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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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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09

 

 

 

 

 

 

BGM : 주니엘 - Everlasting Sunset

브금 추천 받아요. 좋은 노래, 함께 나눠요.

 

 

 

 

 


☆암호닉★ & 죄송합니다. (심각한 일 아님 주의)

하트님 / 망고님 / 몽환님 / 데헷님 / 붕어빵님 / 루루님 / 양말님 / 소문님 / 캔디님 / 굥슈님 / 몽키매직님 / 윤아얌님 / 밍쉘통통님 / 매미님 / 규수님

/ 세시반님 / 니니님 / 오리꽥꽥님 / 챠됴르님 / 여세훈님 / 동글이님 / 핫뚜님 / 유민님 / 한끝님 / 여름님 / 뿌뿌몽구님 / 홈마님 / 야광별님

/ 푸우곰님 / 웅이님 / 비밀님 / 둘리님 / 버블티님 / 비타민님 / 져니님 / 변맥현님 / 몽몽구님 / 셜록님 / 맨투맨님 / 판다님 / 단풍님 / 초코하임님

/ 휴지님 / 씽씽님 / 짱구짱아님 / 호유님 / 씽씽카님 / 됴꼼지님 / 퐁퐁님 / 홍차님 / 피자님 / 몀님 / 나녀닝님 / 됴됵됴님 / 코코팜님 / 구래서님

/ 연님 / 웬디님 / 이유님 / 쀼쀼님 / 쫄보님 / 나그랑님 / 텐더님 / 꽃징어님 / 갈비찜님 / 옌니님 / 블랙펄님 / 팀탐님 / 배고파요님 / 반비님

/ 긴가민가님 / 잡초님 / 비타오백님 / 보쌈님 / 망고님 / 모닝님 / 솜님 / 봄빛님 / 우롱차님 / 핑크님 / 딸기스무디님 / 됴됴됴님 / 천상의목소리님

/ 치킨마요님 / 구글님 / 헤운님 / 가을님 / 길라잡이님 / 심장님 / 로로님 / 치아부자님 / 단호박님 / 대다나다님 / 좋아해님 / 초록창님 / 물방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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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님 / 첸첸님 / 냠냠님 / 컴백님 / 사우똥님 / 몽짱님 / 감자튀김님 / 란느님 / 솜사탕님 / 참외님 / 블루베리님 / 천재교육님 / 열무김치님 / 셜록님

/ 미미님 / 슈슈님 / 땅땅님 / 준짱맨님 / 새싹님 / 복숭님 / 칙촉님 / 피글렛님 / 스윙칩님 / chandsj님

 

 

 

 

제가 못 본 암호닉이나, 오타가 있는 암호닉이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양말님께 죄송한 의미를 담아 머리를 박겠습니다.

[EXO/도경수]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09 | 인스티즈

 

…저 왜 못봤을까요? 아닌데? 분명히 봤는데... 헐 답글까지 안녕하세여~~ 하면서 달아드리고 정작 암호닉에는 3화동안 안넣어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제가 전 화들의 댓글은 꼼꼼히 못봤거든요. 그 때문에 전 화에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은 많이 못 봐요.

죄송하지만 가장 최신에 올라온 글에 암호닉 신청을 해주시면 보다 빠른 속도로 암호닉에 오릅니다.

 

머리 다시 박아야 할까요... 저 정말 저능아 인증..?

죄송합니다... 여러분 혹시나 제가 급하게 재정리한 암호닉에서 또 빠진 게 있거나 오타를 냈거나 중복되는 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1.

 

 

 

 


징어와 수정이는 어제 엑소 방송을 보다가 세 시 쯤에 자기 위해서 수면실에 들어갔다.

내일 수정이가 일어나면 깨우라는 말과 함께 기절하듯 쓰러지고, 징어도 똑바로 누워서 잠에 들었다.

 

 


징어는 여느 때처럼 알람 없이도 일곱 시 정각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자기 주변을 정리하고, 수정이를 살짝 흔들어 깨웠다.

수정이는 조금 비몽사몽하다가, 징어가 주변 정리도 해주고 일으켜주니까 눈을 비비면서 징어를 따라온다.

 

 

 


징어와 수정이는 간단하게 한 번 더 씻고, 체리 블라썸 향 바디로션을 똑같이 바르고, 챙겨온 옷들을 입었다.

거울 앞에 가서 대충 물기가 빠진 머리카락을 슥슥 빗고, 선풍기 앞에서 말렸다.

 

 

대충 다 된 것 같은 징어가 수정이에게 가자고 말하려고 수정이를 찾았는데,

거울 앞 의자에 앉아있던 수정이는 핸드폰 배터리가 다 닳아서 꺼졌다며 금단 증상이 오는 것 같다고 찡찡댔다.

 

 

징어는 검은색 아이폰을 들고 수정이와 집으로 향했다. 물론 수정이의 금단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거의 뛰다시피.

 

 

 

 

 

 

-

 

 

 


수정이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졸리다며 방에 들어갔다.

핸드폰을 몇 번 들여다보더니 특별한 게 없는지 그냥 옆에 두고 자는 수정이.

 

 

징어는 원래 핸드폰을 잘 들여다보지 않는 터라서 딱히 궁금한 것도 없었다.

 징어는 뭘 할까 고민하다가, 작업실에 들어가서 남은 박스를 포장하기로 한다.

 

 


혼자서 박스를 이리 접고 저리 접고, 뽁뽁이도 몇십 개를 쭉쭉 풀어서 넣고.

대규모 작업을 한 시간 정도 하던 징어가 문득 배가 고파서 고개를 든다.

어제 남은 치킨이 생각났지만, 아침부터 치킨을 먹기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징어는 김치볶음밥이라도 하려고 부엌으로 나가 본다.

 

 

 


대충 완성한 징어가 수정이의 몫을 남겨두고 자기 몫을 그릇에 담아서 작업실로 들어왔다.

그러고 보니 어제 네 시부턴가 들어가지 못했던 인터넷이 생각나서 그릇을 들고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켰다.

 

 

 

언뜻 보니 무슨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았다. 뭐, 늘 그렇듯 오빠 예찬들이 쭉 늘어져있긴 하지만.

내일 진행하는 라디오 녹음의 시각을 확인하고, 컴퓨터를 끄려던 징어의 눈에 띄어서 그 손을 멈추게 한 게 있었다.

 

 

 


-엑소 11월 컴백하나... 11월 중순, 쇼케이스 열 예정-

 

 

 

11월에 쇼케이스를 연다니, 컴백 기념 쇼케이스인가 싶기도 하다.

아직 컴백한다고 쇼케이스를 열기엔 이르기도 하고,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새로운 시작이라도 의미하는 건가. 어찌 되었든, 쇼케이스를 연다면 수정이의 멜림픽 실력이 한 역할을 해 주겠지.

징어는 무덤덤하게 그 글을 스크랩해놓고, 징어의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징어는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배너에 박힌 여러 링크를 타고 다른 홈페이지에도 방문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수정이의 팬픽 홈에도 들어가 보는데, 수정이의 최신 글에 달린 댓글이 394개나 되는 걸 보고 잠시 놀랐다.

 

 


징어는 사실 수정이의 팬픽을 그렇게 댓글까지 달아가며, 몇 번씩 보아 가며 열심히 읽지는 않았다. 당연한 것이었다.

수정이는 언제나 퇴고가 끝난 다음, 처음으로 글을 보여주는 상대가 징어였다.

 

징어는 그 글을 검사를 해주듯, 맞춤법이 틀린 것은 없는지, 어색한 부분은 없는 지 하나하나 꼼꼼히 살폈다.

 거기다가, 징어는 24시간 동안 수정이가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 나갈 것인지를 듣고 있다.

 이미 결론까지 다 아는 상태에서 글을 보는 거라, 별로 그렇게 열심히 읽을 필요는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수정이 본인도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수정이도 징어의 홈에 올라오는 사진을 하나하나 외우고 있는 건 아니었고.

 

 

 


하지만 그런 징어가 보기에도 이번 글도 참 수정이답게 문체가 매끄럽고 단어 하나하나가 멋졌다.

 다시 찬찬히 글을 읽어보던 징어가 또 다시 감탄한다.

 

이번 제목의 뜻 또한 수정이와 징어가 함께 정한 것이었다.

 수정이는 늘 그 간단한 뜻을 가진 제목의 뜻을 마지막 화의 마지막 문장에 적어 놓는데, 그 완벽함이란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이번의 ‘NEVAEH’ 라는 제목의 뜻은 ‘뒤집혀진 천국’ 이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그에 맞게, 글은 퇴폐적이고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다. 집착과 함께하는, 뒤집혀진 천국.

그래서 어떤 팬들은 수정이의 말을 배경으로 쓰거나, 일코를 한다면서 카톡 상태메시지에 적용해놓기도 한다.

 


…어쨌든 그 소름끼칠 정도의 필력을 가진 작가는 징어의 옆방에서 늘어져서 자고 있다.

 징어는 잠시 생각하다 모니터의 전원만 끄고 그릇을 밖에다 내놓기 위해 작업실을 나선다.

 

 

 

징어가 빠져 나간 사이에, 징어의 책상 위에 있는 검은색 아이폰은 쉴 새 없이 화면이 켜지고 있다.

거의 5초에 한 번 꼴로 울리는 알림. 하지만 방에 다시 들어온 징어는 그를 알지 못한 채로, 책상을 등지고 다시 바닥에 앉는다.

 

 

 

 

 

 

 

#22.

 

 

 

 


징어와 수정이는 드디어 박스 포장을 다 끝냈다. 한 쪽 벽에 가득 쌓인 박스들을 보자니, 정말 기운이 다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내일은 엑소의 스케줄을 가야 하기 때문에, 징어와 수정이는 얼른 정리하고 자기로 한다.

 


다음 날, 아침에 수정이를 깨운 징어가 카메라를 챙겨 든다.

사실 라디오 스케줄은 저녁에 있지만, 맨 앞에 앉기 위해선 얼른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급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늘 그렇듯 별다른 치장을 하지 않는 징어와는 달리, 수정이는 이래저래 꾸밀 것도 많고 할 것도 많다.

수정이의 옆에 앉아서 수정이가 몇 개의 화장도구를 쓰는 지 세어보던 징어가 수정이가 끝! 하며 일어나자마자 바로 가방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얼른 방송국이 있는 곳까지 가서 빠르게 건물 안에 들어갔다.

방청권을 보여주고 입장을 하자 의자들만 가득한 부스가 나온다.

 징어와 수정이는 제일 예쁘게 나올만한 자리를 골라 앉고, 열두 시간정도 기다리는 동안 이 자리에서 뭘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매 번 그랬지만, 참 할 게 없다. 열두 시간을 그냥 허공에 버리는 기분이 들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들게 된다.

 핸드폰을 계속해서 만지작대는 수정이와는 달리 핸드폰을 잘 만지지 않는 징어라, 더더욱 할 게 없었다.

 

징어는 조금 기다리다가, 징어와 친한 찬열이의 홈페이지 마스터가 도착하자 징어와 수정이의 자리를 좀 맡아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고 부스를 빠르게 빠져나간다.

 

 


사실 그 홈마스터는 수정이의 사촌동생이다. 수정이와 워낙 십년 동안이나 붙어 살다보니 수정이의 가족들과도 친한 징어이다.

그 사촌동생은 자리를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바로 쉽게 들어줄 만큼 착한 성격이라 징어처럼 사생 짓도 안하고, 찬열이의 사진만 찍는다.

 

뭐, 가끔 공항에 가거나, 출퇴근길을 목숨 걸고 찍긴 하지만. 뭐, 그런 소식들은 전부 홈마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돌아다니는 정보일 뿐이고.

다른 홈페이지들에 비하면 완전히 순둥이 축에 든다. 하지만 수정이의 사촌동생은 키도 크고, 세게 생긴 인상 때문에 아무도 함부로 하지 못했다.

거기다가, 홈페이지를 함께 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오기 때문에 더더욱.

 

 


징어가 늘 자리를 맡아달라고 부탁하면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는데, 스케줄이 겹치는 경우가 드물어서 자주 볼 일은 없긴 하지만 혹시나 다른 거친 홈마들이 늦게 와서 징어와 수정이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언제나 그 사촌동생이 막아주었다.

그래서 얼마 전, 징어는 고마운 마음에 징어가 그동안 틈이 날 때마다 찍었던 찬열이의 사진들을 모아서 보내줬다.

그러자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그런 부탁은 늘 들어주겠다고 웃으면서 답장해주었다.

 

 


아, 이 동생은 수정이와 찬열이가 사적으로 아는 사이란 걸 알지는 못한다.

그냥, 수정이가 찬열이를 가장 좋아하는 것, 그리고 수정이가 팬픽 홈을 운영하는 것만 알고 있다.

가끔씩 수정이가 남는 책들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홈에 수정이의 책 리뷰를 남겨서 많은 사람들에게 수정이의 책을 알리기도 한다.

어찌 되었든, 착한 동생이란 것은 분명하다.

 

 

 


오늘은 사촌 동생 덕에 다행히도 시간을 허공에 버리진 않게 된 징어와 수정이.

징어와 수정이는 나와서 시내를 돌아다닌다. 못 먹은 아침도 먹고, 예쁜 옷들도 사고, 수정이는 책을 사고, 징어는 카메라 렌즈를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고 나서 카페에 들어가서 스무디를 시킨 징어와 수정이는 혹시나 정신없는 와중에 잃어버릴까봐 백팩에다가 오늘 산 물건들을 집어넣는다.

 

 


언제나 징어와 수정이는 백팩을 메고 다니는데, 이런 곳은 사람도 많고, 다들 앞의 무대에 빠져 정신이 없는 와중에 남의 물건을 가져가려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징어와 수정이는 늘 소중하게 여기는 지갑 속 사진, 그리고 수정이 같은 경우엔 반지. 그리고 징어는 카메라 등을 잃어버릴까봐, 늘 꼼꼼히 행동한다.

 

그래서, 둘은 일어날 때도 쓰레기를 주우면서 혹시나 떨어트린 게 있는지, 어떤 물건이 떨어져 있는지 잘 살펴본다.

 

 


징어의 홈페이지는 탑시드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징어가 프리뷰를 올리는 공식 SNS의 팔로워는 거의 5만 명에 달한다.

고가의 카메라나, 캠코더, 렌즈, 지갑 등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징어는 뒷정리를 하다가 나온 물건들을 모두 모아서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SNS에 올린다.

그런 분들은 보통 정말 어쩔 줄 몰라 울면서 RT 부탁드려요, 하며 글을 퍼뜨리는데, 징어와 수정이는 그런 분들에게 많이 물건을 되돌려 드렸다.

이제는 무슨 물건이 없어지면, 징어의 트위터로 이러한 물건을 보지 못하셨냐며 멘션을 보낼 정도였다.

 

 


수정이도 징어와 함께 여러 액세서리나 카드와 같은 것들을 꼼꼼히 모아서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그런 탓에 징어와 수정이는 더더욱 개념 있고 착한 이미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

 

 

 

 

 

징어와 수정이는 라디오가 시작되기 두 시간 전에 다시 방송국으로 돌아왔다.

벌써 사람이 가득한 라디오 부스. 징어는 겨우겨우 사람들을 헤치고 수정이의 사촌동생이 맡아 놓은 징어와 수정이의 자리에 앉는다.

 두 시간 정도 기다리는 건 기다리는 것도 아닌 편에 속했다. 징어와 수정이는 그 시간을 그냥 몇 가지 생각을 하면서 흘려보낸다.

 

 


징어는 오늘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지. 어떤 각도에서 찍어야 예쁘게 나올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곧 편집에 들어가야 할 포토북도. 구상을 대충 하다 보면 한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린다.

 

 


수정이는 계속해서 수정이의 글을 읽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살핀다.

이미 다 정해진 스토리 라인이지만, 혹시나 덧붙일 게 있는지 생각하고.

가장 오묘하고 예쁜 뜻의 단어를 찾아서 일부러 유의어를 사전에 찾아가며 가장 알맞은 단어를 고른다.

 

 

 


그 때, 수정이를 누군가 뒤에서 톡톡 친다. 수정이는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뒤에 있던 분이 수정이의 얼굴을 잠시 빤히 쳐다보더니, 아. 이거 떨어져서요. 하면서 수정이에게 머리 끈을 건네주었다.

수정이는 감사합니다. 하며 받아들었지만 무언가 기분이 찜찜하다. 왜 얼굴을 그렇게 빤히 쳐다봤을까?..

 

 


수정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경수와 찬열이가 부스 안으로 들어왔다.

수정이는 이내 그 생각들을 모두 잊고, 앞의 찬열이와 경수에만 집중을 한다.

 

 

 

 

 

 

#23.

 

 

 

 

 

 

경수와 찬열이는 생각보다 꽤 익숙하고 유연하게 진행하기 시작한다.

가을 특집이라 그런지, 감성적이고 쓸쓸한 멘트들이 주를 이루었다.

 

 찬열이 특유의 저음과, 경수 특유의 억누르는 것 같은 목소리가 더해져서 무언가 더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이 든다.

경수가 잠시 숨을 들이마셨다가, 차분하게 멘트를 하기 시작한다.

 

 

 

 

"요즘, 밖에 나가면. 많이 서늘해졌죠. 옷섶을 여미고 한 발짝을 내딛을 때마다, 얼굴에서 부서지는 바람이 꽤 차가워요.

초가을, 세찬 바람이 불 때마다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들.

가을. 어쩌면 우리에게 자신을 재정비하고 준비하기 위한 단계가 아닐까요?

 

 

힘든 시련을 헤쳐 나가기 위해, 자기를 반성하는 시간과, 그로 인해 성숙해지는 시간.

생명을 다하고 떨어지는 낙엽처럼, 자라고 영글어 수확되는 벼들처럼.

 

 

어쩌면 가을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저 높이 있는 건물 꼭대기로 올라가는 마지막 층계의 계단이 아닐까요?

저 높이 푸른 하늘에서 쏟아지는 주황빛 햇살을 맞으며, 한 층 더 어른스러워지기 위한 시간이 아닐까요?

 여름의 열병이 지나가고, 열병이 어지르고 간 여러분의 마음속의 바쁜 일상을 다시 정리해주는 시간이 아닐까요?

 

 

감수성 풍부해지는 10월, 그리고 가을.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세요?"

 

 

 

 

 

그렇게 말을 하는 경수를 찍던 징어가, 그 말을 듣고 마음 깊숙이에 새겨놓는다. 정말 예쁜 말인 것 같았다.

마지막 층계의 계단이란 말이 정말 맘에 와 닿았는데, 어쩌면, 아주 어쩌면. 저 말은 징어에게 꼭 필요한 말인지도 모르겠기 때문에.

 

 

 


…열병이 휩쓸고 간 우리의 마음속의 바쁜 일상이라.

 

 


이제 푸르렀던 나무들은 모두 색을 잃어가고, 사람들도 이제 더더욱 바빠지고.

여유를 잃어가는 일상. 인위적인 삶 속에 갇혀 사느라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의 자유들.

 

나의 열병이 어지른 것은 무엇일까. 내가, 성숙해지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카메라로 경수를 찍으면서도 계속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 징어였다.

천천히 생각을 멈춘 징어는 다시 경수에게 집중한다.

경수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대본을 내려다보고 있다.

 

 

 


그 날 저녁에 징어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

 

 

 

'131012 : 경수야. 넌 내게 푸른 하늘에서 쏟아지는 주황빛 햇살 같은 존재야. 항상 우리를 환하게 틔워주어서 늘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의 빛이 되어줘.'
 

 

 

 

 

 

 

* * * * * * *

 

 

 꼼꼼한 사람들만 얻게되는 복선!

대놓고 티내니까 다들 알아가! 정말 공공연하게 티를 내고 있죠.

이제 슬슬 다크한 세계로..☆★

베브입니다.

 

브금 Everlasting Sunset 이라는 노래는 분위기와, 주황빛 햇살이라는 소재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괜찮나요?

 

다음 화는 본편에 Q&A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만약 질문이 없으시다면, 제가 눈물을 머금고 저의 글에 숨겨진 하나하나의 뜻을 풀이할게요.

 

Q&A로 하실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ex. [베브] 이런 식으로 [] 괄호 안에 신청하실 암호닉을 넣어주세요.

괄호 안에 넣지 않으시고 암호닉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제가 못 볼 확률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맞춤법 지적 / 문법 오류 지적 / 오타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재밌다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11화부터 아무래도 소설 형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고, 나중에 꼭 보답할 생각입니다.

 

다음 편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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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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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베브님!!!!!!!!!!몽키매직잉ᆢ!!!!!!!
10년 전
베브
왜 매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을 끝내질 못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몽키매직님 안녕하세요~!
10년 전
독자5
아싸처음!!!!!!! 라디오멘트너무옙브쟈나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서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수정이글쓰는거보고 문학을배우나여?ㅠㅠㅠㅠㅠㅠ 홈에올리는글도잎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경수야빛이되어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브님은내빛이되어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제가 저 멘트 쓰느라 쥬글뻔했쟈나ㅠㅠㅠㅠㅠㅠㅠ 뭐 그건 제가 얼굴에 기름이 많다는 소린가요? 껄껄껄 몽키매직님 일빠추카하고 생일 겁나 추카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5
왘 기억하고계시네여 생일인데집에박혀서인티하는내가안쓰럽...지만 평화로워서좋네여 껄껄껄 근데 저의수정이머리끈주워준사람 누구ㄹ까여(궁금)
10년 전
베브
헤헤헤헤헤 오늘 떡밥 짱많아요! 대놓고 던지기! 뒤에도 또 나올 사람인건 확실해여~
10년 전
독자20
베브에게
핡항ㄱ 혹시막수정이를유혹하려고덤벼드는건아니겠져? 삼각관계는정말...좋습니다..김칫국드링킹

10년 전
베브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맨날 웃겨서 쥬글거가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정. 내꺼얏!

10년 전
독자23
베브에게
아니야.내꺼야.(침착)

10년 전
베브
23에게
맨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우지호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침착)은 봐도봐도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베브에게
(침착)(침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근데그짤이어째서침착한짤이된거져...☆

10년 전
독자2
소문이에요! 쪽지오는 소리에 신나서 확인했더니 탑시드 징어 썰. 수정이를 빤히 본
그 사람은 무슨 역할일까요 불안불안 ㅠ_ㅠ 오늘도 글이 너무너무 예뻐요. 2등인가요?
헤헤. 신난다. 브금도 매번 글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 문장도 너무 예쁘게 쓰시고.
작가님이 수정이처럼 적절한 단어들 , 적절한 표현들 사용하시는 듯 해요 ㅠㅠ
경수가 한 말이 마음에 박혀들어오네요. 저도 마음속에 덩달아 새기겠습니다.
글 속의 경수도 , 진짜 경수도 , 작가님도! 저만의 빛이 되어주십쇼. 글을 읽을 때마다
행복해지고 힐링힐링 해져요-.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 사랑합니다 하트...

+) 아니 게다가 8화에 이어 9화가 이렇게 빨리 왔는데 분량도 3분동안 못 읽을만큼
집중시키시다니 ㅠㅠ 대다나다 작가님.. 진짜 짱짱...!

10년 전
베브
소문님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이렇게 예쁜 댓글을 길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적절한 단어라기 보다는..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최대한 많이 표현하고자 하는 편이에요. 빛이 되기엔 아직 어둡고 부족한 저입니당! 저도 사랑해요ㅠㅠㅠ 주말이라 주말포텐 받아서! 내일은 못올것 같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8
그 이미지가 늘 제 맘속에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날씨 급 추워져쓴데 감기 조심하시구 내일
푹 쉬신다음 예쁜 글 들고 와주세요~ 늘 감사하다는 말 정말 진심 100% 에요! 좋은 오후 되세여 ㅎ3ㅎ♡

10년 전
베브
소문님도 편안하게 잘 쉬시고 다음편에 꼭 뵈여!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3
수정이머리끈주어준사람되게 찜찜해여..뭘까요?
10년 전
베브
뭘까여??!! 헤헤.
10년 전
독자4
데헷이에요!!!우와 신알신 받아서 바로 왔는데 역시 작가님 글은ㅠㅠㅠ진짜 항상 말하지만 잔잔한게 항상 예쁘거 같아요ㅠㅠ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분위기가 요즘 날씨와 비슷해요ㅠㅠ그래서 더 짱짱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ㅇ.< 브금이랑 완전 잘어울리네요 껄꺼럭
10년 전
베브
데헷님 안녕하세요! 그런 칭찬 감사합니당..! 저도 예쁘단 말 참 좋아하는데요. 저도 한번 예뻐지겠..후... 눈물...☆..
10년 전
독자6
홍차예요!! 작가님 글은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저 스트레스성위염에 걸려서 지금 죽밖에 못 먹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진짜 짱짱인거같아요 작가님글보면서오늘도 힐링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홍차님 안녕하세요... 징어가 치킨 안먹은게 다행인 것 같으네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붕어빵이에요! 추워지니까 붕어빵 먹고싶네요...붕어빵..... 오늘도 글 잘 봤어요! 노래도 좋고 내용도 좋고!!! 짱짱!
10년 전
베브
저 붕어빵 진짜 좋아해요! 저 초등학교 2학년 때도 혼자서 붕어빵 3개 천원짜리 트럭가서 5000원 어치 사서 혼자 다먹고... 그 아저씨가 예쁘다고 막 두개씩 더 넣어주고 그러셨는데 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아 베브니무안
10년 전
독자12
베브님!!!!!™™™안녕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아 뭔가 불안해요 아이폰과 수정이를 쳐다봄 사람!!!설마..들..킨...? 아이폰.../??
10년 전
베브
기다리시다 보면 풀리겠져?!
10년 전
독자24
진심으로
5초에 한 번씩 울리는 알림. 하지만 방에 다시 들어온 너징은 책상은 쳐다보지도 않고 책상을 등지고 다시 바닥에 앉아.

이때!!!!육성으로 아 확인해!!!!!!이러면서 화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베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도 나왔듯이 징어는 핸드폰을 자주 안 들여다보니까요 ㅋㅋㅋㅋ! 원래 저래야 제가 글을 쓸 소재가 생기져~
10년 전
독자29
베브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베브님 글에는 항상 찜찜한 므언가갘ㅋㅋㅋㅋ있어용 딱 제취향 이갈 복선이라로 하나...ㅎㅎㅎ제가 알아채리지 못한 복선들도 많이 있겠져? 베브님글은 차분하고 한글자 한글자에 정성이 담겨있어요! 제가 다 느낍니다~ㅎㅎ항상 이런 좋은 글써쥬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갈비찜입니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왜 핸드폰을 보지 않는거야ㅋㅋ 경수 많이 걱정했을것같아요. 수정이 머리끈 주워준 사람....왜 이렇게 찜찜하죠......
10년 전
베브
갈비찜님 안녕하세요! 핸드폰을 안보는 게 참.. 그 때 그렇게 데여놓고... 기다리시다 보면 다 풀릴겁니당!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6
아이 기대되요!!! 핸드폰좀 보아주어.....
10년 전
베브
그러게요!!!!! 왜 안보는거야!!!!!!!!!!!!!
10년 전
독자10
우롱차입니다! 수정이의 단어선택하는 모습 너무예뻐요...끄핳 시험준비때문에 이런저런 잡생각이많았는데 작가님 글 덕분에 다시 차분해진느낌이예요 수정이를 빤히쳐다본 그분이 누군지..찜찜하네요 무슨일 나는건 아닌지!! 수정이도 징어도 주변인들한테 비밀로하고 너무 이쁘게 찬열이와 경수를 사랑하고있는것도 참 이쁘구ㅠㅠ 이번글도 너무 재밌게읽었어요 감사합니자♡ 점점추워지고있는데 옷 따시게입고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베브
우롱차님 안녕하세요~ 우롱차님도 옷 여미고 다니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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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베브
몽몽구님 안녕하세요! 캡쳐라니... 비루한 제 글이 캡쳐가 되다니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 꼭 다음에 넣을게요!
10년 전
독자13
몀입니다 ㅠㅠㅠㅠ 저는 지금 수정이를 빤히본사람이 너무 궁금한데요 오늘도 이쁜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베브
몀님 안녕하세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당ㅎㅎ
10년 전
독자14
정말, 매번 볼때마다 분위기도좋고 문체도좋고ㅠㅅㅠ 작가님 짱짱! 말도 너무예쁘게 하시는거같아여. 근데 수정이한테 머리끈 준 사람이 저도 무언가 찝찝하긴 하지만 스킵하고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ㅂ,비루한 제가 브금 추천해주자면 달달한 내용일땐 어쿠스틱 콜라보 - 그대와 나, 설레임 이 노래 정말 달달해여@'-'@ 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 쨌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베브
저야 글로 쓰는 말이니 예쁘게 만드는 거에요 ㅋㅋㅋ 브금 나중에 꼭 넣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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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베브
절봉이님 안녕하세요! 울지마세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보쌈이에요ㅜ ㅜ수정이한데 머리끈주시던분이 누굴까요ㅠㅠ 진짜 글을 달달하고 읽기좋게잘써주시는거같아요ㅠ ㅜ!! 항상 수고하십니다ㅠ ㅜ!
10년 전
베브
보쌈님 안녕하세요! 그런 말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9
으엉ㅜㅜㅜㅠ
진짜 매번 너무 좋아요ㅠㅠ 저런 홈마님이 실제로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ㅠ

10년 전
베브
그러게요.. 실제로 공방 뛰면 그냥 보통 다 가져가셔서 파시거나 하시더라구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솜사탕이에요....음....암호닉제가못찾은건가요...?없는것같은데....알림와있어서 봤더니ㅠㅠ홈마썰완전기다렸어요다음편도기대할께요
10년 전
베브
헐? 없어요? 지웠나? 헐 넣을게요!!!!!!!
10년 전
베브
엇 있어요!!! 솜사탕님 있어요!!!!
10년 전
독자41
제가못찾았나봐요ㅠㅅㅠ죄송해요
10년 전
독자22
어휴ㅠㅠㅠㅠ저말좋네여ㅠㅠㅠㅠㅠ왜수정이얼굴을그렇게봤지ㅠㅠㅠㅠ
10년 전
베브
그러게요..?! 왜 그렇게 봤을까요?! ㅋㅋㅋ..
10년 전
독자25
달달달달! 오늘도 글이 예쁘네요ㅠ.ㅠ 항상 베브님 글 읽기 위해 들리는데 오늘도 역시나..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베브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기 위해 들리시다니, 감동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동글이에요 수정이얼굴을 왜 그렇게 본거지? 느어 찜찜찜하다..음...뭘까 작가님 항상 잘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28
윤아얌이에요!! 이글 읽을때마다 정말 내가 팬마가 된듯한기분..이에여ㅠㅠ내가 팬마가 된다면 꼭 저렇게 할거라는 ㄷ...다짐... 될일은 전혀 없지만.. 흑.. 수정이 머리끈에서 복선 아니.. 좀 무서웠달까요.. 뭔가 거리면 어떡하나 싶기도하고ㅠㅠ 당사자들은 얼마나 긴장하면서 살지..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10년 전
독자30
유민이예요 항상 글 잘읽고가요 글에대해 말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짱이예요♥
10년 전
독자31
캔디에요!! 라디오 문장 너무 좋네요 ㅠㅠ 주니엘 노래두 좋구 ㅠㅠㅠㅠ 질문이라하면 따른 멤버들은 수정이와 징어를 알고 있나요?????
10년 전
독자33
규수에요! 오늘 쉬는날이라 저는 방금일어났네요...일어나자마자 신알신떠서 바로읽었는데 아직 잠이덜깨서..... 잠다깨면 한번더읽어야겠네요 ㅠㅠ 그나저나 징어핸드폰에연락도오고 수정이글에댓글도많고....?의미심장한 머리끈전해준사람도그렇고 슬슬 문제가생기려는걸까요 ㅠㅠ 는 제가 잘못생각한거면 (소금) 라디오에서 경수가 말한 멘트는 책이나 시집같은곳에서 따오신건가요 아님 베브님께서 직접지으신 말인가요? 잠덜깨서 정신없는와중에도 글이너무예뻐서 집중하고 보게되네요 ㅠㅠ 그 멘트나올때는 너무예뻐서 캡쳐까지했어요. 시같은 느낌...그나저나 신알신막 떴을때는 아무생각없이읽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베브님 어제,아니 어제도아니고 24시간도안되는 16시간전에 올리셨는데 또....! 힘드실텐데 늘 빠르게, 짧은연재텀에도 불구하고 정리가잘되있고 차분하고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재텀이짧으면 그에따라빨리 써야한다는 마음이들어 급해지기마련이거든요 ㅠㅠ 그래서 글쓸때도 정리가안될때도많고, 그로인해 글분위기가 정신사나워질때가 많은데 베브님글은 항상 차분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아직도 잠이덜깬이유로 댓글도 정신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네방금말한것의 예가 접니다 급하다급해
10년 전
독자48
아 맞ㅈ아 갑자기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어요! 글분위기에 잘맞는 BGM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허밍어반스테레오 - insomnia 노래 좋아요!
10년 전
베브
라디오에서 경수가 한 말은 제가 잠시 고민하다가 쓴 글이에요. 주황빛 햇살이란 단어를 넣고 싶어서 억지로 끼워넣은... 그런 글이 어디서 따왔냐는 말까지 듣게 해주다니...i_i 저 울어여...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4
씽씽카에요!!오늘 라디오 멘트왜이렇게 이뻐여ㅠㅠㅠ그와중에 수정이 머리끈주어준 사람은 누구죠.?_¿진지해여! 징어 팬페에쓰는 코멘트도이쁘구 말들이 다 이쁘쟈나!
10년 전
독자35
[이든] 사실 작가님이 1화 연재하실때부터 봤는데....(소금소금) 이제야 이런 금글에 암호닉 신청을 하는 제가 대역죄인입니다ㅠㅠㅠ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작가님과 징어의 성격이 닮은거 같아요! 둘다 뭔가 차분하고 진중한면이 있는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요....ㅎㅎ 앞으로는 작가님 글 올리실때마다 찾아와서 댓글 달께요! 반짝반짝 빛나는 금손으로 예쁜글 써주셔서 빛이 되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5
비타민이에여,,,,,,,,,,,왜수정이얼굴빤히보져,,,,,,,,,,,,,,무슨일이일어나나여,,,
10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요, 헤운이예요. 오늘은 달달한 연애스토리가 아닌 세세한 이야기들이네요. 차분하고 예쁩니다. 수정이 얼굴을 왜 계속 쳐다봤을까요? 흠, 핸드폰에 연락은 왜오고.. 혹시 사생이 애들사이를 알고 그러는걸까요? 저번에 데이트때문에 틀킨건 아닌지 ... 애들이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베브님 항상 행복하세요.
10년 전
독자37
아아ㅠㅠㅠㅠㅠ라디오멘트 너무이뻐요ㅠㅠㅠ 정말 이글이 좋은것같아요...작가님사랑해여!!!
10년 전
독자38
아망떼에요!! 수정이 머리끈을 주워준사람이 걸리기는 하지만 경수가 한말이 참 이쁘네요ㅠㅠ 소설형식이라니 다음화가 더더욱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39
코코팜이에여ㅠㅠㅠㅠㅠㅠ 베브니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거가타여......... 왜 이렇게 잘 쓰시는지...? 글에 나오는 수정이가 베브님같다는 생각이 매번드는 저레기입니다...ㅁ7ㅁ8...베브님 글을 읽을때면 항상 집중해서 진짜 빙의되는것같아요ㅋㅋㅋㅋ!! 수정이 머리끈을 주워준 사람이 수정이를 쳐다본이유는.. 뭔가 예지력...ㅅ..상승.....스캔들이 터지지않을까여.....? 그리고 경수ㅠㅠㅠ말하는것좀 봐여.. 제 감수성을.... 베브님 글은 정말 제 취향저격 (빵야)
10년 전
독자40
가을이에요!! 라디오 멘트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머리끈 주워준 분은 뭘까요...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42
♥♥♥♥♥♥♥♥♥♥♥♥♥♥♥♥♥♥♥♥♥
10년 전
독자43
휴지에요! 경수랑 너징이랑 둘이 만나고 얘기하는 부분이 없어서 아쉽긴하네요!! 하지만곧 포텐터지겠죠 ㅎㅎㅎㅎㅎ 뭔가 있는거같은데 그수정이 머리끈주어주신분 또뭔일일언ㄹ랴나 뭐지ㅋㅋㅋㅋㅋㅋ오늘도 오셔서 감사해요 베브님!! 고3이라서 토요일에도 학교와있는 저에게 오아시스이세요!!!!!! ㅅ랑합니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땅땅이엥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역시베브님필체는아무리생각해도제타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어헝허어헝헝진짜늠늠좋아요정말사랑해여.....쪾쪼꼭조쪽
10년 전
독자45
[민트티] 민트티로신청할게요! 오늘이서야 이런 뭔가마음따뜻해지는글을 찾다니ㅠㅠㅠㅠㅠ글잡에서도 오랜만에 꼭 맘에드는글을 찾아서 암호닉신청도 오랜만인것같아요ㅋㅋ 항상 작가님글 기대할게요! 수정이 얼굴을 왜그렇게봤을까 궁금하네요.. 무슨일이일어나는건아닌지ㅜㅜ
10년 전
독자46
버블티에요...!근데왜수정이얼굴을빤하게쳐다보는건가요왜죠왜ㅠㅜ흡... 긴장되쟈나…★ 오늘도글잘읽고가요!♥ 현실로도 징어랑수정이같은팬픽홈과 팬페가있었으면좋겠어요ㅜㅜ..
10년 전
독자47
안녕하세요 작가님! 경수가 한 말들 가슴에 와 닿네요.. 나를 생각하게 만들고..! 작가님은 어쩜 글을 이렇게 예쁘게 쓰세요? 문장, 단어 하나하나가 다 예쁘고 따듯하고 의미있어요. 수정이 쳐다본 사람은 누굴까요? 일단 여잘까요 남잘까요? 하하. 음.. 저는 아이유의 우울시계 추천해드려요! 이 노래가 글의 분위기와 맞을진 잘 모르겠지만 멜로디가 정말 예뻐서 추천합니다. 가사도 귀엽고요. ㅋㅋ 그래서 음.. 글 분위가 조금 쳐저있을때 브금을 우울시계로 선택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49
글하나하나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ㅜㅜㅜ 어떻게 저런아이디어가 나오시는지 ㅜㅜㅜㅜ대단해여 ㅜㅜ
10년 전
독자50
어제 저녁에 8화 읽고 댓글 달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또 오시다니 ㅠㅠ 베브님은 사랑입니다..♥ 글 분위기라던가 느낌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경수가 라디오에서 한 멘트.. 느므 좋아요 ㅠㅠㅠㅠ 복사해서 휴대폰 메모장에 넣어놨어요! 볼때마다 기분이 편해질것 같아서 ㅜㅡㅜ 그리고 수정이를 빤히 보고 간 인물은 누구일지 또 너무 궁금하네요..ㅇ0ㅇ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읽고 가용! ^~^
10년 전
독자52
준짱맨이잖아여!!!!!! 와 큐엔에이 해도되여??!! 와 그럼 뭐부터 물어보지!!!!!! 어 물어볼게 산더민데 몇개만끄젹여보면!!!!!! 여주와 경수가 사귈동안 경수가 연습생일때도 지금처럼 사진예쁘게남겨주고 응원해줬나여!!!! 그리고 이건 진짜 중요한건데 베브님은 누구껀가여!!!! 당연히 준짱맨꺼져!!!!*^^*(부끄)
10년 전
독자53
베브님글너무예뻐요퓨ㅠㅠㅠㅠ어떻게저렇게표현들을잘하신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핸드폰이 왜계속 반짝엿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얼굴을 왜 쳐다봣는지 너무 궁금해요 자까님ㅠ.ㅠ 궁금해죽게ㅛ어여 소문이 난걸까요? 아님 일려진갈까요????????
10년 전
독자55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6
뭔가 불안불안하네여ㅠㅠㅠㅠ수정이 얼굴은 왜 빤히 쳐다보고 징어 폰이 5초마다 반짝이고ㅠㅠㅠㅠ으아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암호닉 신청이요! [소금] 베브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ㅜㅜㅜㅜㅠ 진짜 짱짱... 사랑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헐....뭐지....설마전에찬열이랑 데이트항거 들킨건가?조마조마하네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59
봄빛이에요 경수가 한 말은 저도 감동이에요ㅠㅠ 베브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항상 보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항상 응원해요!
10년 전
독자60
경수라디오멘트너무예쁘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글 한글자한글자가다너무예쁜것같아요 분위기도너무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좋은글항상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제사랑을받으세요!!!!!!!!!!!!!!!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61
잡초이.니당ㄱㆍ진짜저분ㅅㆍㄱㄹ마찬열이하고수정이가데이트하는거본건아니겠져?얼굴을그렇게빤히쳐다보지말란말야ㅠ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아 왠지 위기가 올것 같은 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연 이에요!!!!!!!! 복선....복선..........으어...... 저 끈 찬열이랑 같이산거라던가......찬열이가 들고있는게 찍혔는데 수정이가 착용했다던가..........는 팬이라 같은걸 찰 수 도 있는데!!!!!!!설마 저건 함정인가여.................. 작가님도 예쁜 단어들과 단아한 문체에여!! 아무리 생각해도 수정이가 작가님같다....//별별//ㅋㅋ 잘보구 가요!!
10년 전
독자63
오리꽥꽥이에요!!!!!!주말이라 늦게까지 자고일어났더니 쪽지가딱와잇네!!! 뭐지했더니 이거였어요ㅠㅠㅠ 상큼한(?)아침 맞게해주셔서 감사해용ㅋㅋㅋ 진짜 징어가 홈에 올리는글 왜이리 이뿐거죠?ㅠㅠㅠ 작가님 이런멘트 어디서 배우셨어요ㅠㅠ 맨트하나하나가 놓칠거 없이 진짜 이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딸기스무디예요!!!!!으어어어어어어어!!!!너무좋아여♥♥근데수정이얼굴을왜빤히봤을까요??ㅜㅠㅜㅜㅜㅡ설마 연애하는거 들킨건 아니겠죠..?ㅜㅠㅜㅜㅡ걱정돼요ㅜㅜㅜㅠㅜㅡ질문은 베브님글에 숨겨진 하나의 뜻을 알기위해~
10년 전
독자65
chandsj입니다! 오늘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거같네요 항상 다이어리에 올리는 글들이 너무 감동적이라 핸드폰메모장에 적어놨었는데 오늘은 경수멘트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작가님이 생각하시고 적으신 글일텐데 어떻게 매번 저런 좋은 글을 생각하시는지 찬열이가 수정이한테 적어주는 댓글길이만큼 길게 써드리고싶어서 이 암호닉을 선택했는데 끙.. 그건 애인이니까 나오는 길이인가요..!!! 마지막쯔음에 수정이가 머리끈을 떨어트렸을때 건내준 사람이 안좋은일을 뜻하는 복선같아서 마음에 걸리네요ㅠㅠ 질문을 똭 드리고 싶은데 작품안에서의 내용질문은 생각이안나고 작가님 이런 문구들 생각하시는거 힘드실텐데 책읽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이런 문구들 어디서 영감을 받고 적으시는건가요! 그리고 BGM하나 추천하자면 제이레빗의 내일을묻는다!
10년 전
베브
댓글 이만큼 길게 써주시는 것도 엄청나게 힘드실텐데 감사할 뿐이에요ㅠㅠ 늘 꼭 필요한 글로만 절제된 피드백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브금 들어보고 있는데 엄청 좋네요..♥ 나중에 한 번 써야겠어요!
10년 전
독자66
헐뭐죠?수정이쳐다본사람뭐죠ㅠㅠㅠ왜불안한거져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완번감성폭발 ㅠㅠ 작가님 글을 너무 잘쓰세요 ㅠㅠ 우리의 빛이되어줘 진짜 짱 ㅠㅠ
10년 전
독자67
푸우곰이에요 읽으면서 저도모르게 마음이 잔잔해지는 느낌이에요 맨날 글을 너무 잘쓰셔서 감탄하고갑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잘 보고갑니다♥_♥
10년 전
독자68
수정이에게 뭐 주워준사람이 수상한건 저뿐인가요
10년 전
독자69
됴됴됴에요!!!!!! 꺄아아아아아아어아악 역시 오늘도 비명을 지르고 시작하네요...ㅎㅎㅎㅎ항상 느꼇고 몇번 말한 것 같지만 작가님 문체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소설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그럼 저는 이만...뿅~
10년 전
독자70
수정이한테물건을돌려준사람혹시찬열이와의관계를알고있어서그러는걸까요?!굉장히불안합니다ㅠ
10년 전
독자71
ㅜㅜㅜㅜ재밌다ㅜㅜ대박
10년 전
독자72
으앙 근데또 무언가복선이있는거가트앙!!!!!!!!!왜얼굴을 빤히쳐다봣슬까ㅠㅠㅠㅠ뭐지?????무어지?!!!!!!!!!무얼까..
10년 전
독자73
야광별이에요!! 수정이 얼굴을 왜 빤히 보신걸까요 ㅠㅠㅠㅠㅠㅠ왜죠 오ㅑ 보신거에요 왜여 왜!!!!!! 안좋은일 생기면 안도ㅣ는데ㅠㅠㅠㅠㅠㅠㅠ오늘 경수 멘트 참 이쁘네요♥.♥
오늘도 이쁜글 감쟈함니다♥

10년 전
독자74
볼때마다 찡하고 마음을 울리는글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75
왜불안불안하지
10년 전
독자76
왜그러지 ㅠㅠㅠ 불안해요 오늘도잘읽럿어요!!!
10년 전
독자77
란느입니다. 라디오멘트 너무예뻐요. 수정이를 왜빤히 쳐다봤을까요. 다른분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돌려준다는건 힘든일인데 마음씨가 고운것같네요!한상 아름다운글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독자78
복선이엄청많은것같아여ㅠㅠㅠㅠ아닌ㄴ가?????? 쨋든잘읽구갑니당!
10년 전
독자79
우즤아코에옄ㅋㅋㅋ오늘은 벌처럼 웽웽거리면서댓글을 달겠습니뙇!!!! 아 오늘도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도록 글을 써주신 베브님께 감사의 말씀 드려요ㅠㅠㅠ아무슨 수상소감하는것같네욬ㅋㅋㅋㅋ아정말 좋슴다~! 감사해요~!! 잘읽고갑니다...하트 다음화도 기대되네요~하트
10년 전
독자80
하트에여~ 와 오늘도 진짜 꿀이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썰 읽다보면 진짜 뭔가 마음에 박히는게 있는것같아요! 뭔가 깨달음을 준달까요?ㅋㅋㅋㅋㅋ 아마 작가님이 단어선택 하나하나를 예쁘게 하셔서 그런것같아요!
10년 전
독자81
새싹이에요...브금이너무좋아서...읽기도전에 꼭다운하리라 마음먹엇지요.....와...말도어쩜저렇게아름갑게하세요ㅠㅠㅠㅠㅠ저는생각고못할멀들....우와...
10년 전
독자82
진짜최고에요ㅠㅠ수정이쳐다본사람누구지?
10년 전
독자83
최고에용
10년 전
독자84
수정이 뚫어져라 쳐다본 사람은 누굴까요ㅠㅠㅠ 불안하게ㅠㅠㅠ
10년 전
독자85
왜 수정이얼굴을 빤히 쳐다봤을까.......혹시 남징인가???
10년 전
독자86
멘트너무이쁘네여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홈마/브금이랑글내용이랑정말잘어울리네요! 경수가라디오에서한멘트가저한테도확와닫네요
10년 전
독자88
[아이크림]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용:) 계속 보고있었는데, 제대로 댓글 못 들아 드릴까봐 신청을 망설였는데...이제는!!!ㅎㅎㅎ 보면서 진짜 제가 설레는 기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9
진짜 언제봐도 이 글은 분위기가 좋은 거 같아여
10년 전
독자90
됴꼼지에요!!!이 노래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읽으니까 몇배로 더 좋은것 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91
ㅂᆞ베브님ㅜㅜㅡ느므조아용♥♥♥♥소재도좋고진짜ㅜㅜ필력bbb
10년 전
독자92
한끝이에요! 진짜 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요! 소설형식이든 뭐든 전 다 좋아요~진짜 가을인가봐요 오늘 할머니댁 갔다와서 도토리 줍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너무 부드럽고 담백해서 좋아요 ㅠㅠ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10년 전
독자93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런 예쁜 글 보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운이 남는 이런 글이 너무 좋네요 베브님의 글은 문체가 보드라워요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하나요 ㅎ
10년 전
독자94
수정이 머리끈 주워주신 분..왜이렇게 찜찜하죠...ㅠ 대체 왜때문이죠!!?
10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아쿠아] 핸드폰 얘기도 찜찜하고, 여러가지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어요 ㅠ 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저 암호닉 신청 했었는데 지금 보니 이미 같은 걸로 신청하셨던 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걸로 다시 신청합니다!
10년 전
독자97
판다예여....아 근데 뭐지 누구지 누구길래 수정이의 얼굴을 빤히...궁금합니다...★☆
10년 전
독자98
몽환 이예요ㅠㅠㅠ 저 글 너무 예쁜 거 같아요ㅠㅠ 보자마자 딱 꽂혔네요ㅠㅠ 어디서 저렇게 예쁜 말들이 나오는 지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9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꼬리] 작가님 글도예쁘고 경수라디오멘트도예쁘고ㅠㅠ홈페이지에올린 글도 예뻐요 항상 작가님의 글은 분위기가 뭔가 남다른거같아요 대단하다는 느낌이 항상들어요 수정이 얼굴을 빤히본다는게 복선인거같은데ㅠㅠ 애들에게 위기가와도 잘이겨낼꺼라믿어요 항상 봤지만 이제야 용기내어서 암호닉신청해요 예쁜글 매번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1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수정이를 빤히 쳐다본 사람은 누굴까요?
10년 전
독자102
잘봤어요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헐뭐지뭔가불안해ㅜㅜㅜㅡ누ㅡ는
10년 전
독자104
웬디에요!!!!! 왜 빤히 쳐다본거지??!!!뭐 알고있는거라도 있나?ㅜㅜㅜ그나저나 읽을때 마다 느끼는건데 글 너무 예뻐요ㅜㅜㅜ 베브님 전공이 글 쓰는거랑 관련있는거에요??? 글 진짜 잘쓰세요!!!!부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105
이유에요ㅠㅠㅠㅠㅠ수정이를왜빤히봣을까요ㅠㅠㅠㅠㅠㅠ불안불안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조커] 암호닉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신청할까말까망설였는데 역시 신청하야죠ㅡbbbbbbb그나저나 정크리스탈에게무슨일이....
10년 전
독자107
[허허허] 암호닉신청해요! 제인티인생(삼일밖에되지않았지만)에서의첫암호닉이에요! 처음에구독료지불하기전에뻗쳐있는짤보고너무놀랫어요나에게무슨일이라도생긴걸까하고ㅋㅋㅋㅋ괜한걱정인가싶기도했지만머리끈주워주던팬이의심스럽네요! 뭔가작가님글은되게힐링힐ㄹ링하는글같아요말도너무이쁘고마음에도잘와닿아요앞으로도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108
수덩이 얼굴 쳐다본겅 모져ㅠㅠㅠㅠㅠㅠㅠ블앙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작가님글에 댓글을처음달아보네요! ㅎ...하..하지메마시떼..? ㅋㅋ 되게 글이좋은것같아요. 그냥 저도 이런글써보고싶다는 느낌이든달까. 그런데머리끈을주워준!! 그팬!! 제생각이지만 엄청심한사생이라서 그둘의사이를알고있는건아니겠죠..? 어.. 여튼 글잘보고가요! 아!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병아리뿅뿅뿅]
10년 전
독자110
버블티에여ㅠㅠ수정이머리끈주워주시고빤희보셨다는분 뭔가불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를 빤히 쳐다본 이유는 과연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ㅜㅜ
10년 전
독자113
[씽씽이]신청할께요!!!!!수정이쳐다본사람누구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와 진짜 이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소름끼치는필력을가진작가님한명더요기잉네^O^
10년 전
독자116
저 인간 뭐져. 뭐져 이 찜찜한 기분은
10년 전
독자117
수정이를 빤히 쳐다본 사람이 누군지 엄청 찝찝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8
씽씽입니다!!!! 방금 8화 댓글쓰고 왔는데ㅎㅎ 근데 뭔가...수정이....왜 빤히 쳐다본거죠?ㅠㅠㅠㅠ홍대갔을때 눈치챈걸까요...?ㅠㅠㅠㅠ그러면 안되는데ㅠㅠㅠㅠ오늘도 작가님 글로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흠 그 머리끈 주워준 사람이 의심되네여...
10년 전
독자120
아..이제이게마지막남은글이네요ㅠㅠ다음편올라올때까지어떻게참지..?ㅠㅠ비회원이라신알신?그것도못하고..매일매일확인하고가야겠네요..ㅎㅎ다음편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20
안녕하세요!양말이에요!ㅠㅠ아..작가님..왜이렇게 귀여우세요..하..머리까지밖으실 필요없는데! 너무 미안하지않으셔도되요! 작가님ㅠ..오늘글도 짱짱!문득생각난건데 수정이가 베브작가님 같네요ㅠ..이쁜말쓰시는걸보면요ㅠ..작가님글 보면 진짜 수정이독자들 처럼 카톡상메 하고싶은 문구들이 너무많아요! 완전 힐링이됩니다! 오늘 수정이 머리끈주워준 사람이 걸리네요ㅠㅠ..무슨일이 있는건아니겠죠..! 불안하네요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저도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21
머리끈 뭔가..흠,,,
10년 전
독자122
망고입니다! 수정이 머리끈 누가 주워 줬어 설마 제이켠?!?!!/ 포니테일 노래를 부르더니 어휴...................
10년 전
독자123
로로예요ㅜ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베브님 덕분에 많이 힐링하구 갑니다♥
10년 전
독자124
칙촉이에요! 미리보기에 사진이 떠있길래 어 이건 뭐지? 하고 봤는데ㅋㅋㅋㅋ 끄앙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 진짜 아 너무 귀여우셔ㅠㅠ 이 노래 제가 되게 좋아하는 노랜데 요즘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 그리고 이 글에도! 저는 봄여름가을겨울 중에 무슨 계절이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네계절 다 좋다고 말해요 각각 특색이 너무 좋아서..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게 느껴져요ㅎㅎ 요즘은 가을이라서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ㅠㅠ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고! 제 생일도 가을에 있고! 여러모로 좋은 계절이죠 하하 노을도 예쁘고 뭔가 가을 하면 노을이 생각나요 그래서 이 노래를 요즘 자주 듣는다.. 아 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나요? 작가님한테만 오면 댓글이 길어지는 이 현상ㅋㅋㅋ 괜찮으시죠? 혹시 읽기 불편하시면 다음부터는 조금 줄이도록 할게요! 오늘도 경수와 징어는 제 마음을 힐링해주네요ㅠㅠ 저 라디오 말이 너무 예쁘다.. 경수도 그렇고 징어도 수정이도 아니 이 글에 나오는 거의 모두가 말을 너무 예쁘게 잘하는 것 같아요ㅠㅠ 나도 저렇게 말을 예쁘게 했으면 좋겠다.. 퓨퓨 그리고 수정이가 쓴 팬픽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ㅋㅋ 아 진짜 궁금하다 뭔가 제목부터 심상치가 않아서ㅋㅋ 그리고 Q1 몇 편 쯤에서 완결이 날까요ㅠㅠ 마음 같아서는 백편까지 함께하고 싶은데ㅋㅋ Q2 작가님 필명의 의미! 줄임말인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ㅎㅎ Q3 나중에 메일링 하실건가요? 만약에 한다면 저는 아마 작가님한테 뽀뽀 백만번 할거에요 진짜ㅋㅋㅋㅋ 아 이러면 안하시는거 아니야? 막 이랰ㅋ 마지막으로 브금 추천하고 갈게요! 되게 공유하고 싶은 노래가 많은데 한 편당 하나씩 알려드리도 가야겠어요ㅎㅎ 오늘은 FTIsland - 마중 이라는 노래가 좋을 것 같아요 이 노래도 진짜 가을스러운 노래거든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ㅠㅠ 경수 징어랑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10년 전
베브
댓글 보다가 차마 답글을 안 달 수가 없어서 달아요. 칙촉님 안녕하세요! 저 이렇게 긴 댓글 사실 굉장히 좋아해요. 저도 칙촉님처럼 다른 글에 암호닉을 걸고 1500자 꽉 채워서 피드백남기는 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제 모습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마워요. 제 글 속의 말이 예쁘단 칙촉님의 댓글에서, 전 칙촉님의 댓글이 훨씬 예쁘다고 느껴요. 사계절이 다 좋다는 말이 왜이렇게 예쁘고, 제 자신을 새롭게 깨워주는 말 같을까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꼭 성실하게 답해드릴게요. 사랑해요 저도!
10년 전
독자132
헐 댓글.. 댓글이 달ㄹㄹ렸다 세상에 감ㄱ격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오타가 많네요ㅠㅠㅠㅠㅠ 제가 더 고마워요ㅠㅠ 정말로ㅠㅠ 진짜 요즘 작가님 덕에 힐링을 너무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받은 힐링을 배로 작가님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에ㅠㅠㅠ 사랑해요 많이.. 좋은 밤 되세요!
10년 전
독자125
변맥현이에여ㅠㅠㅠㅠ수정이의얼굴을뚜러져라바라본사람은누굴까요....흠
10년 전
독자126
[백설기]신청합니다!! 수정이를 빤히 쳐다본사람 뭔가 불안하네요ㅠㅠㅠ 찜찜한기분이 들어요ㅠㅠ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127
나녀닝이에요!!!수정이를쳐다본이유가뭔지궁금하네요ㅠㅠㅠㅠ단어하나하나가 이뻐서볼때미소짓고보는거같아요!
10년 전
독자128
뭐지무저ㅣ 왜펴다봤다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9
베리예요! 징어의 아이폰은 왜 쉴새없이 화면이켜지고 수정이 머리끈을 주워준 사람은 왜 수정이를 빤히 처다봤을까요?ㅠㅠㅠ 뭔가 불안해요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경수멘트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bb
10년 전
독자130
브금 제가 좋아하는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짱짱
10년 전
독자131
팅커에요:)
이번선곡이랑소설내용이너무잘어울리는것같아요^.^!! 더 내용에 집중하고 이입해서 읽을수있었어요♡ 글속의 수정이처럼 베브님이 사용하시는 단어도 정말 이쁘고 따뜻한 단어가 많아서 저도 가끔 카톡 프로필리 적어두곤 해요 ^.^ 항상 이쁜글 감사합니당 :)

10년 전
독자133
미미입니다 수정이를 왜 본거죠?!불안하게!불길하게!ㅠㅠ
10년 전
독자134
오늘은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개 말들어요ㅠㅠㅠ무슨일이 일어날것같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수정이왜봤을까ㅜㅜ작가님글은항상여운이크게남는것같아요!!ㅜㅠㅠㅜㅠㅠㅠ이제정말가을이라는걸오늘이글을읽고느껴요
10년 전
독자136
아 머지 왜수정일처다본거지....왜경수는 라디오를하면서 징어를못보는걸까요...
10년 전
독자137
솜이에요~ 빤히쳐다본사람 뭔가 찜찜하고 걸리네요ㅋㅋㅋ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38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에효 수정이도 그렇고 징어도 그렇고 너무 이뻐요 ㅠㅠ 그리고 작가님도 이글속 수정이 못지않게 단어 하나하나가 이쁘고 글을 읽을때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해주시는것같아요 XD
10년 전
독자139
초록창이에요!라디오멘트대박이다!베브님특징은 정말사소한것하나라도자세히묘사하는따뜻함같네요!체리향바디로션까지쓰신다니!꼼꼼함에반하고가요~
10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ㅠㅠㅠ왜왜ㅠㅠㅠㅠ왜빤히쳐다본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1
왜수정이를빤히쳐다본걸까요ㅠㅜㅜㅠㅜㅜㅜㅜ찜찜하개ㅠㅠㅠㅠ므슨일이지..흐ㅜㅜㅜㅜㅜ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42
[러팝] 암호닉 러팝으로 신청하겠습니다! 비쥐엠 정말정말 잘어울려요! 저는 글을 읽기전에 비지엠을 한번 듣고 읽는편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벅차요 같이들으며 읽는 내내도 잘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징어가 사진과 함께 올려주는 그 빛이되어주라는 말이 글속 경수한테도 힘이되지만 보는 저도 힘이나고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 편에서 걸렸던거ㅠㅠ 그 수정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던 그분ㅠㅠ 왜 빤히쳐다봤을까요 앞으로도 아무일 없이 이네명 그리고 세훈이 또 엑소들이 힘든일 없이 지내면 좋겠는데.. 으아 걱정되네요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베브님도 수정이처럼 정말 멋진글을 써주시고 계세요! 단어하나하나 이뻐요 정말. 좋은글 연재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3
수정ㅇ이쳐다본사람누구야!!! 궁금ㅁ
10년 전
독자144
아 이노래는 모르는 노랜데 글 분위기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너무 예쁘네요 뭔가 복선인가요??수정이를 빤히 쳐다본 이유는 무ㅜ지...
10년 전
독자145
길라잡이에요!! 쌀쌀한데 감기는 걸리시지않으셨나요..!저는 훌쩍이면서도 스케이트를 타러갔다왔어요..피곤한데! 올라왔길래 보고 자게되네요..자기전에 보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라디오 멘트 너무 예쁘네요.! 잘봤어여
10년 전
독자146
텐더입니다ㅎ 잘보고가요 주옥같은 멘트들이네요
세훈이와 징어의 관계는 언제쯤?? 나올까요??? 쓸데없긴하지만 궁금해서요ㅎ

10년 전
독자147
[모던] 암호닉 신청해여ㅠㅠㅠㅠ 와 진짜 경수멘트 확 와닿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가을이라 감수성도풍부해지고 뭣보다 저계단이라는표현 뭐랄까 그뭐여..아 기억이 안나.. 어쨌든 감수성이 퐝퐝터지는날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수정이 쳐다본사람 혹시 남장하고 찬열이랑 홍대갔을때 본 사람 아니..겠죠?
10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말도이쁘게해경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호두]로암호닉신청이요.정주행했는데글이너무이뻐요감사합니다왠지모르게불안불안한이느낌은뭘까요..
10년 전
독자150
[테라피]뒤늦게 신청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작가님글보면 저까지 차분해지네요ㅠㅠ진짜 제취향저격 문체에 분위기ㅠㅠㅡ사랑합니다♡♡♡♡수정이른 빤히 쳐다보는게 나쁜일이일어나진않겠죠 ㅠㅠ언제나 잘보고 가요ㅎㅎ
10년 전
독자151
배고파요에요 그 애가 수정이를 반히 쳐다본 이유느뭐져 설마 찬열이랑 남장하고 데이트햇을깨 얼굴을 본건가?
10년 전
독자152
[투]저번화에서 신청했는데 바쁘셨나봐요 허헣ㅎ.. 하튼질문!! 징어와수정이와 애들사이 관계가 밝혀지는 스토리도 계획하고 계신가요??
10년 전
독자153
끄아이아ㅏ유ㅠㅠㅠㅠㅠ원래암호닉을 달지않는 사람이지만 ㅠㅠㅠㅠㅠ그래두저 꼬박꼬박오구잇습니당 ㅠㅠㅠㅠㅠ자까님 글 대박 ㅠㅠㅠ분위기가ㅜ너무조아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54
헐 수정이 쳐다본사람 혹시 사귀는거눈치챈거아님?헐
10년 전
독자155
피글렛입니다ㅠㅠㅠ작가님글은 역시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그런데 수정이를쳐다본사람은누구일까요ㄷㄷㄷㄷ
10년 전
독자156
[크르렁♡]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바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7
눈두덩이예요!구독료내기전에 맨위에 사진하나뜨는데 머리박고있는 사진이라 깜놀한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이나 댓글쓰는거 보면 엄청 사근사근할것같은데 머리를 박게계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분은 왜 수정이의 얼굴을 빤히 쳐다봤을까요...설마 수정이가 남장하고 데이트했던날 걸렸던게 아닌가..아니면 과거사진이라도..아 징어는 왜 폰을 안만졌을까요!!어서 메세지든 카톡이든 확인하란말이야!!!!아오ㅠㅠㅠ나같은 스마트폰의 노예에겐 상상도 못할일이죠..수정이랑 징어랑 전부 걸린게 아닌가..그때 그 열일곱도 걸리고..아...나 또 깊게 들어간다능 짜져야겠다능..근데 라디오 멘트 진짜 예뻐요ㅠㅠ그냥 부는 바람도 아니고 부서지는 바람이라니..새벽에 읽으면 감수성 풍부해질것강ㅌ아여!!경수말대로 자기반성도 하고 좀 더 성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저 멘트 캡쳐해서 폰 아이콘 만들어서 항상 보면서 반성해야지ㅠ.ㅜ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하트!:]
10년 전
독자158
긴가민가예요 수정이를 왜그럏게 빤히봤을꺼요ㅠㅠ 걱정걱정....ㅠㅠ
10년 전
독자159
이유가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아암호닉[크르렁]신청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0
글 굿이다.... 작가님말항상보면 차분하시지만 내면의 깝이보이네여ㅎㅎ트하트
10년 전
독자161
[빛] 빛으로할게여!!ㅎㅎ정주행했어요 작가님 글너무이뻐여ㅠㅠㅠㅠ제스타일이에여ㅠㅠ신알신도하고가요♥
10년 전
독자162
몽짱이에요ㅠㅠ오늘도차분하고예쁜글잘보고갑니다작가님ㅠㅠ
10년 전
독자162
신알신이요!!!!!!
10년 전
독자163
비타오백이에여! 핸드폰으로 온 연락하고 확실히 관련이 있는거 같네여... 아 뭐지 불안하게ㅜㅜ 그래도 끝은 꼭 좋게 끝나줬으면 하는 바램ㅜㅜ 으앙 궁금해 죽겠다 왜그래때... 궁금해죽겠네......
10년 전
독자164
둡뚜비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왜쳐다본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불안한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5
설마수정이한테무슨일이 생기는건아니겟죠ㅠㅠ
10년 전
독자166
웅이입니다..시험기간이라서지금왔어요!!! 수정이왜쳐다본거야ㅠㅠㅡ
10년 전
독자167
왜처다바ㅠㅠ
10년 전
독자168
멈칫한 그 사람 왠지 불안하네여;ㅅ; 무슨 일이 있을려나ㅠㅠㅠㅠ 수정이랑 찬열이한테 슬픈일이 있을까봐 걱정이쟈나ㅠㅠㅠㅠㅠ흑흑....
10년 전
독자169
오늘 싹다 정주행했습니다 이다음화 누르면 끝이네요ㅠㅠ브금도 글과 아주 잘 어울리구요 다음화 바로 보러가겠습니다!!^_^
10년 전
독자170
진짜작가님이쁜말만골라서쓰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진짜문체장난아니에요ㅠㅠㅠ단어들도이쁘고ㅎㅎㅎㅎ그리고수정이를빤히쳐더본이유는뭐일까요???....흠......
10년 전
독자171
설마설마설마찬열이랑있는걸머리끈주워준분이본걸까요......끙ㅜㅜ
10년 전
독자172
왜수정이를빤히쳐다봤을까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3
왜수정이를 빤히쳐다봤을까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4
구래서ㅔ요! 왜지금밧지ㅠㅠㅠ쨋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5
맨투맨이에요!!!ㅠㅠ오랫동안 들어오지 못해서 다음편으로 보러가야겟네요!!그나저나 무슨일이 잇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6
헐수정아쫌조심해...
10년 전
독자177
정말분위기너무좋아여
10년 전
독자178
라디오에서하는말너무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빤히 쳐다본게 복선일것같은데ㅠㅠ
10년 전
독자180
호유에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늦게왔네요ㅠㅠㅠㅠ너무 글이 이뻐서 엄청 천천히 읽었어요!!! 근데 수정이 표정이 왜 이상하죠?? 불안불안하네요ㅠㅠㅠ 앙돼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
10년 전
독자182
말이너무이뻐요 ㅠㅜㅜㅠ대사들이 ㅠㅜㅜㅠ근데 저 남자좀 불안불안하다...ㅎㅎㅎ....뭘까 ㅠㅠ
10년 전
독자183
빤히쳐다본사람뭐지????하루에다읽고싶은데시간이없어서오늘도한편만읽고가욯ㅎㅎ
10년 전
독자184
베브님진짜잘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너무이쁘게잘씃;요
10년 전
독자185
무슨일이 날것같은이기분ㅠㅠㅠㅠㅠㅠㅠ 으잉잉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186
죠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7
우옹 중간에 그 수정이를 쳐다본 사람......계속 걸리는데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 얼렁 가봐야겠어요!!!
10년 전
독자188
수정이왜쳐다봣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9
늘 생각하지만 이런 홈마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0년 전
독자190
아왠지찜찜해....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수정이를 누가 왜 빤히 쳐다본걸까요ㅠㅠ좋은일이면 좋겠어요ㅠㅠ그리고 경수가 한 말 너무 좋아요!!
10년 전
독자192
수정이를 왜 빤히 봤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3
수정이를 빤히쳐다본사람은.여자인가여?.뭘알았나?!?!?!왜쳐다보지?!?!?!?!?!?! 재밌어옇ㄹㅎㅎ
10년 전
독자194
ㅠㅠㅠㅠㅠㅠ왜쳐다본거지..
10년 전
독자195
이글에는이쁜단어들이너무많아서마음이정말따뜻해지는것같아요. 뭔가평소말할때에도이쁜단어를골라말해야할것같은느낌이드는거있죠? 정말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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