좋아요ㅜㅜ 1화부터 정주행중인데ㅜㅜ너무 재밌어여ㅠㅠ작가님 짱짱매누ㅜ
10년 전
베브
세시반님 안녕하세요! 제 단순한 필체를 그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3
[니니] 신청할게요 !! 첫편부터 잘보고 있어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니니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4
[오리꽥꽥] 외동인줄알았는데 동생있었네요 그래서 되게 어른스러워 보였나봐요!! 수정이 센스ㅋㅋㅋ 잘생겼으니까 친구하재ㅋㅋ 뭔가 분위기도좋고ㅠㅠ 작가님 문체도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ㅠㅠ 짱짱죠아요ㅠㅠㅠ
10년 전
베브
오리꽥꽥님 안녕하세요! 제 단순한 문체를 칭찬해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5
와 분위기도그렇짱 짱좋아요!!!!!!수정이친화력짱이닿ㅎ
10년 전
베브
감사합니다ㅠㅠㅠ 예쁜 댓글 다시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6
[차됴르]완전 분위기 좋아여ㅜㅜㅜㅜㅜㅜ다음에더기대할게여
10년 전
베브
차됴르님 안녕하세요! 기대는..노노노..?!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8
[여세훈] 징어부쨩해요ㅜㅜㅜㅜ뭔가저안쓰러움ㅜㅜㅜㅜ근데차뇨르 수정이잘어울리네여ㅜㅜ
10년 전
베브
여세훈님 안녕하세요! 징어는 경수가 있잖아요~ 찬클커플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0
아진짜 둘다 성격 제가 좋아하는스탈 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가 동생 좋겠다 주변사람모두가..ㅜㅜ
10년 전
베브
그런데 실제로 세훈이가 친동생이고 찬열이가 짱친에 경수가 남자친구면 별로 아이돌로 안보일 것 같지 않나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와아ㅠㅠㅠㅠㅠㅠ과거라니ㅠㅠㅠ경수야ㅠㅠ으와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너무좋아여ㅠㅠ
10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3
[동글이] 징어의 어른스러움이 어릴적 부터 있었구나 한편으로는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것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경수랑 징어는 첫만남부터 분위기가 예쁘네요 매번 보면서 수정이와 찬열이는 장난끼많은 커플같아요 작가님 매번 잘보고 가요
10년 전
베브
동글이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5
오..저런일이있었군..됴징행쇼!
10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8
[핫뚜] 아아아저렇게만났구나...세훈이는 괜찮나? 이제ㅠㅠㅠㅠ어휴ㅠㅠㅠ
10년 전
베브
핫뚜님 안녕하세요! 괜찮으니까 엑소로 데뷔를 했겠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ㅠ와ㅠㅠㅠㅠ경수랑 이렇게 만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대박 ㅠㅠㅠ
10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40
[유민] 휴ㅠㅠㅠㅠ첫화부터 끌려서 꾸준히보고잇는데 진짜 금손....진짜....휴ㅠㅠㅠㅠ말로는설명할수없는???재미와 살짝은아련하면서도 설렘 아ㅠㅠㅠ휴ㅠㅠㅠ이쁜커플드류ㅠㅠㅠ짱좋아여
10년 전
베브
유민님 안녕하세요!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1
어휴 대박이에여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깨알출연
10년 전
베브
세훈이는 언제나 '엑소들'에 포함됩니다! 대부분의 남매가 그렇듯 굳이 만나면 아는척하는 남매는 아니에요ㅠㅠ 세훈이 이자식 머리 컸다고...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3
[한끝] 맨 처음부터 봤는데 진짜 이런 글 완전 됴아요 ㅠㅠ 이런게 잔잔하구 막 막 그런거!!!♥️♥️학원 끝나고 인티 오니까 이런 좋은 글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보고 가요~~
10년 전
베브
한끝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45
[여름] 부족한필력이라뇨ㅠㅠㅠ 작가님은 항상 짱짱이세요ㅠㅠ 잔잔하면서도 미소가 지어지는! 항상 잘보고 잇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베브
여름님 안녕하세요. 그런 칭찬 너무 고마워요ㅠㅠ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6
[뿌뿌몽구] 으흐허헣 작가님 금손이세요 ㅠ 아 작가님 글 얼마전부터 정주행 했는데 짱 좋음 ㅠ ㅜ암호닉 신청 할게여 ㅠ ㅠ ㅠ ㅜ 아 작가님 짱
10년 전
베브
뿌뿌몽구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47
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글 느낌이 너무 좋아요 뭔가 조용하면서 나른한것같은데 뭔가 또 아련하고 아픈 느낌 내용도 길고 진짜 베리베리굿~~~~~~
10년 전
베브
헐 블락비... (제정신을 차린다.)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48
[홈마]항상베브님글보면엄마미소를짓게되응것같아요! 애들이너무이쁘고생각도이쁘고마음씨도이쁘고~
이런분위기를글로참잘표현하시는거같아요~~!!

10년 전
베브
홈마님 안녕하세요! 그런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9
[야광별] 징챠 첫화부터 쭉 댓글 썻는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오늘도 참 글이 이쁘고 좋네요♥
10년 전
베브
야광별님 안녕하세요! 첫화부터 댓글 써주셨다니, 감사해요. 예쁜 댓글, 암호닉 신청 모두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0
으흥 그랬구나 징어 근데 진짜 혼자 잘큰것같아요bb
10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1
[푸우곰]신청합니다! 경수가 전학와서 알게된사이군요!! 과거편도 너무너무재미있어요ㅠ♥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베브
푸우곰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그리고 ♥.
10년 전
독자52
[웅이]신청할께요!.저는 이글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가끔 이글이 생각날때가있는데 그때마다 혼자 아련해지는기분ㅋㅋㅋㅋㅋㅋ 항상 잘읽고있어요..!♥
10년 전
베브
웅이님 안녕하세요! 제 글을 생각해주신다니 감사해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53
[비밀] 암호닉신청해욧!!!! 아 진짜 작가님 완전 좋아요ㅠㅠ 이런 문체도 너무 좋고 진짜 모든게 다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잘 볼께요ㅠㅠ
10년 전
베브
비밀님 안녕하세요! 저도.. 비밀님 좋아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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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베브
둘리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ㅁ^
10년 전
독자56
[버블티]신청해여!!작가님 항상잘보구가옇ㅎㅎㅎ작가님글은 짱인거같애여 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
10년 전
베브
버블티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버블티님이라 그런지 말투가 세훈이 같ㅇ..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7
[비타민]신청할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비타민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울지마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져니]경수랑 징어랑 이렇게 만났던 거였구나...뭔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심상치 않네요ㅎㅎ과거시점도 너무 재밌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베브
져니님 안녕하세요~ 첫눈에 뿅! 가버린게 아닐까요 ㅋㅋㅋ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0
[변맥현]베브님의암호닉만을기다려왓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글체도너무조코ㅠㅠㅠㅠ스토리도너무조코ㅠㅠㅠㅠ완전참신하고ㅠㅠㅠㅜ빙의도잘되고ㅠㅠㅜㅜㅜㅜ하ㅜㅜㅜ
10년 전
베브
변맥현님 안녕하세요!! 그런 칭찬은.. 너무 감사해요!! 예쁜 댓글도 감사하고, 이쁜 암호닉으로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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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베브
몽몽구님 안녕하세요... 저도 어두워지네요.. 징어는 자기 과거를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그렇게 제가 만들거예요! (의지)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2
[셜록] 경수랑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네요! 정말 수정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지에 내려놔도 금방 적응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아, 암호닉 신청할게요! 근데 제가 비회원이라...ㅠ9ㅠ...
10년 전
독자62
[맨투맨]신청이요!!!으아아아 과거 좋으다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으헝헝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10년 전
베브
맨투맨님 안녕하세요!! 예쁜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3
판다입니다ㅠㅠㅠ역시 수정이는 친화력 개짱짱걸ㅋㅋㅋㅋㅋ그러면 징어 동생 세훈이는 엑소인건가요????
10년 전
베브
판다님 안녕하세요!!! 음.. 사실 원래 그렇게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엑소 외의 다른 인물을 딥어넣긴 좀 그래서... 그런 셈이죠?!
10년 전
독자64
[단풍] 암호닉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단풍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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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베브
예쁜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아 아련하고좋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ㅠㅠㅜㅜ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7
[초코하임] 진짜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항상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10년 전
베브
초코하임님 안녕하세요! 예쁜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내겠습니당+_+
10년 전
독자68
우아 이렇게만난다니 ㅋㅋㄱ 징어는 인형같다니 신깅신깅
10년 전
베브
(초라한 인형이에요 속닥속닥)
10년 전
독자73
헐 작가님 댓글도써주시고 ㅠㅠ 길게적을껄 후회되네요 항상글잘보고있어요 ㅎㅎㅎ 이렇게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원래암호닉자린청안하는데 [휴지]신청할게용 ㅎㅎ!!
10년 전
베브
앗 휴지님 안녕하세요! 영광으로 생각해야하나요?!.. 늘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닿ㅎ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9
작가님 기다렸어요! ㅈ진짜 이 글 너무 예뻐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10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0
[씽씽] 신청합니다~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군요~ 징어동생 세훈이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고ㅠㅠ 과거 이야기를 알고나니까 더 애틋한것같아요ㅠㅠ
10년 전
베브
씽씽님 안녕하세요!! 세훈이는... 엑소세훈이일거에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1
[과일빙수] 신청해여 과거편 먼가 설레여..ㅠㅠ
10년 전
베브
과일빙수님 안녕하세요! 예쁜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2
[짱구짱아]아뇨!!!과거가궁금했는데간지로운곳긁어주신듯한느낌이예요ㅎㅎㅎㅎ뭔가저때부터성격이딱!보이네요ㅎㅎㅎ
10년 전
독자72
[호유] 와ㅠㅠㅠㅠㅠㅠ이편 좋아요ㅋㅋㅋㅋㅋ근데 오징어 오세훈 상상도못한 연결고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께요~ 과겅징어 경수 행쇼해라~~
10년 전
베브
호유님 안녕하세요! 원래 반전이 매력이죠★ 예쁜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4
[씽씽카] 우와 과거에 이렇게 만낫군여과거에도 넷이친햇던게 보기좋네여! 잔잔하고달달해요♥
10년 전
베브
씽씽카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5
ㅜㅠㅜㅜㅜㅜ과거에 저렇게 만났다니 잔잔하고 달달해요ㅜㅜㅜ
10년 전
베브
달달하다니..♥ 말이 참 예쁘네요.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6
[됴꼼지]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달달 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랑 찬열이도 달달달 해요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베브
됴꼼지님 안녕하세요!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도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7
[퐁퐁]드디어암호닉신청을!!!!ㅠㅠㅠㅠㅠ짱짱재밌어요진짜ㅠㅠㅠ
10년 전
베브
퐁퐁님 기억하고있어요! 제게 처음으로 암호닉 제의를 해주신 분 ㅠㅠㅠㅠㅠㅠ 반가워요★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2
허루ㅠㅠㅠㅠㅠㅠ기억해주신다니ㅠㅠㅠㅠㅠㅡ감사하죠앞으로열심히써주세욯ㅎㅎㅎ열심히댓글달께요♥
10년 전
독자78
[홍차] 드디어 암호닉신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진짜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홍차님 안녕하세요! ㅇ..울지 마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9
[피자]신청할게요!! 넷이 오래된 친구사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베브
피자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0
[몀] 경수랑 징어 너무 이쁘네요ㅠㅠㅠ 항상 너무 재밌고 볼때마다 기분 좋아요
10년 전
베브
몀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상상하면서 읽으니까 뮌가 수줍어지고 조용조용해지는기분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글은 항상 뭔가 힐링되는기분이에요
10년 전
베브
수줍어하시다니..//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3
[나녀닝] 경수랑징어를보면 저절로 입가에미소가지어지네여^0^아 수정찬열커플도요ㅠㅠ작가님글진짜진짜사랑합니다♥♥받아주세여♥♥앞으로도 열심히연재해주세요!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83
[됴됵됴]신청해요♥다들저렇게친해졋구나....
10년 전
베브
됴됵됴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4
[코코팜] 진짜ㅠㅠㅠㅠ작가님.. 수정이 친화력 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힘내유..잘컷다진짜ㅠㅠㅠㅠㅠ잔잔하면서 달달하고 작가님♥
10년 전
베브
코코팜님 안녕하세요!!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85
와 진짜 예쁜 글이에여ㅠㅠ 진짜.. 어휴ㅠ
10년 전
베브
칭찬 감사합니다!!..'ㅅ'
10년 전
독자86
[구래서] 암호닉신청합니다! 이렇게 만났군요ㅋㅋㅋㅋ징어 잘컸어ㅠㅠㅠ 아 그리고 베브님 글은 참 분위기가 좋은거같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베브
구래서님 안녕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7
[연] 으로 신청이요! 항상 볼때마다 따듯해지는것같아요! 무겁지않았어요~!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베브
연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8
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베브
칭찬 감사합니다@.2
10년 전
독자89
[웬디] 안녕하세요!!! 저 웬디..해도 되죠?? ㅎㅎ 글이 진짜 너무 예뻐요
잔잔한글 좋아하는데 작가님이 딱 그래요!베브님 글은 잔잔하고 따뜻해요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에요! 글이 너무 좋아서 인지 배경이나 모습들이 상상이 잘되요ㅎㅎ혹시 연재 끝나면 텍본 만드실 생각 없으세요?? 두고두고읽고싶어요 홓홓...☞☜

10년 전
독자90
[이유]첫만남도달달하네요ㅜㅜㅜ작가님글분위기정말좋아요ㅜㅜ일상적이면서익숙한분위기?그런게느껴져서너무좋아요ㅜㅜ고3이라스트레스많이받는데작가님글보면서힘내고있어요♥♥
10년 전
독자91
[쀼쀼] 작가님 제가 어제 정주행했는데 댓글이 갑자기 안달아져서 못달았어요ㅠㅠ 작가님 글은 뭔가 정말 일상적이고 실제로 일어날것만 같은 글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고삼인데 잠깐 들어왔다가 댓글남기고 가요ㅎㅎ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92
[쫄보]신청할게여!!!1화부터챙겨보고있습니당ㅎㅎ
10년 전
독자93
징어와경수가과거에이렇게만났구나...!왜징어가말도없고잘울지도웃지도않는이유가있었네...
10년 전
독자94
으앟 부족하지않아요. 늘 이렇게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막..어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흐흐 그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95
[나그랑]흐흐 신청할게요...헤
10년 전
독자96
정말 잘보고 가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7
[텐더] 매번볼때마다 마음이차분해져요 잘보구가영ㅎ
10년 전
독자98
세후니ㅠㅠㅠ아프면안된다ㅠㅠ
10년 전
독자99
[꽃징어]하...진짜 글 분위기ㅜㅜㅜㅜㅜ작가님 짱짱맨이세요 진짜 찬양...☆★
10년 전
독자100
[아망떼]신청해요~,~ 경수랑 이렇게 만났군요 수정이와의 만남도 알게되서 좋았어요! 잔잔하고 글읽으면서 스며드는느낌이랄까ㅠㅠ
10년 전
독자101
[갈비찜] 징어가 어릴 때 이야기네요! 징어는 맏이라서 감정을 내면 속에 꾹꾹 참아두는게 버릇이 되었나봐요. 저랑 다르게 이해심이 많고 다정하네요ㅋㅋㅋ 수정이랑도 저렇게 만났구너. 수정이는 새침데기같이 보이는 첫 인상을 깨뜨리는 귀여움과 활발함이 있어서 좋아요. 저 때부터 찬열이와 수정이는 모종의 감정들이ㅋㅋㅋ 경수랑 만난거는 첫눈에 느낌이 온 이건...두근거림?사랑? 그냥 천생연분이예요! 이쪽은 이 때에도 잔잔한 느낌의 러브라인이 있네요. 서로가 서로를 닮아있는것같아요~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10년 전
독자102
[옌니] 아 정말ㄹ 항상 읽고나면 정화되는기분...★☆ 자까님 씽씽오빠뺨치게 힐링힐링잘하시는거같아요ㅋㅋㅋ 비회원이라ㅏ 이런천사글ㄹ에 포인트못드리는게 ㅠㅜㅜ 너무죄송해요 포인트 대신 제 하트라도...☞☜ 만개드릴ㄹ게요 만번드세여♥ㅋㅋㅋ 맨날막흫흐너징너무예뻐서 흫ㅎ흐 엄마미소짓게되요 정말진짜릴리참트류 항상 감사함니당♥
10년 전
독자102
ㅠㅜㅠ징어에게이런비밀이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03
[블랙펄] 인티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글잡답에서 글을 본 건 처음이네요! 재밌어요^~^ 암호닉이 정확히 뭔 진 모르겠지만ㅠㅠ댓글남겨요^^!
10년 전
독자104
[팀탐] 징어에게 밝지만은 않은 과거가 있었군요ㅜㅜ 그래서 관계에 있어 더 신중하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
10년 전
독자105
[배고파요] 안호닉 신청 합니당!! ㄱ동생이 세훈이ㅇ라니...ㅠㅠㅠㅜㅅ세훈아 아프지마
10년 전
독자106
[반비]작가님 일화부터 잘보고있어요ㅠㅠ 시험공부때문에 생각이 복잡한데 작가님 글 읽으면 차분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짱짱!
10년 전
독자107
[긴가민가]으어 과거시점이군요 징어동생이 세훈이였다니ㅠㅠ 세훈이는 이제안아플까여...? 그래도 징어 참잘컸네요ㅠㅠ 경수는 전학와서.알게된케이스였군요! 허허.항상잘보고가용ㅎㅎ
10년 전
독자108
[잡초]신청할게욯
10년 전
독자109
[비타오백] 작가님 글 진짜 잘쓰시는거같아요ㅜㅜ 수정이 만큼 금손이신듯ㅋㅋㅋ 아 전 찬열수정커플이 왜이리 재밌죠 배틀커플ㅋㅋ 경수징어는 진짜 커플을 넘어서 약간 결혼한 그런 중후한? 분위깈ㅋㅋㅋ 아 저 뭐라는거죠 이 손고자같으니라고... 튼 작가님 잘 보고가여 화이팅!
10년 전
독자110
[보쌈] 경수랑이렇게만나게된거군요..정수정ㅋㅋㄲㅋ ㄱ딱저랑성격이비슷하네요ㅋㅋㅋ
10년 전
독자111
[보쌈] 경수랑징어랑이렇게만났군요!!! 전 찬열이랑수정이도너무좋네요ㅠㅜ
10년 전
독자112
홍홍 좋다 이런분위기 잘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113
[망고]처음부터다보고왔어요ㅠㅠㅠ빙의글같은거잘안읽는데너무재밌고ㅠㅠㅠ실...실화진않으시겠죠?ㅠㅠㅠㅠ너무인상깊게봤는데..제마음이라도가져가세요♥사랑해요작가님♥
10년 전
독자114
[모닝] 으아ㅜㅜ완전 재밌어요...진짜..경수랑 징어가 예쁘게 만난 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10년 전
독자115
ㅜㅜㅜㅜ과거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6
[솜] ㅠㅠ너무재밌어요! 매화재밌게보고가요 흐흥
10년 전
독자117
아 진짜 대박이다ㅠㅠ
10년 전
독자118
둘이 저렇게 만났구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어휴ㅠㅠ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봄빛] 경수랑 징어 넘 풋풋하고 설레고 좋아요ㅜ.ㅜ 수정이 친화력 나두 갖고 싶다............. 아 징어 동생도 있구나 대박 아 베브님 글 항상 잘 보구 있어요
10년 전
독자121
[우롱차] 두사람 항상 너무 예뻐서 설레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22
[핑크]과거회상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븐의기좋아요ㅜㅜㅜㅜ달닿한것도 좋고 이런것도 좋고 작가님 글은 다 좋아요
10년 전
독자123
[딸기스무디]으어ㅜㅜㅡㅠㅡ진짜재밌어요ㅜㅜㅜㅠㅜㅜ대박ㅜㅜㅜㅜㅜ흐어ㅜㅜㅜㅜ진짜금손이세요ㅠㅜㅜㅜ글체가너무아련해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24
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5
[됴됴됴] 아ㅜㅜㅜㅜㅜ 정말 아련아련아려누ㅜㅜㅜㅜㅜㅜ 1편부터 5화까지기다렷어요!!!!! 헤헤헿
10년 전
독자126
[천상의목소리] 경수와징어의첫만남이라니ㅠㅜㅜㅠ빨리징어랑경수의연애의시작을읽고싶어요!!!
10년 전
독자127
[치킨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와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8
[구글] 신청해요! 수정이 친화력이 부러워요..ㅋㅋㅋ 어쩌면 수정이의 친화력 덕에 경수와 징어가 만났을 수도..? 세훈이 ㅠㅠㅠㅠ 백혈ㄹ벼유ㅠㅠ 아프지말아요... 징어 정말 예쁘게 잘 컸네요, 아휴.
10년 전
독자129
[헤운](ㅠㅠ)오늘도 달달한이 아닌 약간 밝은분위기네요! 세훈이가 궁ㅇ금해요(ㅠㅠ)세훈이는 어떻게됬을까..
10년 전
독자130
우아 분위기도 잔잔하고 뭔가 말할수없는 ㅠㅠㅠㅠㅠ그런좋음이에여..너무좋아요ㅠㅠㅠ첫만남도 달달 노래도좋고 딱좋네요 ! 항상잘보고가요ㅠㅠb
10년 전
독자131
[가을]신청할게요!! 1화부터 정주행중인데 과거시점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길라잡이] 오늘 정주행했어요. 오화가 암호닉신청이라기에 괜히 빨리 읽은 느낌..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징어 그런 과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브금잘들었어요! 물론 글을 정말~~~~잘읽었습니다!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어두운 느낌이라기보단..뭐라해야지하지?아무튼 어둡지않아요! 과거회상편도 매끄럽게 잘 흘러가고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10년 전
독자134
흐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로로] 신청할게요 '^'!1!! 1화부터 계속 읽고있는데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치아부자]요!작가님항상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137
[단호박] 신청하겠어요!!!!!!!과거에이렇게만났구나ㅠㅠㅠ1편때부터계속봤어요ㅠㅠㅠ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8
[대다나다]드디어과거일을알게되었내요!!옹ㅇ좋아욯ㅎㅎ그리고제가드디오암호닉신청으류ㅠㅠ감격스러워라
10년 전
독자139
과거도ㅠ잔잔하니ㅠㅠㅠㅠㅠㅠㅠ분ㅇ위기너무좋네여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1
분위기가너무좋네요ㅜㅜㅜㅜㅜㅡㅠ
10년 전
독자142
와정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3
과거에도 분위기가 남달랐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차분하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4
[좋아해] 수정이너무고맙다...ㅠㅠㅠㅠㅠㅠ친화력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하고가요!ㅎㅎ
10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차분한분위기ㅠㅠㅠ짱좋아
10년 전
독자146
정수정 엄청난 친화력이다...얼굴은 완전 쟈가우면서 친해지자는 이유가 예쁘게 생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경수는 전학온거였구나...
10년 전
독자147
[초록창]말투너무이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분위기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만나게된거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이런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0
우와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ㅠㅜㅜ너무재밋ㅇᆞㄱ요ㅠ
10년 전
독자152
허으ㅜㅜㅜㅜㅜ분위기 짱짜유ㅠㅠ
10년 전
독자1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분위기도너무좋고 정말 ... 작가님 사댱해요
10년 전
독자154
[또]전혀 어둡지 않아요 오히려 좋은걸요ㅎㅎㅎ 과거 시점까지 나올줄 몰랐는데 과거시점도 좋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55
[홍홍] 작가님ㅠㅠㅠㅠㅠ지금까지 잘보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물론 앞으로도...♥ 잘볼게요. 허허헣 이번편 과거회상....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156
아이런분위기너무죠아여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7
항상재밋게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58
우어ㅏ아ㅓ이어ㅏㅇ어........과거도 정말 좋아여...흐앙 베브님 짱짱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9
오 징어의 과거는.. 좀 다크하군여 ㅠㅜㅜ
10년 전
독자160
마음이차분해지는글인것같아요!ㅠㅠ요새하루의마무리가되고있는글이랍니다
10년 전
독자161
서로 저렇게 만났구나~ 수정이랑 찬열이 친화력 정말 좋네요!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제 성격은 징어랑 비슷한 것 같네요. ㅋㅋ 그냥 초면인 사람들이랑 말 잘안하고.. 음..음..!ㅋㅋㅋㅋ 여주 동생이 세훈이었다니 ㅠㅠ 게다가 동생이 많이 아팠다니 ㅠㅠㅠ
10년 전
독자162
아귀엽다분위기도잇음요이런글짱짱맨너무좋아해요ㅠㅠ
10년 전
독자163
ㅠㅠㅠ 어둡지않아요.. 잔잔하고 달달하고 막 어으 막 그 작가님글은 진짜 약간 잔자ㅓㄴ하게 흐르는느낌이 너무좋아요ㅠ
10년 전
독자164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ㅠㅠ
10년 전
독자1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분위기어둡지않아요!전완전좋은걸요좀몽환적이기도하면서ㅠㅠ
10년 전
독자167
마음이차분해지는글이예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68
수정이 친화력 짱짱 ㅋㅋㅋㅋㅋ동생이 있었군요!!!찬열이도 ㅋㅋㅋㅋ성격이 ㅋㅋㅋ
10년 전
독자169
[준짱맨]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팬들도 다 저렇게 이쁜마음을 가졌으면!!^^
10년 전
독자170
헐좋아여 이렇게만났ㄴ구나.. 그럼징어동생도엑소인거네염!!!!!!!!!!!!!1
10년 전
독자171
저는 정주행마치고 마지막편에 암호닉 신청을 해야겠네요.. 밤에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에요 ㅠㅠ
10년 전
독자172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73
아... 만난것도 예쁘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4
[종구몽구]역시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너무 재밌어요ㅠㅠ몰입도 잘되고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도 않아요! 글 올리실때마다 꼭꼭 챙겨볼께요♥
10년 전
독자175
너무좋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6
분위기 진짜 bbbb 제가 본 썰들중에서 분위기랑 문체랑 탑먹으세여..ㅠㅠ!
10년 전
독자177
둘이저렇게만난러얼구나 ㅜㅜㅜㅜㅜ설레
10년 전
독자178
경수랑 징어 이 둘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아.. 두커플다 정말 소소하게 이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80
어두워져도 따뜻해요!
10년 전
독자181
으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2
오오 과거이야기가 좀 어둡긴해도 재밌는데오ㅓ!!!!!!경수랑 첫만남이 저랬구나
10년 전
독자183
진짜대박. . .ㅠㅠㅠ
10년 전
독자184
아련한 첫사랑같은 분위기네요ㅜㅜ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85
어두운배경덕분에몰입이더잘되네요..부족한글솜씨때문에창피하다고말하시지만,그렇지않아도된답니다ㅎㅎ이제또다음편볼생각을하니까기분이좋네요ㅎㅎ
10년 전
독자185
분위기 정말 좋아요~ 그럼 다음편 읽으러갈게요~
10년 전
독자186
과거에 이랬구나ㅜ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짱짱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7
아...좋아요설레고있어요...아...ㅠㅜ
10년 전
독자188
이게 첫만남이네여!처음도 잔잔하네요 :-)
10년 전
독자189
헐 과거에도 지금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여ㅠㅠㅠㅠㅠ좋다
10년 전
독자190
과거도 분위기가 둘다완전상반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징어저론과거있을줄은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나았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아이런분위기너무좋아ㅠ
10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금손님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93
분위기너무좋고 재있네요ㅜㅜ이런작가분을이제야알다니!작가님취향저격
10년 전
독자194
이렁가좋은데여....아짱조아
10년 전
독자195
징어한테 저런 일이 있었군요....그래도 한국와서 친화력 짱인 수정이 만나서 덍이네요
10년 전
독자196
아 대박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ㅠㅠㅠㅠㅠ어우아련아련
10년 전
독자198
아경ㄷ수너무구;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9
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00
어둡지않아요 물론 미국쪽에선 눈물이 맺히긴했지만 학창시절 풋풋하고 귀여운모습들이 보기좋아요 지금 계속 정주행중이에요 지금까지나온 10화도 암호닉 받으시면 그때 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201
과거회상ㅠㅠㅠㅠㅠㅠ넷이어떻게만났는디궁금했었는데이렇게나오네욯ㅎㅎㅎㅎ수정이진짜친화력좋은듯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2
우와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짱짱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3
보면볼수록너무재밌어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204
애들이 이렇게 만났았구나 ㅋㅋㅋㅋㅋ수정이 친화력은대단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5
아진짜짱짱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이런아련하거좋은분위기젛아요
10년 전
독자207
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8
어둡지않아요!! 이렇게 만났군요ㅠㅠ이렇게 세훈이는 커서 엑소가 되나요
10년 전
독자209
이런분위기좋아여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10
아련ㅇㅅ련좋메요ㅠㅠ
10년 전
독자211
아련하고좋아여
10년 전
독자212
좋아요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13
와진짜좋다 ㅠㅜㅜㅠㅠㅜ달달하고 아련하고 ㅠㅜㅜ글이너무이뻐요 ㅠ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214
ㅜㅜㅜㅜㅜㅠㅠ작가님진짜사랑해여
10년 전
독자215
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가 참 잘컸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6
아련아련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동생이구나
10년 전
독자217
설마......동생 세훈이가???!!!!우옹~~~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218
아련하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9
글만큼 잔잔하게 징어는 첫사랑을 시작하네요.예쁜 초코브라운색으로 가득찬 눈동자를 가진 경수도 징어에게 사실은 많은관심을 가지고있지않을까요
10년 전
독자220
아좋아조하으자하아저항
10년 전
독자221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아련하네요,....진짜 잔잔하게 흘러가는 내용이라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2
아 분위기 대낮에 감성적이게 되네요ㅠㅠ괜히 센티ㅠㅠ
10년 전
독자223
와.......분량 짱이다.....고딩경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4
ㅠㅠㅠㅠ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5
와 ㅠㅠㅠ 과거편도 참 좋구만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6
아련아련돋네요♥세훈이가동생?!?
10년 전
독자227
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친화력봐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8
징어랑 경수가 이렇게 만났구나... 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229
어둡지않아요! 잔잔하고너무이쁜걸요ㅠㅠㅠㅠ글이꼭경수같아서너무이쁜것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30
와 다 좋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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