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성찬 엑소 온앤오프
베브 전체글ll조회 10097l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1

 

 

 

 



 

 

 

BGM : 제이레빗 - 내일을 묻는다

chandsj님께서 좋다고 해주신 노래입니당. 좋은 노래, 함께 나눠요!

폭풍전야를 달리는 이번 화에서 잘 어울리는 브금이 되길 바래여. 보컬과 연주가 깔끔해서 너무 예쁜 노래인 것 같아요. 가샤도 정말 예쁘구요.

 

 

 

 

 

 


※ 암호닉 & 작가사담 ('ㅅ') 

하트님 / 망고님 / 몽환님 / 데헷님 / 붕어빵님 / 루루님 / 양말님 /소문님 / 캔디님 / 굥슈님 / 몽키매직님 / 윤아얌님 / 밍쉘통통님 / 매미님 / 규수님

/ 세시반님 / 니니님 / 오리꽥꽥님 / 챠됴르님 / 여세훈님 / 동글이님 / 핫뚜님 / 유민님 / 한끝님 / 여름님 / 뿌뿌몽구님 / 홈마님 / 야광별님

/ 푸우곰님 / 웅이님 / 비밀님 / 둘리님 / 버블티님 / 비타민님 / 져니님 / 변맥현님 / 몽몽구님 / 셜록님 / 맨투맨님 / 판다님 / 단풍님 / 초코하임님

/ 휴지님 / 씽씽님 / 짱구짱아님 / 호유님 / 씽씽카님 / 됴꼼지님 / 퐁퐁님 / 홍차님 / 피자님 / 몀님 / 나녀닝님 / 됴됵됴님 / 코코팜님 / 구래서님

/ 연님 / 웬디님 / 이유님 / 쀼쀼님 / 쫄보님 / 나그랑님 / 텐더님 / 꽃징어님 / 갈비찜님 / 옌니님 / 블랙펄님 / 팀탐님 / 배고파요님 / 반비님

/ 긴가민가님 / 잡초님 / 비타오백님 / 보쌈님 / 망고님 / 모닝님 / 솜님 / 봄빛님 / 우롱차님 / 핑크님 / 딸기스무디님 / 됴됴됴님 / 천상의목소리님

/ 치킨마요님 / 구글님 / 헤운님 / 가을님 / 길라잡이님 / 심장님 / 로로님 / 치아부자님 / 단호박님 / 대다나다님 / 좋아해님 / 초록창님 / 물방울님

/ 여우비님 / 홍홍님 / 종구몽구님 / 봉봉님 / 절봉이님 / 쪼꼬님 / 베리님 / 둡뚜비님 / 됴르르님 / 아망떼님 / 눈두덩님 / 팅커님 / 우즤아코님

/ 또님 / 첸첸님 / 냠냠님 / 컴백님 / 사우똥님 / 몽짱님 / 감자튀김님 / 란느님 / 솜사탕님 / 참외님 / 블루베리님 / 천재교육님 / 열무김치님 / 셜록님

/ 미미님 / 슈슈님 / 땅땅님 / 준짱맨님 / 새싹님 / 복숭님 / 칙촉님 / 피글렛님 / 스윙칩님 / chandsj님 / 이든님 / 민트티님 / 소금님 / 아이크림님

/ 아쿠아님 / 꼬리님 / 조커님 / 허허허님 / 병아리뿅뿅뿅님 / 씽씽이님 / 로퍼님 / 백설기님 / 러팝님 / 모던님 / 호두님 / 테라피님 / 투님 / 크르렁님

/ 빛님 / 순님 / 봄구님 / 현블님 / 망태기 안의 쓰니님 / 블스님 / 모닝빵님 / 헤헹님 / 우울열매님 / 랑홀님 / 빠오즈님 / 폭립님 / royals님 / 라망님

/ 오렌지님 / 큥이님 / 필립스님 / 도민님 / 마른당근님 / 위아원님 / 삐약이님 / 보임님 / 븐뜩님 / 봄님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편을 끝으로, 마지막으로 암호닉 정리를 한 번 한 뒤에 더 이상의 암호닉은 받지 않을 예정이에요.

암호닉에 혹시 오타가 있거나, 제가 못본 암호닉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댓글에 남겨주세요. 댓글 알림을 꺼놔서 제 때 못볼 확률이 높아요.

늘 초록글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글 첫 페이지 두번째 자리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제 글이? 나레기가 저지른 글이..?!

 

 

정말 감사합니다. 전 늘 10포인트도 아까운 글이라고 생각하는 글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봐주신다니 더 힘이 나요.

수많은 조회수를 볼 때마다 늘 감사해집니다. 몇 번씩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몇백 명에서 천 명 가까이 보는 글인데, 더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제가 이사를 가서 자주 못 올 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글에도 그런 모습들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제게 힘을 주시기 위해 한 자 한 자 소중하게 댓글 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을 받을 때마다, 사랑받음을 느껴서 너무 행복해지는 요즘이에요.

이 썰은 이제 반을 넘기고 얼마 남지 않았다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열심히 꽉 찬 내용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위 내용 쓰고 나서 한 시간 뒤의 베브의 정신 없는 사담.

 

제가 정말 이번에 진지한 사담만 쓰려구 했거든요?! 그런데 알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체했어욬ㅋㅋㅋㅋ

오늘은 브금 첨부랑 암호닉만 쓰구 자야지.. 하고 쓰고 랄랄라'ㅅ'하면서 씻으러 갔는데 폼클렌저 잡다가 아부지 면도기에 베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도기에 제 새끼 손가락 피부가 걸려있는 거 보고 토할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피 계속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저 새끼 손가락 살 빠졌어요 덕분에...

체했는데 손 땄다고 치져 뭐... 아버지한테 엄청 짜증냈는데 배가 아파서 으허.. 이러니까 아빠가 제 말은 귓등으로 듣다가 갑자기 체했냐? 이러면서

저한테 아프면 콜라 마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_복통의_통치약은_콜라니라. -아빠(52, 콜라족 족장) 그래서 콜라 먹었는데 노트북이 배에만 닿아도 전율이 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진짜 지금 우울해요... 우울하다... 우울해... 그럼 오늘도 무슨 내용을 쓸지 고민하러 갈게여.. 잠시 바이바이...

 

 

 

++) 위에 사담 쓰고 나서 또 두시간 있다가 온 베브의 겁나 정신없는 이야기.

 

 

 

[EXO/도경수]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1 | 인스티즈

 

 

 

고마워요 내 님들아 ㅠㅠㅠㅠ!! 초록글 일페이지 첫번째 글이라니 겁나 나레기에겐 몸둘 바를 모를 만큼 높은 자리다..! 코ㅎ맙습니다ㅠㅠㅠ

 

 

 

+++) 하루 뒤의 베브 사담.

아부지가 구워주신 군만두 먹으면서 글 쓰고 있어요.

오늘 다래끼나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도 오늘 안에 완성시키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쓰는 중입니당.

정말 감사하구..음... 사랑해요.

 

 

 

 

 

 

 

 

 

 

 

 

저번 편에 저의 표현 부족으로 인한 여러분의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글 앞에 쓰게 되었습니다. 이건 사담은 아니잖아여?

 

1. 진리는 천체망원경을 썼나여?

A. 죄송합니다. 제 말뜻은, 진리가 돈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주변에 있는 다른 건물의 27층에서 멀리 있는 엑소 숙소를 찍은 거예요.

1층에서 27층에 있는 핸드폰 찍은거면 투시경 수준입니당...

 

2. 진리 왜 이렇게 잔인함여? 넹?

A. 진리는 제가 많이 순화시킨 캐릭텁니다. 고등학교 동창에, 진리는 정말 백현이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백현이에게 해가 가는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리가 마지막에 덧붙인 힘들게 얻은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단 말은 또 다른 경고의 의미였어요.

나만 아는 게 아니라, 다른 사생들도 알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행동하라는. 우회적으로 섬뜩하게 경고한 겁니당.

 

3. 여러분이 아셨을 지 모르겠는데, 카페에서 시켜놓은 커피는 #26.을 비유한 모습입니당.

갑자기 튀어나온 커피얘기는 #26.이랑 연결시키려고... 그런거에요. 직원이 물기를 닦는 게, 후에 남은 친구나 가족이 장례나, 남은 재산 분할 등으로 완전히 고인을 정리하고 잊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겁니다. 이해가.. 되시나여?

 

 

 

 

 

 

 

 

 

* 완결까지 몰입을 위해 소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7.

 

 

 

 

 

 

드넓게 펼쳐진 연두빛의 풀들과 분홍빛 꽃들이 가득한 너른 들판에, 여섯 살 무렵의 모습을 한 내가 있다.

해가 질 무렵인지, 햇살이 쏟아지고, 초록색 잔디 위에 누워있는 나는 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눈을 감고 있다. 아무래도 자고 있는지, 미동도 않는다.

 

 

한창 바닥이 따뜻할 낮부터 와서 낮잠을 즐기던 나는, 해가 지고 땅이 식자 문득 추움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깬 나는 이미 어둑어둑해진 하늘을 쳐다보다가, 옷을 털고 일어나 집으로 향한다.

 

 

들에서 내려가 한참을 걷다 보면 우리 집이 있는 동네가 나온다. 나는 해가 완전히 져 버려 어두운 주변 때문에 길을 잃을 뻔한다.

하지만 때마침 켜진 가로등빛 덕분에, 나는 헤매던 길을 바로 찾아 우리 집으로 가는 바른 길로 집으로 향하게 된다.

 

 

 

 

 

 

집에 가서 엄마께 다녀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한 나는 바로 방으로 달려가서 침대에 풀썩 엎어진다.

그대로 잠에 빠져든 나. 밤 늦게 엄마는 조심스럽게 내 방문을 살짝 열어서 나를 쳐다보고, 나를 바로 눕혀서 옷을 갈아입히고 이불을 덮어주시고 나가신다.

 

 

일찍 잔 탓에 일찍 일어난 나는, 눈을 비비며 창문을 쳐다본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운 새벽.

창문을 열어놓고 자서 많이 춥다. 나는 두 팔뚝을 문지르며 시계를 본다. 다섯시 반.

침대에서 폴짝 뛰어내려 씻고, 물도 마시고 오니까 천천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거실 창문에 딱 달라붙어 해가 뜨는 걸 지켜보는 나.

 

 

 

 

언제 나오셨는지, 아빠는 나를 창문에서 떼어내 들어올려 안으시고, 내게 잔잔하게 말씀하신다.

 

 

'원래 해 뜨기 전이 제일 추운 법이야. 하지만, 해는 진 사이에 너한테 새로운 아침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씻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나는 아빠의 말을 듣고, 초롱초롱하게 눈을 빛내며 아빠께 질문했다.

 

 

'아빠. 그럼, 해는 져 있는 동안 어디로 간거야? 없어진거야? 아닌데에…, 아침에 일어나보면 또 있는데? 어디 간거야?'

'해는, 네가 보이지 않는 곳에 꼭꼭 숨어있어. 징어도 그렇지? 누가 징어 씻는 거 쳐다보면 부끄럽잖아. 그래서 꼭꼭 숨어있는 거야. 아무한테도 안보여주고, 몰래 준비하려고.'

'우웅…. 그렇구나. 그럼 해는 오늘도 씻고 까꿍? 하고 있는거네?'

'그렇지. 까꿍? 하는거야. 징어야, 까꿍?'

 

 

 

꺄르륵,하고 천진한 웃음소리로 웃는 어린 나와, 그런 내 얼굴에 얼굴을 내밀면서 까꿍놀이를 해주시는 아빠.

 

 

해는 어느덧, 어제 내가 누워있던 들판 너머로 얼굴을 반도 넘게 내밀고 있다. 마치 까꿍놀이를 하는 것처럼. 깨끗하게 씻고, 새로운 아침을 선물할 준비를 하고.

 

 

 

 

 

꿈은 사람의 무의식에 비쳐지는 현실의 잔상이라는 말을 누군가 했던 기억이 난다.

 

 

 

#28.

 

 

 

 

문득 잠에서 깨어났다. 어린 시절의 내가 나오는 꿈에서. 일상적인 그 나이의 아이들이 했을 법한 행동을 하는 내가 나오는 꿈.

사실 나는 한 번도 저렇게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려본 적이 없다. 전혀 실재하지 않았던 현실을 그려낸 꿈을 꾼 느낌이란 참 오묘했다.

 

꿈은 사람의 무의식에 비쳐지는 현실의 잔상이라는 말을 누군가 했던 기억이 난다.

현실의 잔상이라. 나는 어쩌면 꿈 속의 나처럼 어리광 부리고 마구 약해지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해가 떠오르는 거에도 박수를 짝짝 치며 좋아할 수 있는 아이같은 마음으로, 더 크고 넓은 등에 폴짝 업혀서.

 

 

어렸을 적부터 어른스럽고 성숙하게 커서, 저렇게 어리광 부린 기억이 전혀 없는 내가 갑작스레 불쌍하게 느껴졌다.

언제나 혼자서 모든 걸 커버하려고만 하고,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려고 했던 내 모습은 어쩌면 나를 가장 외롭게 만든 걸 수도 있다.

급하고 빠르게 뻗어나간 생각은 내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망치는 것이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까지 나아갔다. 마음이 축축 늘어지고 무거워졌다.

 

 

 

 

온갖 생각과 감정이 담긴 무거운 한숨을 푹 내쉰 나는, 다시 이불을 덮어쓰고 눕는다.

 

 

비가 오는 새벽녘, 정말 꿈 속의 내가 느꼈던 것처럼 춥다. 내게도 나를 부담 없이 폭 안아줄 수 있는 아빠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싶은데….

 

아니다. 그건 지나친 행운이고, 사치다. 그런 걸 바란다는 건 내 스스로 사치스러워지고 싶단 말과 같다. 애써 이런 생각으로 저런 바람들을 덮어본다.

 

 

스르르 눈동자를 덮는 내 눈꺼풀처럼, 내 지나친 소망들도 내 의식으로 쉽게 덮였으면 좋겠다.

다시 잠에 들어보려 허리를 한 번 똑바로 피고, 가지런히 몸을 정리한다.

현실의 잔상은, 예쁜 그림으로 살금살금 기어와 나를 지독하게 찔러왔다. 차라리 모든 걸 잊어버렸으면 싶다.

 

 

 

 

 

 

 

-

 

 

 

 

 

 

어제 밤의 섬찟하고도 공포스럽고, 또 잔인했던 말은 수정이와 나를 끝없이 괴롭혔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밤을 이루지 못해, 겨우 잠들었는데 또 두 시간만에 바로 깨버렸다.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은 이것이다.

 정말, 진리의 말처럼 우리가 힘이 되어주고, 응원을 한다는 핑계로 우리의 욕구만 채우고,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

 

 

우리에겐 경수와 찬열이가 없으면 안된다. 그 애들은 우리의 전부니까.

하지만, 우리가 경수와 찬열이를 놓아야 할 이유는 많다. 그 애들은 이미 우리와는 다른 존재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애들은 우리 때문에 수 많은 스토커들 사이에서 간당간당하게 지내고 있다. 

그런 잔인한 말들을 속으로 씹어삼키며. 우리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이제서야 심각성을 파악하고 나서 다시 돌이켜보자 우리가 한 행동들은 그 애들에게 독과 다를 것이 없었다.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일상. 우리는 우리가 백 번 양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애들을 위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아파할까봐 티도 안내고 오직 우리만을 위해준 건 우리가 아니라 그 애들이었다.

 

 

 

 

 

 

 

우리의, 행동이, 정말, 맞는걸까.. 징어야, 우리, 정말, 맞는걸까?

 

 

 

어제 밤 수정이가 울면서 뚝뚝 끊기는 단어를 이어서 내게 한 말. 정말, 우리가 맞는걸까?

 

 

어제는 마냥 그 동안 사생팬의 심각성만을 안 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양심에 속이고 있던 우리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별할 필요성을 갖게 된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잠에 들 수가 없었다.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너무나도 잔인했기 때문에, 그대로 잠들면 내가 이런 생각을 꿈으로 꿀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결국 그 생각은 내 감은 눈꺼풀 앞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아주 슬프고, 잔혹하게.

 

 

 

 

우리는 깊고 차가운 검은 강물 위, 아슬아슬하게 곧 끊어질 것 같은 헌 밧줄로 연결된 다리 중앙에서 함께 손을 맞잡고 서있다.

다리의 양 쪽 입구는 한 사람만 통과할 수 있고, 두 사람이 함께 지날 수 없다.

 

 

 우리가 계속해서 서로의 손을 잡고 다리에 서있는다면, 우리는 끝까지 함께일 수 있지만, 다리는 곧 끊어지고 영원히 저 아래에 있는 차가운 검은 강물로 추락한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고 반대편으로 도망간다면, 안전하지만 우리의 전부를 걸고 사랑했던, 그 이상의 사람을 영원히 잃게 된다.

 

 

이게 바로 딜레마인가. 어느 쪽을 택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딜레마에 빠진 우리는, 대체 어느 쪽을 택해야 하는 걸까, 경수야?

 

 

 

 

 

 

 

 

 

 

#29.

 

 

 

 

 

한참을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수정이도 나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까슬해진 피부와, 깊게 내려온 다크써클. 거기다가 수정이는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팅팅 부어있었다.

차마 아침밥을 먹을 기운이 없을 것 같았다. 갑작스런 그 대화 한 번에 이렇게 생각이 많아져 사람이 이렇게도 망가질 수 있구나, 싶었다.

 

 

차마 포기할 수 없는 건 수정이나 나나 똑같았다. 모든 걸 포기하고 얻은 사람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았으니까.

멍하니 앉아있는데, 내 방 침대에 와서 앉은 수정이가 입을 천천히 열었다.

 

 

 

 

 

"난 못그만 두겠다. 지금까지 한 게 아까워서라도, 못그만 둬. 그리고 박찬열은 힘들었으면 진작에 말했을 놈이야. 걔가 언제부터 그렇게 배려심이 넘쳤다고.

어제 울다보니까 확실해지더라. 박찬열은 단순해서 어떻게든 나한테 힘들단 티 내려고 안절부절 못했을 걸.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버텼는데,"

 

 

 

수정이는 느릿느릿하게 단어를 골라가며 하나하나 단어를 배열하다가, 눈이 새빨개져서 말을 끊고 얼굴을 하늘로 들어 얼굴에 부채질을 했다.

아무래도 또 감정이 복받쳤나보다.

나는 말없이 조금 수정이 쪽으로 땡겨앉아 수정이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걔가 그렇게 힘들게 버텼는데, 갑자기 내가 떠나버리면 걘 어떡해. 걘 나 하나 보고 살았잖아, 지금껏. 나 때문에 그 고생을 했는데 갑자기 내가 떠나면, 걘 어떡해…"

 

 

 

 

수정이는 계속해서 울컥 차오르는 감정들을 숨기지 못하고 떨리는 목소리와 먹혀 들어가는 부분 부분으로 여실히 드러내며 말을 했다.

 

토닥토닥, 수정이의 등을 두드려주자 수정이가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어제 평생 울 눈물은 다 흘린 것 같았는데, 또 운다.

한 번도 우는 걸 본 적이 없는 수정인데, 박찬열 덕분에 이틀 연속으로 본다. 그만큼 수정이에게 소중한 존재가 찬열이라는 거. 또 찬열이만 쏙 모르겠지.

 

 

 

 

수정이는 내 윗배를 끌어안고 계속해서 울었다. 내 하얀 티셔츠가 수정이의 눈물로 축축히 젖었지만,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흘리고 싶은 눈물과 표현을 수정이가 다 해주는 기분이었다.

 

 

저번에 경수 앞에서 운 걸 뺀다면, 한 번도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운 적 없던 나였다. 워낙 다른 사람에게 달램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서.

 

 

 

 

 

아, 또 수정이가 부러워진다. 수정이는 언제든지 위로 받고 싶을 땐 자기 마음을 툭 털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질 못했다. 수정이가 들어주지 않은 게 아니라, 내가 말하질 못했다. 아플 거면 혼자 아파야 한단 생각에 혼자 앓기만 했다.

 

찬열이는 원하는 걸 숨기질 못한다. 얼굴만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훤히 들여다 보인다. 그래서 수정이는 찬열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실은 힘들겠지. 그렇겠지만, 수정이는 아는거다. 찬열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존재란 걸.

 

 

 

 

 

 

하지만 경수는 아니었다.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따뜻한 초코브라운 색 눈동자는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읽을 수 없었다.

워낙에 감정을 잘 숨기고 나처럼 혼자 앓는 타입의 경수인지라, 참 어려웠다.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 지 같은 간단한 것은 눈치만 적당히 있다면 알 수 있었지만, 이렇게 복잡한 문제는 도통 알 길이 없다.

그토록 가수를 간절히 바래고, 소중하게 하나하나 음을 담아 노래하던 아이였는데. 내가 더 중요할까? 자신의 모든 것 그 이상의 가치보다, 내가 더?

 

 

 

 

 

 

 

 

…사실 경수는 핑계에 불과했다. 경수는 분명 내가 더 소중할 것이다. 그건 경수의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문제에 국한된 게 아니였다. 나의 신뢰의 문제였다.

나는 경수를 믿는다. 고로, 경수는 날 어떤 것보다 소중하게 여긴다.

 

 

하지만, 난 경수가 나로 인해 망가지는 걸 볼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내가 경수의 앞에서 대신 뛰어들어 다치고, 경수에게 큰 아픔을 안겨줄 수도 있다.

내가 늘 추구하던 사랑은 기다림과 배려가 전제로 깔린 사랑이지만, 가끔씩 이런 사랑은 서로를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아프게 만들기도 한다.

 

 

 

 

 

 

…마치 지금처럼.

 

 

 

문득 시리게 아파오는 가슴에 눈이 저릿해왔다. 어지러워지는 시야에 눈을 꼭 감았다. 그리고 내 볼 위로 물 한 방울이 똑 떨어졌다.

하루만에 완전히 무너져내린 나와 수정이의 마음은 하루만에 산산조각난 유리와 같았다. 가까이 가면 날카로운 조각에 베여 피가 흐르는.

 

 

그런데 우리를 지금도 가장 아프게 하는 건,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도 서로를 놓을 수 없다는 거다. 그게 제일 슬프고 아프다.

시리게 찢어진 가슴엔 찬 바람만이 휙휙 들어와 모든 것들을 세차게 얼려버렸다.

얼어버린 모든 걸 녹여줄 따뜻한 햇살이 내 가슴에 내리길 간절히 바래며 눈을 더 세게 꾹 감았다.

 

 

 

 

 

* * * * * * * *

 

 

 

베브입니다.

부족한 글솜씨 죄송합니다. 어수선한 글 분위기는 어수선한 마음인 징어의 시점에서 썼기 때문이에요... (애써 변명한다.)

 

 

 

 

※ 암호닉 신청 마지막으로 받습니다.

다음 편이 올라오기 전까지 신청된 암호닉을 마지막으로,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한 번 더 자기 암호닉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ex. [베브] 이런 식으로 [] 괄호 안에 신청하실 암호닉을 넣어주세요.

혹시 겹치는 암호닉이 없는지 위에서 신청하시기 전에 한 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맞춤법 지적 / 문법 오류 지적 / 오타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다음 편에서 봐요. 안녕.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도경수]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1  244
10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상근이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베브
헐 1등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막장물을 기대하세요. (씨익)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물방울입니다!
10년 전
독자6
으악 1등을 놓치고 말았어요.. 오늘 브금이 더 울컥울컥하게 만드네요. 수정이와 징어는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고 싶겠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는 징어가 불쌍하기도 하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10년 전
베브
으앗... 이렇게 일찍 와주시다니 그래도 감사해요ㅠㅠㅠ...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3
베브에여!!!!!!!
10년 전
독자5
아니 몽키매직이여...
10년 전
베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베브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저도모르게...(부끄) 오늘은왠지모르게 아.련.아.련하네요 베브님필력에 눈물이 주르륵...☆ 수정이도안쓰럽ㄴ고징어도안쓰럽네여 ㅠㅠㅠㅠㅠ 다음에 어떻게할지기대대쟈낫! 막헤어질생각하고그런거면....그렇다면....(눈물) 글로대리만족하고있단말이에여...
10년 전
독자4
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괜찮을거야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대다나다입니다!!!오늘따라 글이 너무 울적해요 브금도 그렇고 왜 이렇게 폭풍전야같죠ㅠㅠ 폭풍이 일어나기 전에 조용한 것 처럼 막 그래요ㅠㅠ징어가 마음을 털어놓고 나쁜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글 잘 봤어요!! 다래끼 빨리 치유치유~~
10년 전
독자8
소문이에요! 내일을 묻는다 , 라는 브금의 가사들이 괜히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처럼 수정이는 감정표현에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해서 확실히 마음을 결정했는데 그게 어려운 징어는 혼자서 경수의 미래까지 생각하며 고민하고 아파할걸 생각하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정말로 , 뭐가 맞는걸까요? 경수를 놓기엔 서로가 함께한 시간과 앞으로 할 시간이 너무나도 많고 경수를 놓지않기엔 만약의 경우라고해도 경수에게 다가올 안좋은 일들이 상상될 것 같아요. 저라면 저런 배려하는 사랑 위에서 경수를 놓았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내렸는데 수정이의 떠나면 찬열이는 어떻게하냐는 말에 덩달아 고민되고 , 끙끙.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만드는 내용이에요.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하나쯤 포기해야하는 일은 많으니까요 ㅠㅠ 오늘도 너무 예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하고 같이 달리는 이 글은 매일매일 예뻐요. 사랑함다.
10년 전
독자9
씽씽이예요!!
10년 전
독자15
징어도 막 펑펑 울어서 마음에 있는 덩어리를 막 풀어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수정이가 대신 울어준것같다고 하니까 다행인것같기도하고ㅠㅠ 브금이 달달? 아니 조금 축 쳐지긴 하지만 지금 이 난관을 해쳐나간다면 더 이쁜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런 커플들이 되겠죠? 그렇게 생각할래요 징어도 옛날에는 어리광쟁이였네요ㅎㅎ 뭔가 지금 성격이랑 많이 달라서 익숙하진 않지만 경수한테 애교 많이 부리는 그런 모습도 나중에는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 오늘 주절주절 많이 기네요ㅋㅋㅋㅋ 오늘은 힐링이 아니라 슬프긴 하지만 늦게 오셔도 괜찮아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헤헤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0
긴가민가예요 아 오늘 울컥하네요 애들한테도 미안하기하지만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존재인데.....안타깝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늘 잘보고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예요!
10년 전
독자12
ㅡㅜㅜㅜ슬퍼요
10년 전
독자13
갈비찜입니다. 오늘 날씨도 비가 와서 싸늘한데 수정이와 징어도 우울해보이네요... 아이들이 꼭 지금의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사 잘 하시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아 오늘 진짜 폭풍전야네요 ㅠㅠㅠ 경수랑 너징도 수정이랑 찬열이도 각자 아픔을 숨기면서 연애하는게 참...ㅠㅠ 서로를 배려한다는게 어느 순간에는 조금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끼네요. 아 암호닉은 [가ㄴㄷ]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16
몽환입니다! 징어가 어떤 선택을 할 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수정이가 우는 걸 보니 뭔가 울컥 하고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 편 기대할게요ㅠㅠ!
10년 전
독자17
어떻게 되는건가요 ㅠㅜㅜㅜㅜㅜ슬프내요 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
블스에요ㅠㅠㅠㅠㅠ갈수록 슬퍼지는걸 보면서 제마음도 쿡쿡 아프다느 ㅠㅠㅠㅠㅠ 징어와 수정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말했다싶이 작가님 문체 너무 사랑함둥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19
[솜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과연....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기대되네요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1
우즤아코에요ㅠㅠ으어어유ㅠㅠㅠ참...악개...ㅠㅠ다음화가 시급해여~!!!엉엉엉 오늘도 웽웽 울고싶지만 그냥 울어야맞는날인것같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2
봄빛이에여ㅠㅠㅠㅠㅠㅠ아 징어랑 수정이가 애들이랑 안헤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호두에요.지금 날씨도 비와서 그런지 참 꿀꿀한데 이 글 보니까 더 슬픈 거 같아요.브금도 슬퍼...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엉엉..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4
됴됴됴에요...... 실제로도 저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여친 있다고 해도 정말 괜찮다면 사겨도 괜찮은데요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25
오리꽥꽥이에요!!! 댓글다썼는데 잘못해서나가서 다지워졌어요ㅠㅠㅠ 으헝ㅠㅠㅠ 오늘편 진짜 현실에서도 엑소도 나중에엑소랑만나실분이 저렇게 힘들거같아서 제가다 속상해요ㅠㅠㅠ 수정이랑찬녈이랑 징어랑 경수랑 꽁냥꽁냥하고 안헤어졋ㅊ으면좋겠어요ㅠㅠㅡ 그러겠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하트에여~ 오늘은 진짜 아련아련의 끝판왕이네요ㅠㅠㅠㅠ 수정이는 찬열이랑 계속 행쇼할것같은데 징어랑 경수는 진짜 모르겠어요ㅠㅠㅠㅠ 계속 행쇼하길 소취요ㅠㅠㅠㅠㅠ 모든건 징어의 선택에 달려있겠죠! 징어가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ㅠㅠ으잉잉
10년 전
독자27
위아원이에요
아글에서징어랑수정이가상처받고힘들었다는게많이느껴지네요ㅠㅠㅠㅠ찬열이는수정이랑경수는징어랑서로많이닮아있네요ㅠㅠㅠ지금까지힘들게자기가하고싶은것을포기해가면서이브게사귀고있었는데어제진리가한얘기를듣고애들이둘다마음고생도많이하고ㅠㅠㅠㅠㅠㅠ사생이심하다는것을느낄수있는데또사생뿐만아니라도이렇게몰래사귀다가들키면피해를줄수있다는....ㅠㅠㅠㅠ수정이가울어서마음이아픈데징어는자기마음속으로만생각하고내색을안하니간그게더마음이아파요ㅠㅠㅠ털어놓고시원하게울고나면마음이조금더편해질텐데ㅠㅠㅠㅠㅠ쨋든지금은서로힘들겠지만너무부정적인방향으로만생각하지않고잘해결되었으면하네요!!!진짜이번화는폭풍전야인듯ㅠㅠㅠㅠㅠ그리고작가님이사담쓴거말을너무이쁘게하셔서더댓글을길게쓰고싶다는ㅎㅎㅎㅎㅎ그리고체한거괜찮다니다행이네옇ㅎㅎ아프지마요ㅠㅠㅠㅠ그리고다래끼....나면...눈붓고막....ㅠㅠㅠㅠ쨋든언제나좋은글올려주셔서감사해요~~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28
봄이예요!! 이거 슬퍼요ㅜㅜㅜㅜㅠ이번편 너무 짠하다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필체가바뀌니까감정이입이너무잘되서슬퍼요ㅠㅠ암호닉[꽃반지]로신청이요!
10년 전
독자31
몽짱입니다 ㅠㅠ 처음으로 컴퓨터로 글을 읽는데 아 진짜 어쩜 이렇게 금손이에여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 감정이입도 진짜 잘 되고 작가님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ㅠㅠㅠ ㅠ
10년 전
독자31
저 윤아얌 이에요!! 아... 필체가 바뀌니까 첨엔 적응 안되다가 읽다보니까 잘 되네요!! 정말 갈등의 절정에 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경수를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32
준짱맨이에요ㅜㅠ 아 슬마 준짱맨이 나쁜생각하는게 아니길ㅜㅠ
10년 전
독자33
[난파]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오늘 처음 보는데, 마침 오늘 마감이라니... 다행이네요.

10년 전
독자34
로퍼입니다! 글 보고 막 울적 울적 있는데 댓글에 베브예요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 아나 어떡하지... 하여튼 아련 아련하고 좋네요
10년 전
독자34
[세린]암호닉신청이어ㅠㅠㅠ 징어는 ㄱ우래도 경수랑 쭉 이어졌음좋게써여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우롱차예여!!! 오늘 브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잔잔한 노래에 울적하네요 수정이랑 징어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지ㅠㅠㅠ 안타까워요
10년 전
독자36
반비예요! 징어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내색을 안해서 마음고생이 심할텐데 혼란한 마음을 경수가 빨리 잡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작가님은 밝은편도 잘쓰고 슬프게도 잘쓰고 못하는게 뭐세요?! 제가 작가님 짱짱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저 회원가입 했어요ㅠㅠㅠㅠ 이제 비회원댓글도 아니고 포인트 내고 볼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40포인트도 아깝지 않을만큼 진짜 좋아해요!!
10년 전
독자37
ㅜㅜ징어야수정아ㅜㅜ힘내ㅜ
10년 전
독자38
진짜오늘비도오는데어두운분위기에요 옳은선택을 하기를..ㅠㅠ
10년 전
독자39
지금 밖에 비도 오고 브금도 조용해서 글 분위기랑도 잘 맞는것 같아서 너무넘 좋네요!! 그리구 이번 편같은 차분한 분위기도 좋지만 수정이랑 징어가 너무 마음아파 보여요 ㅠㅠㅠㅠ 빨리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는ㅠㅠ 이번편 읽은지 얼마나 됬다고 빨리 또 다음편을 읽고싶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0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너무안타깝다 사랑하는마음만있으면되는게아니야...ㅠㅠㅠ
10년 전
독자41
판다입니다. 리얼물이라 그런지 진짜 이런 일 있으면 마냥...아...정말 어쩔수 없는건데. 엑소도 여주도 다 안타까워요
10년 전
독자42
대받스.....9초전이라으ㅡ 쩔ㄹㅇ....
10년 전
독자43
[땅땅]으로암호닉신청이요ㅜㅜㅜㅜㅜ비젬이랑내용도너무잘어울리고좋네여ㅜㅜㅜㅜㅜ하필체진짜제스타일이에요항상좋은내용감사해요 보면서너무좋은것기ㅡㅌㅇ애요 감사합디다항상!!!!!!!
10년 전
독자44
[베토벤]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번부터 언제 한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늘 정주행 했습니다! 읽으면서 뭔가 징어가 제 성격과는 달라서 그런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완결이 다가오면 다 풀릴걸 알기에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작가님 글 쓰실때 말투와 사담하실때 말투가 달라서 뭔가 더 편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ㅋㅋㅋ
10년 전
독자45
[빠오즈]빠오즈에요ㅠㅠ아 내용 스토리가 어둑어둑 하니 괜히 제 맘도 그렇네요ㅠㅠ모든일이 잘풀렸으면 좋켔어요ㅠㅠ힘든일 없이 술술풀리길...최진리 나빠요 진짜 싫어ㅠㅠ괴롭히지 말아줬음 좋켔는데ㅠㅠ아아ㅠㅠ이 문제를 꼭잘풀려나가기를 빌어야지!!작가님 항산 글 써주셔셔 감사해요 글쓰는거 힘들뻡도 한데 감사합니다!!그리고 체하신건 괜찮죠??ㅇ-ㅇ아프시면 안돼요!!그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에요!!ㅎㅎ작가님 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ㅡ@(하트하트)작가님 싸랑해요~
10년 전
독자46
아망떼에요! 울컥하네요. 징어도 조금만 말하고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지내왔다는게 참 안타깝고. 잔잔했던 베브님 글이 오늘은 스토리때문에 더 먹먹하게 다가오네요. 징어가 절대로 경수를 놓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ㅠㅠ 댓글쓰면서 브금가사를 자세히 듣고 있는데 댓글쓰면서도 울컥울컥. 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ㅠㅠ
10년 전
독자47
오늘은 스토리가 어둡네요ㅠㅠㅠㅠㅠ징어가 경수를 떠나면 경수는 어찌될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아 뭔가 누군가가죽을거같다는 생각이드는저는뭐죠...해석에 죽은사람무ㅓ어쩌구저쩌구..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안죽어요... 저 엑소 못죽여요... 안심하셔도 되세여!
10년 전
독자49
데헷이에요!!우엌 이렇게 인티를 키자마자 신알신이 와았다니!!우왕 브금 왕 좋네요 슬퍼요..브금이랑 글이랑 같이 듣고 보니까..우리 경수랑 징어랑 수정이랑 찬열이ㅠㅠ 점점 슬퍼저가는데 저도 슬퍼져요ㅠㅠ(운다)
10년 전
독자50
[제이너]로신청할게요!!!!늘잘보구있습니다ㅠㅠㅠㅠㅠ오늘은슬프구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봄구예요! 비도오고 글도 아련아련 .. ☆ 더 짠해지는거 같네요, 징어 그리고 수정이가 옳은 선택 했으면 좋겠네요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52
(죠스바)로ㅇ 신청할게요!!저..이모티콘이ㅜ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오늘 비지엠도 그렇고..슬퍼용..막 아련하네요ㅠㅠ늘 잘 보고있어요.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당!
10년 전
독자53
눈두덩이예요!저도 현실로 이루어지지않았던 일을 꿈으로 꾼적이있는데 그때 기분이랑 ㅇㅇ이의 기분이 같았을까요..세훈이가 미운건 아니지만 세훈이가 건강했다면 ㅇㅇ이도 부모님 사랑받으면서 어리광도 부르는 성격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세훈이가 아프지않았다면 수정이도 경수도 만날 수 없었을체니까 그렇다고 세훈이가 아픈게 좋은건 아니지만..오늘 글에서는 수정이랑 ㅇㅇ이의 내적갈등?이 엄청 나타났네요 수정이 말대로 찬열이는 힘들었다면 힘들다고 말했을텐데 경수가 제일 걱정이예요ㅠㅠ서로 사랑하는건 분명하지만 속마음을 알수가없으니..어떤 결과가 생기든 그 결말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4
[시계]로신청할게요ㅠㅠㅜㅠ짇짜 너무너뮤슬프네요... 보면서괜히현타가오는거같고...수정이랑ㅇㅇ이도되게고생이많을것같네요ㅠㅠㅠ슬슬이야기가끝날것같기도하고...ㅠㅠㅠㅠ해피앤딩으로끝나면좋겟지만여운남길려고세드앤딩으로하면더현실감이잇겟지만소설은허구니까뇨ㅠㅠㅠ..정말이번화는슬픔의연속이네요..
10년 전
독자55
[종대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처음 베브님 글 처음 읽었는데 암호닉신청 마감이라네요! 글 잘읽었어요 필체가 제 취향저격..ㅠㅠㅠ 글 읽다보니까 저도 덩달아서 우울해지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헐....설마 징어 헤어지려는 생각은 하지않겠죠.....매일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7
[댯]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짱짱맨 T_T 단어 구사도 예사롭지않고 스토리도 그렇고 정말 빠지는게 없는것같아요 ㅠ_ㅠ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58
[뚜잉]암호닉신청이요!!!! 오늘은되게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너무 아련해요ㅠㅠㅠ 작가미 정말 아련한것같아요 잘 끝나겠죠? 딜레마리는 것에 대해 자세히 생각하지않았는데 정말...
10년 전
독자60
아 너무 아련해요 ㅠㅠㅠㅠ 나중에 찬열이나 경수 시점으로도 나오려나요?? 밝은 브금인데 돼이리 슬프죠 ㅠㅠ
10년 전
독자61
비타민이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안타까워여ㅠㅠㅠㅠ그냥 다들축복해주며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스래도 서로 의지해가며 잘 이겨내겠죠!!
10년 전
독자63
[됴됴]작가님 됴됴로 암호닉신청할께요!!항상재밋게 잘보고잇어요ㅠㅠㅠㅠ작가님문체가 제취향에 딱맞다고해야할까나ㅠㅠㅠㅠ짱조음!!!!
10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여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동글이에요 보다보니 저도 괜히막 여러생각이나네요ㅠㅠㅠ진짜 징어는 혼자 속앓이 하는데 그게 이해가 되니까 더슬픈것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6
헐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어떻게일을 풀ㄹ어낼까요ㅠㅠㅠㅠㅠ모두다잘됬으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과일빙수] 암호닉신청이여 노래랑들으니깐 진짜뭠가더 울컥하는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이든이예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딜레마인것 같아요. 사생에 둘러쌓인 인기많은 연예인, 자유로운 평범한 일반인중에 택할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인생을 택할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보잖아요. 그런 딜레마에 빠져 슬퍼하는 징어를 보면서 저도 조금 울었다는건 비밀...ㅎㅎ 징어가 잘 고민해서 후회하지 않을 결정 내렸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독자68
홈마/내용이좋네요 정말현실감있게연예인과일반인이사귀게될시겪게될일들을잘풀어쓰시는것같아요!
10년 전
독자69
[바닐라버블티] 암호닉신청이요~!으어...너무재밌어요ㅜㅜ시험공부중쉬는시간에 좋은글보고가네요
10년 전
독자69
[세대]암호닉신청이요...징어가 현명하게결정하고 자기자신을좀더위한선택을하길바래요....늘좋은글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9
현실이라 더 몰입하게되네요ㅠㅠㅠㅠ 제가 다 울컥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씽씽이]로신청합니다!와진짜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서로를원하지만그게그둘이원한다고이뤄지는현실이아니니...진짜안타깝네요ㅠㅠ경수랑징어도그렇고찬열이랑수정이도그렇고이현실이너무애석해요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chandsj에요 매일 듣던 노래에 평상시에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는 감정이 나와있어서 더 오묘한 감정이 드는거같아요ㅠㅠ 경수랑 징어처럼 서로 배려하는 사랑을 하는게 저도 항상 바래왔었고 이상같은 연애인데 정말 비록 힘들때도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수정이나 찬열이처럼 솔직한 연애에 비해서는 안좋네요 징어도 수정이한테 모든걸 털어놔도 참 좋을텐데 한번쯤은 남에게 기대봐도 될텐데 저렇게 혼자 마음에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나쁜 생각으로 끝을 맺을까봐 불안하네요ㅠ,ㅠ 이 고민들을 하게 만든 진리가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숨기고 아파했던 징어랑 수정이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번화를 보기전에 저도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던게 있었는데 이걸 보고 저도 제 주위사람한테 한번 얘기를 해볼까 하네요ㅠㅠ 이번화도짱짱 좋았어요! 작가님 짱짱!
10년 전
독자73
그리고 작가님 손 많이 아프실텐데!!! 면도기에 베였으면 으.. 치료 열심히 하셔야 흉도 안지고 치료될텐데 저도 그런 경험있어서 얼마나 아프실지 손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런 슬픈 분위기가 안이어져갔으면 좋겠지만 지금 징어마음에는 베이지의 그림자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작가님 빨리 손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독자72
져니에요!!! 오랜만에 왔네요ㅠㅠㅠ근데 오늘 편 왜 이렇게 안타까운지..실제는 아니지만 실제만큼 몰입하게 되네요..너무 안쓰럽고 또 불쌍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연예인이랑 일반인은 역시 힘든 관계이긴 한가봐요..ㅠㅠㅠㅠㅠㅠ너무 울컥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헤헹이에요!! 경수도 징어도 자기의 마음을 좀 더 표현한다면 지금처럼 이만큼 힘들진않을텐데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사랑하는 사이니깐 서로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게 노력했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이번화는내어깨가다무겁군 ㅜㅜ
10년 전
독자76
둡뚜비입니다...............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짜 헐 대박 왜이렇게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징어 헤어지자고하나요ㅠㅠㅠㅠ안대 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오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아련하구ㅠㅠㅠㅠㅠ징어가헤어지잔말만안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78
버블티에여!오늘편되게슬프고안타까운것같에여..ㅠㅠㅠㅠㅠ현실에서가능할수잇는일이라서이야기때문인지더마음아파여ㅠㅠㅠㅠ징어랑경수수정이랑찬열이다잘됬으면좋겠어여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ㅎ
10년 전
독자79
오렌지에요!징어가어떤선택을할련지...경수랑 징어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조금만 더 표현하고 자신을 열 수 있다면 좋을텐데ㅠㅠ제성격이랑 너무 비슷하기도 해서인가 오늘편 특히 인상깊네요...ㅠㅠ
10년 전
독자80
어휴 진짜아련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칸트에요! 정말 아련하네요 이번편은 ㅠㅠ브금마저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와 징어가 시련을 겪게 되나요......시련을 겪더라도 둘이 함께,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2
도민이에요 암호닉 신청한거 작가님이 처음이에요ㅜㅜ오늘 끝이 뭔가 아련하네요 힘들긴 하겠지만 헤어지지 않기를....서로에게 독이되는 행동같아요ㅠㅠ제발 신중하게 생각하기를...
10년 전
독자83
솜사탕이에요ㅠㅅㅠ 오늘은분위기가많이다운이되서저도울적해지네요ㅠㅅㅠ
10년 전
독자84
루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여름이에요ㅠㅠㅠ헐ㅠㅠㅠ소설형식도ㅠㅠㅠㅔ사랑드세요ㅠㅠ♡♡
10년 전
독자86
[구름구르미]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맨날 댓글 남겼는데 오늘 처음 암호닉을 신청하네요. 오늘 글도 역시 짱짱이에요. 징어는 너무 담아두고 꽁꽁싸매고 있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10년 전
독자87
여우비에요!!영어랑 수학 시험이 끝나서 어느정도 여유가있어져서 보러왔어요ㅋㅋㅋㄱㅋㅋ시험기간의 소소한 일탈같은존재랄까ㅋㅋㅋㅋㄱ담편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88
[오백도라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너무기다려지네요 슬프다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89
연 이에요!!! 징어도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ㅜㅠㅠ 어리광 부려본적이 없다는 글 보고 눈물날뻔했어요ㅠㅠ 참고 숨기는것부터 배워버린 징어ㅠㅠ 이번엔 어떤 선택을 할까여ㅠㅠ 경수도 징어랑 헤어지기 싫어한단걸 알았으면 좋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89
유민이예요ㅠㅠㅠ앞으로의 선택도 궁금하고 또 어떻게표현될지가 궁금해여 다음화도 기대할게여
10년 전
독자90
[코카] 저번에 신청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안올라왔어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란느입니다. 오늘은 징어의 속마음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날이였네요. 수정이 또한 그렇겠지만,징어에게는 더욱더 고된 시련으로 다가올것같아요. 늘 아름다운 글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으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침울하네여ㅠㅠㅠㅠㅠㅠ징어와수정이가안좋은선택은하지말기르류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94
[데후니] 하ㅠㅠㅠㅠ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 글 진짜 잘 쓰시는드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왕~큥이에옇ㅎㅎㅎ필력이 너무좋으세요ㅠㅠㅠ비결을알려주세요(비장) 제사랑덕ㅂ....죄송해요
10년 전
독자96
비밀이에여!!!!!!!!오늘 왜 이렇게 아련한가요ㅠㅠㅠㅠ엉엉엉 울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정말ㄹ좋아요 ㅠㅠ항상ㅇ베브님글읽으면 마음이 괜히편해요!!
10년 전
독자98
[유네] 암호닉 신청합니다! 비회원 독자도 받아주시나여? ㅠ.ㅠ
시험이 끝나서 정주행 하고 왔는데 문체도 너무 이쁘고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요!
사담에서 체하고 손 다치셨다고 했는데 ..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브금도 넘 예쁘구...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당! 스릉해여! 하트 ♡

10년 전
독자98
잡초입니다ㅠㅠ아진짜너무슬퍼요ㅠㅠ그래서징어는헤어지려고하는걸까요?ㅠㅠ아니죠?ㅠㅠ아진짜최진리때무네ㅠㅠㅜㅠ
10년 전
독자99
ㅜㅜㅜ오늘도잘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100
[징징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오늘 우연히 글 목록을 보다 발견하고 일화부터 달렸어요ㅠㅅㅠ.. 글을 읽는데 제가 아니라 베브님이 정말로 주인공같은 느낌이였어요. 진짜 징어마음이 따뜻한 것도 느껴지는 거 같고 정말 진지하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이렇게 짱짱인 글을 왜 이제야 발견한건지 글잡에 자주 안들어온 저를 정말 탓해야겠네요ㅠㅅㅠ 오늘이 암호닉 마지막인데 신청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정말 애들도 안타깝고ㅠㅛㅠ.. 글이 너무 따뜻해여.. 마치 글 속 수정이가 팬픽을 쓴다면 이런 느낌일까 할 정도로 ㅠㅠ.. 이번 화는 너무 슬펐어요ㅠㅅㅠ.. 징어야ㅑ.. 휴.. 너무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았어요. 제가 원래 이렇게 빙의글같은 거 잘 안 읽는데 이런느낌은 처음이에요 정말 짱짜ㅇ♥ 예쁜 글 너무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01
아휴ㅠㅅㅠ.. 어쩜 지금까지 나온 브금도 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여.. 글이랑 같이 읽으면 정말 몰입되요. 오늘 너무 안타까워서 한번더 재탕하러 올ㄹ거같아요. 진리야 나빴어ㅓ.. 이렇게 몰입되는 글은 처음이에여.. 휴ㅠㅠ.. 혹시 정말 베브님이 비밀연애중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글 정말 잘 쓰세요ㅠㅛㅠ.. 내가 만약 이글을 못봤다면 이불을 빵빵차고 후회했을테야ㅑ..
10년 전
독자102
우엥 초코하임이에요 오늘은 비오는 날씨답게 어둡네요 그래도 징어의 속마음이 비쳐졌던 편이여서 잘보고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독자103
아 브금때문에 더아련아련해지는것같아요....오늘도 너무 좋네요..브금때문에 뭔가 오늘 확실히 빙의하고 읽은것같아요
10년 전
독자104
보쌈이에요ㅠㅠㅠ진짜브금때문에 더아련해지네요..ㅠㅠ 진짜 이런상황이라면 누굴먼저생각해야하는걸까요..ㅠ ㅠ진고민많아지는상황이네요ㅠㅜ..
10년 전
독자105
ㅠㅠㅠ작가님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옛날부터봤는게차마이제와서신청못하겠어요..ㅜㅜ응원할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칭칭] 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오늘도 역시 절 울리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징어왜케ㅠㅠㅠㅠㅠ착해빠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착한거야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07
[세상]으로 암호닉 부탁드릴게요! 일화부터 여태까지 조용히 조그마한 댓글만 쓰면서 봐왔지만 이렇게나 재미있는 글을 쓰시는 작가님은 베브님이 처음이예요 ㅠㅠ 심지어 브금마저도 글이랑 상황 매치가 딱딱 되니 보는데에 집중도 잘외구요! 히히, 앞으로도 꾸준하게 읽어가겠습니다! :-D
10년 전
독자108
[bittersweet]신청할게요! 글 하나하나마다 왜이리 매력적인지 쏙쏙 끌려서 읽게되네요 브금과도 알맞게 읽히다보니 더 몰입이 잘 도ㅣ고! 작가님 좋은글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예요ㅠㅠ앞으로는징어어떻게될지ㅠㅠ안쓰러워요ㅠ
10년 전
독자109
[시간]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0
아이크림 입니다:) 현실에서 일어났다면 정말 징어의 마음이 저러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엑소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연애도하고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을텐데.... 뭔가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떤것 같습니다:) 우울하다고 하셨는데 우울해하지마세요ㅠㅜ 저도 오늘 너무 우울했는데 베브니미 글보고 그 우울한 마음이 날아갔어요~ 베브님도 베브님 글 읽은 독자들의 댓글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10년 전
독자111
양말이에요!ㅠㅠㅠ..징어랑 수정이의 어수선한 마음이 제 맘속까지 느껴지네요ㅠ...브금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ㅠ..오늘글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그래도 둘이 의지하면서 그 딜레마를 잘 헤쳐나갈꺼에요!!..그래야해요ㅠ..징어랑 수정이 힘냈으면 좋겠네요! 베브님 다래끼는 다 나으셨나요ㅎㅎ??베브님도 아프지마시구요ㅠ!오늘도 글 잘읽고 힐링하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12
길라잡이에요 ㅠㅜㅠㅜ.,.이번편은 브금이 담담한게 더 울컥하게만드네요 소설형식이라 더 와닿는것같습니다.징어가 헤어지는 방향으로 선택하지않았으면하고 바라지마뉴ㅠㅠ..어찌될지 모르겠죠..잘봤어요!!늘 잘보고있습니다
10년 전
독자113
야광별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다ㅜ징어가 헤어지자고 경수한테 말하면 어떠케요ㅜ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고민되고 힘들겠네요 우리 징어...힘내자ㅠㅠ근데 헤어지는건 안된다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으어
오늘도 이쁜글 감쟈합니다♥ㅠ♥

10년 전
독자114
[고구마]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브금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아련하고 그러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빨강]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_ㅠ 시험기간이 끝나니까 이렇게 읽고싶은글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 이런 기분좋은 현상이! 작가님글은 제목만봐도 너무 궁금해서 꼭 정주행확실히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자꾸 밀리다보니 이렇게나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 안타까워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 읽어야겠어요!
10년 전
독자117
[슈]진짜하나하나다잘읽고왔어요ㅠ_ㅠ진짜아련해요.설렜다가 아련했다가 분위기가 짱짱이네요 !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다 :) 다음편 기다릴께요 그리고 행쇼하길바래봅니다ㅠ_ㅠ
10년 전
독자118
로로예요! 오늘편은 디게 아련하고 저까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10년 전
독자119
아 힘들겠네요 ㅜㅜㅜ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ㅜ
10년 전
독자120
[뽀루]로 암호닉 신청이요! 글 정말 아련하고도 깊게 잘쓰시는것 같아요ㅠㅡㅠ ㅠㅠㅠ징어야 헤어질생각 하면안돼흐허허헝어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닿 ㅠㅠ!
10년 전
독자120
피글렛입니다ㅠㅠ오늘글이너무 슬프네요ㅠㅠ수정이나 징어나 안쓰러워요ㅠㅠ한커플은 마음을너무잘알아서힘들고 한커플은 마음을알수없어힘들어하는데 잘헤쳐나갔으면좋겠어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베브님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21
[미아]오늘분위기짱이네요..하지만 징어가경수를놓지않았으면해요ㅠㅠ경수도 좋아하니까 안놓는거겠죠..ㅠㅠ진실은 멀리있지않댔어요 ..좀만더돌아보면 진실이뭔지알거에요ㅠㅜ!!!!
10년 전
독자122
버블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분위기는 아련하면서도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징어랑수정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찬열이도힘들지않았으면좋겠어요..작가님글을보면서 사생이라는게정말무섭구나 여러사람이피해를보는구나 라는걸 다시한번뼈저리게 느끼게되네요...오늘도 좋은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23
퐁퐁이예요!오랜만이예요작가님ㅜㅜ진짜저까지먹먹해지고고민이많아지는화네요ㅠㅠ얼른좋은해결책이났으면좋겠네요!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24
[초밥이]로신청할께여ㅠㅠㅠㅠㅠㅠ진리야앙되딴애들도잘되야백현이도잘되지그러면못쓰는거야징어랑수정이맘편하게해주라
10년 전
독자125
[프라다]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 오늘은 많이 분위기가 어둡네료... 좋게 끝났으면 좋겠는데
10년 전
독자126
[악마]로신청할게요ㅠㅠ
10년 전
독자126
아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아련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헤어지는거아니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8
아 진짜 이쁘게 사랑만 할 순 없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휴지에요!!! 속은괜찬으신가요 작가님 손도베이시고 ㅠㅠ 그런데 이런글들고와주샤서 감사해요66 야자하고온 저에게 완전꿀같은시간이에요!! 아근데 오늘편왤케슬플까요 ㅠㅠ 혹시징어가 이상한 생각을하고있진않겠죠? 어서빨리 징어랑 경수가 포텐터져야되는데말이에욯ㅇㅎㅎㅎㅎㅎㅎ 자가님 오늘글잘읽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0
텐더에요 ㅎ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131
[폭주]신청이여!!!!!!!!!!!!!!!!!!!!잘보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헐ㅠㅜㅠ어떡해쥬ㅜㅜㅠㅜ행쇼해야되는데ㅠㅜ
10년 전
독자134
아진짜너무끙끙앓는거같아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아진짜너무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푸우곰이에요ㅠㅠ 감정의 절정으로 가고있는건가요 비오고나서 추워지는데 뭔가 날씨랑 이 글이 매치가되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이와중에 여주는 너무 배려를 잘 해주는느낌ㅠㅠ 다음편이 궁금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37
[빗소리]로암호닉신청이여!항상조용하게보고갔는데암호닉신청마지막이라서하고가요!처음부터지금까지쭉봤는데작가님글읽으면서너무설레고항상기대되여요즘작가님글보는맛으로살아여♥작가님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8
[초록] 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비지엠때문에 더아련하고 뭔가더막막하네요ㅠㅠ사실경수와의 러브라인이 많이들어나지않는작품인거같은데도 너무재미있고 막...좋네요ㅠㅠ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볼때마다 저런문장은 어떻게떠오를까생각이 들정도로 너무잘쓰시네요ㅠㅠ다음편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39
[쁘띠]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일화부터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라도 알게되서 다행...ㅠㅠ 브금도완전 짱짱이쟈나...엉엉
10년 전
독자140
[달고나]로암호닉신청할꼐요ㅠㅠㅠㅠㅠ진짜저도정주행쭉하고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완전짱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아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여때까지 잘 참고 지내온게 아까워서라두 더 잘지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143
[딤첸] 으로 암호닉하께요♥ 정주행하고있는데 ㅠㅠ아이코 어떻게되는거지요ㅠㅠㅠㅠ안타까운마음이ㅠㅠ
10년 전
독자144
너무슬퍼요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45
초록창이에여!!!수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같네ㅠㅠㅠㅠㅠㅠ징어는너무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러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46
비회원이라서 항상 멀리서 지켜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배브님 진짜 글 잘쓰시는 것 같아요....마치 저 팬픽 속 수정이랄ㄹ까?...........아련아련달달하게ㅠㅠㅠ항상감사합니다
이런좋은글비회원들도볼수있게해주셔서진짜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46
새싹입니당ㅠㅠㅠㅍ브금이랑분위기너무잘맞아요ㅠㅠㅠ더아련하고ㅠㅠㅠㅠ제발징어가ㅠㅠㅠㅠ쓸떼없이..경수랑헤어진다거나그러면 화낼구얌..
10년 전
독자147
[우럭아우럭] 으로 암호닉 신청이여!ㅜㅜㅜㅜㅜㅜㅜ보는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징어야 포기하지마 노노노 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48
붕어빵이에요! 아무쪼록 다들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아련하다...헤어지지마 안돼ㅠㅠ
10년 전
독자149
마른당근이에요.... 오늘도 분위기 아련아련하네요..ㅠㅠ 징어랑 경수랑 헤어지면 안되는데ㅠㅠ 징어가 잘 생각해서 하겠죠?ㅠㅠㅠ 너무 걱정되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50
[부루마불] 암호킥 신청이요! 와 작가님 정말 감정 표현을 너무너무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감정 이입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사실 작가님 글 보면서 엑소들이 실제로도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하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싸랑해요(♥)
10년 전
독자1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구름]신청할게요 어우 복잡해..
10년 전
독자152
맨투맨이에요!!브금땜에 감정이입이 덜 잘되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과연 징어는 어떻게 할까요ㅠㅠㅠ엄청엄청 담편이 기대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3
[됴하트]신청할게요 일화부터 잘보고있어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154
이번편은 되게 잔잔하고 우울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5
삐약이에여.. 왜 자꾸 슬프게도 작가님글댓글만 달면 렉이걸려서 3번째 쓰고있어여... 이번껀 확인누르기전에 복사해둘거에요ㅜㅜ흙흙 무튼 애들마음이 너무 이해하고 그래서 더 안타깝고 징어가 너무 책임감가지지말고 좀이라도 표현해주면 더 좋을텐데.. 너무 착하고 착하고 착해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랑 또 그걸 표현해주시는 작가님글이랑 다 너무 예쁘고 따뜻한것같아요ㅠ 오늘도 힐링하고가요 ㅠㅠ
10년 전
독자156
[망고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 우리 징어랑 수정이 어쩌죠 ㅠㅠㅠ 경수랑 찬열이는 또 ㅠㅠ 그래도 헤어지지 않았으면..ㅠㅠㅠ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7
[김밥] 신청이요 잘보고잇어용
10년 전
독자158
[조디악]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
전왜이글ㅁ을몰랐을까요ㅠㅠ1편읽으러가야겠어요!!!!!!!!!징어랑수정이어떡해요ㅜㅜ

10년 전
독자159
테라피에요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완전 눈물샘자극ㅠㅠㅠㅠㅠㅡ완전슬퍼요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둘다상처받지않았으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0
와...진짜아련해여..ㅠㅠ
10년 전
독자161
이유에요ㅠㅠㅠ사람이사람을좋아하는데방해받는것들이너무많네요ㅠㅠㅠ징어와경수수정이와찬열이가상으로보는거지만실제로엑소멤버들이나다른아이돌들이얼마나많은걸포기하고활동하는지알거같아요ㅠㅠㅜㅜㅇ
10년 전
독자162
븐뜩이에요. 징어 마음, 왜 심란해 보이고..그러죠. 으앙, 헤어지려고..그러는 거면 안되는데. 진짜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누구 입장에 서서 생각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겠네요. 제가 다 안타깝고..그러네요. 헤어지묜..안되는데T.T....
10년 전
독자163
[됴르르경수] 암호닉 신청이요ㅠㅠ작가님글 사랑해요ㅠㅠㅠㅠ짱짱이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4
나녀닝이에요ㅠㅠ진짜슬퍼요...징어경수헤어지면안돼요ㅠㅇㅠ제가더슬푸단마리에여ㅠㅠ
10년 전
독자165
와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오렌지맛]으로 신청할께요!!!! 왜 이렇게 아련하죠ㅠㅠㅠㅠ분위기 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 내용이 맞아서 더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7
보임이에여!ㅠㅠㅠㅠ징어안되는데....ㅠㅠㅠㅠ결국슬픈결론을내려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불쌍해요...브금도아련하고ㅠㅠㅠ애절함넘치는이번화엿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8
한끝이에요! ㅠㅠㅠ 엉엉 어떡해 보는 내가 다 쫄리고 슬프네요
10년 전
독자169
모던이에요! 징어도 결국에는 수정이처럼 우네요..징어가 그런생각 말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텐데...헤어지자는것보단 더 나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징어가. 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있어요. 아프지 마시구 다음편엔 징어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길 바라면서 다음편 기다릴게요!힘내세요ㅎㅎㅎ
10년 전
독자170
나그랑입니다. 으아..진짜..징어가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조금만 더 바뀌어 가는 모습과 그 모습으로 좋은 선택을 할 수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171
너무 슬퍼요 정말ㅠㅠ
10년 전
독자172
아슬프다ㅜㅜ
10년 전
독자173
[치킨]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이글에 나오는 수정이 필력이 작가님 글솜씨네요 여기에만 연재하시긴 너무 아까운 필력이에요 홈하나 파시면 좋겠어요ㅠㅠㅠ
징어가 마음아파하지않았음 좋겠지만 제가 저상황이어도 저랬겠죠... 잘 헤쳐나갈거라 믿ㅅ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4
[크르릉]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징어랑 수정이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5
[루] 신청할께요!!
10년 전
독자178
웬디에요!! 이제야봤어여 징어 어릴적이 제가 어릴때랑 너무 닮았어요 저도 혼자 다 하려고 했었는데..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79
배고파요에요 징어 경수랑 헤어지자고 하는건 아니겠져ㅠㅠㅠ안돼ㅠㅠㅠ
10년 전
독자180
[똥] 아ㅠㅠㅠ 징어가 경수랑 헤어지겠다는 못된생각만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럼 너무 맘아플것 같아요....ㅠㅠㅠㅠ 항상 감사히 잘읽고있답니다!!ㅎㅎ
10년 전
독자181
[블리] 신청하구갑니다!
10년 전
독자182
씽씽카에요ㅠㅠㅠㅠ소설형식이어서그런지 더 깊은 몰입이 가능햇던거같아요!브금이랑도 되게잘어울리고..징어도 한번쯤 마음을 표현한다면 좋을텐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깊은 징어도 한번쯤..
10년 전
독자183
베리예요!!!!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데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징어가 경수한테 감정을 드러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찬열이 그리고 징어랑 경수가 둘씩 만나서 속내를 털어놓았으면 좋겠네요ㅜㅠㅠㅠ 아 그러면 경수랑 찬열이한테 너무 큰 짐을 지어주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ㅜ 어떻게풀어나가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5
솜이에요! ㅠㅠㅠㅠ오늘 너무아련한....ㅠㅠㅠ 썰푸는식도 좋은데 소설형식은 짱짱좋은...!!!!!!
10년 전
독자186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_ㅠ 좋은글 써주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바오밥]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보고 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우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7
망고입니다. 브금 좋네요ㅠㅠㅠㅠ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단추]신청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꼬리에요. 브금이랑 글내용이 너무 맞는거같아서 저까지 눈물이 나요...수정이나 징어가 얼마나힘들지 상상할수도 없지만 작가님이 잘써주신덕분에 저에게도 느껴지는거같아요 어서 애들모두 행복해지길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89
[똥강아지] 시험기간인데 다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할게여
10년 전
독자190
모닝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분위기 아련아련.. 징어가 고민이 많을거같아요ㅠㅠㅠㅠ빨리 다해결되서 잘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변맥현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ㅠㅠㅜㅜ위기가찾아오다니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92
아련ㄹ아련하네야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3
민트티입니다! 작가님 글 분위기 엄지척bbㅠㅠㅠㅠㅠ최고예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10년 전
독자194
다음편이시급해요헑헑
10년 전
독자195
헐,,힘들어하지마,,
10년 전
독자196
얼른좋게됫음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분위기짱짱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브금이랑같이보닌까ㄴ진짜울컥했ㅇ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8
러팝입니다 ㅠㅠ수정이는 마음을 잡은거같은데 징어ㅠㅠ 경수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은 아는데 길을막는거같아서 그러는거죠ㅠㅠㅠ 경수가 힘들어도 버티는이유는 징어가 힘이되어줘서라는걸 그리고 길을 막는게아니란걸 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9
웅이입니다 역시 오늘도 분위기짱...♥♥
10년 전
베브
암호닉 여기까지만 받을게요!.!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독자200
징차 베브님 필력은 짱ㅜㅜㅜㅜㅜㅜ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1
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힘내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2
짧은 대화에 저렇게 피폐해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ㅠㅠㅠㅠ새삼스럽게 더 무서워지네여ㅠㅠㅠㅠ좋게 풀렸으면 좋겠습니당ㅜㅠ너무 예쁜 아이들인데ㅜㅠㅠ
10년 전
독자204
구래서에요 징어도 수정이처럼 딱 마음을 잡고 힘들어하지않았으면 좋겠아요...ㅠㅠ
10년 전
독자205
호유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울컥했어요ㅜㅠㅠㅠㅠ글을 너무 잘쓰시고 그리고 너뭇 슬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얼른 다음편읽으러갈께요 겁나 무서워지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하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제발흔들리지않앗으면
10년 전
독자207
royals예요.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어서 이번 편 댓글은 굉장히 짧을 것 같네요. 참 둘이 너무 딱해요.. 징어도 수정이처럼 잘 결정해야 될텐데..
10년 전
독자208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왜이제봤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허어어어어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9
와 진짜 필력대박... 비유도 대박... 너무좋네요..ㅠㅠ 둘다힘힘ㅠㅠㅠㅠㅠ나쁜생각하지말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0
칙촉이에요! 벌써 다음편이 올라왔네요ㅠㅠ 이번편부터 소설 형식이라 기대했는데 역시ㅠㅠㅠㅠ 베브님 짱짱! 저도 이 노래 진짜 좋아해요ㅠㅠ 아니 제이레빗이라는 가수를 좋아합니다 하핳핳 요즘 너 말야 라는 노래로 처음 알게 됬는데 그때는 나밖에 모르는 내 가수였는데 어느새 보니까 라디오도 나오고 되게 많이 유명해졌더라구요! 내 언니들ㅠㅠ 엑소도 그렇고 진짜 나밖에 모르는 소중한 것들이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고.. 이게 진짜 좋아야 하는 건데 가끔씩 막 꽁기꽁기 해지고 그럴 때가 있어요 아주 가끔.. 그래도 엑소야 사랑해.. 징어랑 수정이감 마음고생이 많네요ㅠㅠ 계속 분위기가 우울해 퓨ㅠ 징어 성격 중에 저랑 똑같은 부분이 있네요 혼자 안에서 썩히는거.. 이거 진짜 안좋은데ㅠㅠㅠ 이게 뭔지 아니까 더 공감이 가고 그래요 저도 이 글 읽으면서 수정이가 정말 부럽다고 생각 많이 해요 수뎡ㅇ언ㄴ니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수정이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랫동안 같이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경수같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아!ㅠㅠ 다음편으로 건너가야겠어요 손이랑 체한거는 지금 괜찮아지셨겠됴? 요즘 추우니까 몸관리 잘하세요ㅠㅠ⊙♡⊙
10년 전
독자211
헐...완전짱!!됴꼼지에요ㅠㅠ 징어 수정이 오또케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수정이같은 친구가있는 징어가 부러눠요ㅠㅠㅠㅠ 자도 그런친구하나만 있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213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4
우어어어어ㅜㅜㅜ딸기스무디예요항상예쁜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15
ㅠㅠㅠㅠ노래엄청잘어울려요
10년 전
독자216
와진짜 브금도 잘어울리고..ㅠㅠ 작가님 진짜 글잘쓰세요 ㅠㅠㅠ 아련한글도잘쓰시고 설레는글도잘쓰시고 대박이예요 ㅠ
10년 전
독자217
수정이는 좋은친구예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19
ㅠㅠㅠㅠㅠ브금이랑너무잘어울려요 끝은꼭 행쇼이기류ㅠ
10년 전
독자2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무거워졌는데 전혀 부담스럽지가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ㅠ
10년 전
독자22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2
오늘은 닼닼하네요ㅠㅠㅠㅠㅠㅠ빨리 정신차리고 밝은 수정이로 돌아왔으면..........
10년 전
독자223
아너무심취햇나봐 꼭나보는갓같다..ㅋㅌㅋㅋㅌㅌㅋㅋㅋ눈물난다
10년 전
독자224
ㅜㅜ 어떡해... 헤어져요...!?ㅜㅜ
10년 전
독자225
정주행이요!와사생진짜답없어....
10년 전
독자226
힘들수록 나쁜 마음 먹을텐데 제발 다 좋게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 보러 갑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27
아 제가슬퍼요 ㅠㅠㅠㅠ브금이랑.너무 딱어울려요 ㅠㅠ
10년 전
독자228
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복잡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9
진짜 저는 배려심이 깊은거 같네요.경수도 어떻게 생각할지...
10년 전
독자230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1
얼마나망설여지고머리가아플까요ㅠㅠㅠㅠ도대체어떤결정을내려야아이들이아프지않을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2
자세히 보지않으면 보지 못할 글귀 하나하나 정말 좋은것같아요.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19 콩딱 08.10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